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에 관심이 많아 하루 두번씩 꼭꼭 고기를 챙겨먹고 운동하던 18세 청소년이 고기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오히려 몸이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바뀐 식이요법의 비결은 바로...... 곤충이었습니다.

프랑스의 한 축산농장에서 젖소 옆구리에 구멍을 뚫고 원형 장치를 단 뒤 손을 넣고 뱃속을 휘저어가며 사료 실험을 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사료회사는 더 많은 동물의 사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일반화된 연구방법이라고 해명했지만,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무료하게 선로 위를 달리던 기관사의 눈에, 뭔가가 들어왔습니다. 선로 위에 자그마한 물체가 보였는데, 살아있는 무언가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화들짝 놀란 기관사는 기차를 급정지시키고, 그 물체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뛰어내렸습니다. 알고보니 선로에 묶여있었던 건....

영국 런던의 한 유명 피자 체인점에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주문자는 '엘리자베스', 치즈피자 4판을 버킹엄 궁전으로 갖다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여왕님의 주문이야!!" 직원들은 혼신의 힘을 다해 피자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3일 밤, 경남 고성군 인근의 절 보현사의 스님은 견공 2마리가 맹렬히 짖는 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불안한 느낌에 밖으로 나간 스님은, 절 뒷편 이웃집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타오르는 불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스님은 즉시 119에 신고를 하고, 주민들을 대피시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8년간 1급 시각장애인 행세를 한 40대 A씨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A씨는 8년간 장애인 활동 지원 급여 등으로 1억 1천 8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영국 본드 스트리트의 지하철역사 내 현금지급기에서 쉴 새 없이 돈다발이 쏟아져 나오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쏟아진 지폐의 총액은 우리 돈으로 수백만 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억원 짜리 로또 1등에 당첨되었던 남성이 단 8개월 만에 돈을 모두 탕진하고 10여년간 좀도둑 신세로 교도소를 들락날락하던 중 얼마전 또 범죄를 저지르다 붙잡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에 처벌받고 나오면 부디 새사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9월, 생후 4주밖에 되지 않은 아기의 얼굴에 물집이 많이 잡혔습니다. 걱정이 되었던 아기 엄마는 급하게 병원을 찾았고, 충격적인 검사 결과를 듣게 되었습니다. 검사 결과 아기는..

11살 소년이 백혈병 진단을 받은 아버지께 골수를 기증해드리기 위해 체중을 10kg이나 증량하였습니다. 소년은 기름기 많은 고기와 쌀밥을 주식으로 해서, 하루에 다섯 끼씩 챙겨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