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역사! 4회 ‘피타고라스 학파’, 시대정신을 묻겠다!
“만물의 근원은 수(數)다.”
-피타고라스
피타고라스가 태어나고 죽은 연도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대략 기원전 570년에서 495년 정도로 추정되죠.
다만 피타고라스가 사모스 섬에서부터 밀레토스, 이집트, 바빌로니아(페르시아)를 거쳐,
이탈리아 남부의 크로토네에서 학파를 형성해 대단한 명성을 누렸고,
메타폰툼에서 죽음을 맞이했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여타의 피타고라스에 대한 이야기는
가벼운 검색으로도 살펴보실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방송은 언제나 그랬듯,
미처 경험하지 못했던 피타고라스와 만납니다.
메뚝씨의 특기죠.
메뚝씨는 피타고라스를 ‘과학과 수학을 동기화시킨 최초의 철학자’라고,
정의했습니다.
다원적 ‘실체’들의 이미지를
‘그것’이라고 지칭할 수 있는 명확한 ‘수’의 형태로,
인식할 수 있는 수렴점을 만든 철학자라는 뜻이죠.
한방으로 끝~
속 시원하게~
“콩을 먹지 말라.”
“흰 수탉을 만지지 말라.”
피타고라스 학파의 엄격한 계율 중에 일부에요.
사실, 피타고라스 학파는 금욕주의적이고,
엄격한 종교적 무리로 생활했고,
피타고라스는 자신을,
“나는 철학자고 지혜를 사랑하는 자로,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나밖에 없다.”라고
표현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종교적 신비주의가 수학과 연동될까요?
메뚝씨의 답변은 방송에서 찾으시길 바라며,
당시, 피타고라스의 이러한 면에 대한 단서를 제공해 봅니다.
“독재와 민주주의 중 명품은 무엇일까요?”
자연의 무한 앞에서
느껴지는 일종의 신성한 공포에 대해,
피타고라스는,
‘수’라는 기호를 통해,
‘답’이라는 확실한 지점을 제공했습니다.
딱 떨어지는 ‘그것’의 탄생은 구원의 방향을 정확하게 비춘다는 측면에서 매력적이죠.
그러나,
과연,
존재와 세계를 구원한 확실한 그 무엇인 존재할 수 있을까요?
혼란한 시대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때,
명확한 답을 제시하는 구도자를 찾곤 합니다.
피타고라스는 ‘수’에서 그 영도의 단서를 찾았다고 주장했죠.
그.러.나.
수학에도
여.전.히
답은 없습니다.
해결되지 않는 난제는 여태 가득합니다.
이천년이 지나고,
다시 혼란한 이 시대에,
「철학듣는 밤2」에 쓰인,
“담벼락에 오줌 좀 쏴 봐야 철학하는 거죠.”
같은 말로,
자연 철학자들이 가졌던 모험심과
확고한 자신감을 장착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외에도,
많은 이야기들과,
똥팔씨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시대 속에서 철학 읽기》는 방송을 통해 접선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안녕!
자신감으로 도약하는 내가 되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