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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티셰는 책으로 빵을 굽고 행간에 일기를 쓰는 남자입니다. 책 소개글과 책의 일부를 읽습니다. 매일 책 여러 권을 시간에 맞춰 소개합니다. 긴 이야기보다 짧은 책읽기로 마음의 위안을 받고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 방송입니다. 에세이, 소설, 인문, 자기계발... 장르에 상관없이 당신을 위한 책을 준비하겠습니다. 그럼 글로 연극배우의 목소리로 책을 만날 수 ... more
FAQs about 책 소개 팟 북티셰:How many episodes does 책 소개 팟 북티셰 have?The podcast currently has 73 episodes available.
August 20, 201719.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1만 7천 권의 책을 갖고 있는 장서가이자 책 읽기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다고 설파하는 못 말리는 애서가 이동진의 독서법을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영화평론가라는 직업만큼이나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의 진행자로도 유명한 그는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읽어 내려가는 것만이 행복한 독서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에서는 이동진 작가가 책을 읽는 방법과 책을 사랑하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이동진은 평소 책을 어떻게 읽을까’ 궁금했을 독자들에게 책을 선택하는 방법부터 가장 좋아하는...more13minPlay
August 20, 2017가을 맞이 특집) 소설 한 편 전체 듣기 03.독립 운동가는 이름이 없습니다 김동인 소설 <송첨지>머리를 들어 보매 맞은편에서도 수십 명의 군중이 팔을 두르며 만세를 부르며 이리로 달려온다.송 주사는 칵 가슴에 무슨 덩어리가 뭉쳐오르고, 눈앞이 아득하여 몸을 비츨비츨 가까운 남의 집 담벽에 기대었다.송 주사는 무슨 특별한 애국자도 민족주의자도 아니었다.독립이 되면 무론 반갑고 기꺼운 일이지만, 안 된다고 큰 불편 부자유도느껴 본 일이 없었다. 일본이 가운데 괘씸한 놈도 많지만 조선 사람이라고다 달가운 사람도 아닐 것이다....more29minPlay
August 20, 201718. 모든 것에 시큰둥하고 시들해질 때, <작은 몸의 철학자, 바오>여기, 조금 특별한 아이를 소개한다.나카시마 바오, 아이의 이름이다.작은 몸의 철학자, 아이의 별명이다.열 살, 아이가 책을 출간한 나이다. 바오의 책은 2016년 8월 22일 출간되자마자 아마존재팬 종합베스트 1위, 라쿠텐북스 종합베스트 1위에 올랐다. 책 속 문장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심오하다’ ‘마음을 움직인다’는 평이 쏟아졌고, 책은 서점가를 강타하며 17만 독자를 사로잡았다....more16minPlay
August 20, 201717. 더도 덜도 없는 딱 1인분의 삶 <혼자서 완전하게>이숙명은 고등학생 때부터 혼자 살아온 25년 차 프로 독거인이다. 영화지와 패션지에서 피처에디터로 일하다 지금은 서울과 발리를 오가며 프리랜서 글쟁이로 산다. ‘시간을 마음대로 쓸 자유,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여유, 누구든 만날 수 있는 가능성, 나 하나만 생각하고 미래를 계획하면 되는 간편함’까지, 혼자 산다는 건 생각보다 많은 걸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일상을 솔직하게 기록하면서 미래의 행복을 위해 거치는 순간이 아닌 그 자체로 완전하고 가치 있는 ‘혼자만의 시간’에 찬사를 보낸다....more20minPlay
August 20, 201716. 세계를 감동시킨 서른여섯 젊은 의사의 마지막 기록, <숨결이 바람 될 때>서른여섯, 전문의를 앞둔 신경외과 레지던트 마지막 해. 하루 열네 시간씩 이어지는 혹독한 수련 생활 끝에 원하는 삶이 손에 잡힐 것 같던 바로 그때 맞닥뜨린 폐암 4기 판정은 폴 칼라니티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의사로서 치명적인 뇌 손상 환자들을 치료하며 죽음과 싸우다가 자신도 환자가 되어 죽음과 마주친 그의 마지막 2년의 기록이 지적이고 유려한 언어로 펼쳐진다....more22minPlay
August 20, 201715. 회사 독립 선언. SBS스페셜에서 화제가 된, <퇴사하겠습니다>아사히신문 기자도 예외가 아니다. 아사히신문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아사히신문도 회사고 아사히신문 기자도 회사원이다. 아사히신문 기자였던 저자는 2016년 1월, 한번 들어가면 좀체 나오지 않는다는 아사히신문사를 자신 퇴사했다. 이 책에는 열심히 공부해서 자랑스레 들어간 회사를 그만둘 수 있겠다는 생각을 맨 처음 왜 했는지부터 시작해, 그 후 회사 생활은 어떻게 변했는지, 어떠한 마음으로 회사 생활을 이어나갔는지, 그리고 마침내 ‘아까운’ 회사를 그만둘 때는 어땠는지에 관한 이야기가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문체로 담겨 있다....more23minPlay
August 20, 2017가을 맞이 특집) 소설 한 편 전체 듣기 03. 일본인이 쓴 식민지 조선이야기, <순사가 있는 풍경 -1923년의 한 스케치>나카지마 아쓰시가 그린 식민지 조선의 풍경은 이 땅의 일본인과 조선인의 내부를 들여다본다는 점에서, 더 나아가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순사가 있는 풍경〉으로 이어진다. ‘1923년의 스케치’라는 부제가 붙은 이 단편은 조선인 순사의 눈을 통해 당시의 풍경을 스케치한 작품이다. 전차 안에서 일본 중학생이 조선인 순사를 깔보는 장면...나카지마 아쓰시가 조선을 다룬 작품은 당시 일본인과 조선인의 복잡한 내면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는 점에서 일제 식민지시기를 살펴보기 위한 새로운 시선을 제공한다....more39minPlay
August 20, 201714. 혼자만의 생일, 눈물과 함께 바닥에 떨어져 버린 딸기케이크,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평생 이 일을 하면서 확실히 알게 된 게 있다면 그건 ‘사람은 결국 혼자’라는 거야. 낮 동안에는 그걸 인식할 겨를이 없지만, 밤이 되면 절실히 와 닿게 마련이지. 미녀들의 웃음이나 고급스런 분위기, 값비싼 양주는 소품에 불과해. 능숙한 서비스도 역시 소품이야. 정말 중요한 건 마음의 메아리인 것 같아."...more30minPlay
August 20, 201713. 팍팍한 마음을 너그럽고 상냥하게 하고 싶을 때, 백영옥이 쓴,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머리카락이 초록색이 되고 나서야, 앤은 자신의 빨강머리가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았다는 걸 깨닫는다. 시간이 우리에게 선물하는 건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똑같은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게 하는 힘 아닐까. 시간은 느리지만 결국 잎을 키우고, 꽃을 피우고, 나무를 자라게 한다. 나는 그것이 시간이 하는 일이라 믿는다. 시간이야말로 우리의 강퍅한 마음을 조금씩 너그럽고 상냥하게 키운다고 말이다....more23minPlay
August 20, 2017가을 특집) 소설 한 편 전체 듣기 02. 맥주 한 캔을 마시면서 듣는 책, 현진권의 <술 권하는 사회>"아이그, 아야”홀로 바느질을 하고 있던 아내는 얼굴을 살짝 찌푸리고 가늘고 날카로운 소리로 부르짖었다. 바늘 끝이 왼손 엄지손가락 손톱 밑을 찔렀음이다. 그 손가락은 가늘게 떨고 하얀 손톱 밑으로 앵두빛 같은 피가 비친다.그것을 볼 사이도 없이 아내는 얼른 바늘을 빼고 다른 손 엄지손가락으로 그 상처를 누르고 있다. 그러면서 하던 일가지를 팔꿈치로 고이고이 밀어 내려놓았다. 이윽고 눌렀던 손을 떼어보았다....more40min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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