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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 지난번 장바구니 털 때도 너무 내가 많이 드러나는 것 같다,
보통 일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역시나 사람은 어리석고 반복되는 실수를 한다고,
이번에도 내가 왜 또 책장을 터는데 동의했을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야기의 바탕이 된 영화 '버블 패밀리'는 영화의 감독이자 책의 저자인 마민지가
'K-장녀'의 시선으로 30년에 걸쳐 가족이 겪어온 부동산 흥망성쇠를 풀어낸다.
나의 이상하고 평범한 부동산 가족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1791355?pid=309725
김지운 :
앤서니 버지스가 작가들이 작품이나 인물을 조형하는 데 있어서 선과 악이라는 축으로 늘 세계를 만들어가는 건 아니라는 이야기를 했었어요.
그런 선악의 분리 불가능성 같은 것들을 좀 더 곱씹을 만한 계기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악인의 서사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0534834?pid=309725
신미나 :
다행히도 아버지의 임종을 볼 수 있었어요.
사람이 갈 때는 이토록 완전한 조용함이구나, 완벽한, 어떤 내가 닿지 못하는 세계로 가기 때문에 슬픈 거구나.
그게 처음에는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놀라웠어요.
다시 살아주세요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2482163?pid=309725
한자 :
매혹된 사람들의 이야기예요. 그런 이야기들이 이 책에서도 느껴졌어요.
매혹된 순간에 대한 묘사인 거잖아요.
파리 좌안의 피아노 공방 https://www.yes24.com/Product/Goods/2937673?pid=309725
‘가망 있는 이야기’,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 한 걸음 정도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는 온도의 이야기를 전하는
가망서사의 박우진 편집자님 모시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이름보다 오래된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0511328?pid=309725
“평어는 이름 호칭 더하기 반말로 이루어진 새로운 한국말이다.”
말 놓을 용기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1828220?pid=309725
그레이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55245370?pid=309725
조상욱 :
직장 내 괴롭힘 제도가 2019년에 도입이 되면서 오피스 빌런이라는 문제가 표면에 떠올랐습니다.
사내에서 괴롭힘 문제가 생기면 괴롭혔다는 사실을 확정하고 징계를 한다는 것 자체가 사법 기능과 유사하잖아요.
기업은 원래 그런 걸 잘하는 곳이 아니거든요.
그 모든 사건을 수준 있게 해결하기가 어렵고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선 넘는 사람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0221697?pid=309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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