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제가 자신의 사상적 방향 전환은 단순한 개인적 문제가 아니라
시대적 문제라고 언급했듯이, 마르쿠제는 프랑크푸르트학파와 동시대를 살면서
그 시대의 문제의식을 그들과 공유하게 되었으며 그래서 같은 방향의 길을 가게 되었다.
‘철학은 시대의 아들이다’라는 헤겔의 말처럼, 그들이 공유하게 된 ‘시대정신’은 바로
그들이 살았던 시대의 산물이었다.
[방송내용]
록 음악처럼 환상과 실천적 행동을 자극하는 사람, 행동을 고무하는 선언문을 작성하는 이론가,
그는 학생운동이야말로 자유를 향한 항해라고 말했다.
68학생 운동의 이론적 지도자, 기존의 억압적인 낡은 체제를 거부하며 자유와 해방을
갈망하던 수많은 학생들과 젊은이들에게 그는 정신적 지주이자, 영웅이었다.
오늘 만날 철수 마르쿠제를 지칭하는 말들입니다.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지 않나요?
자! 오늘도 즐겁게 철수의 생애를 만나러 가봅시다~
[함께 읽을 책]
허버트 마르쿠제 / 손철성 /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