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종이 땡땡땡

학교종이 땡땡땡

Download on the App Store

학교종이 땡땡땡 episodes

  • [학교종이 땡땡땡 44교시]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학교종이 땡땡땡’이 잠시 재충천의 시간을 갖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탁동철, 전이령, 박성진 세 분 샘들 외에
    ‘학교종이 땡땡땡’의 산파 같은 사람들,
    부산의 이상석 샘, 이혜숙 샘, 양철북 조재은 대표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여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016년 어느 8월의 달밤,
    ‘지리산 결의’를 맺고 시작된 학교종이 땡땡땡.
    강원도와 서울을 오가며 44교시까지 왔네요.
    프레드릭 '잠잠이'처럼 여러분들과 꼭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정성껏 끌어모아서
    또 찾아오겠습니다.
    그동안에는 ‘자꾸자꾸 빛나는’ 교실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1 hr 36 min
  • [43교시] 어린이시 잡지 〈올챙이 발가락〉
    아이들에게 아이들의 시를 돌려주자는 마음으로 만든 시 잡지 〈올챙이 발가락〉 이야기를 나눕니다. 지난 4월에 창간준비호를 거쳐 7월 9일 드디어 창간호가 나왔는데요. 소박한 잡지 안에는 우리 곁에 있는 어린이 시인들이 부르는 노래로 꽉 차 있습니다. 담당 편집자인 이혜숙 샘, 그리고 목소리가 그리웠던 전이령 샘까지 같이 나눈 ‘올락’ 이야기입니다.
    48 min
  • [42교시] 숙은네 책방_아흔일곱 번의 봄여름가을겨울
    지난 3월이었지요?
    36교시에 강원도 양양에 사는 이옥남 할머니 모시고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할머니가 30년 동안 쓴 일기 가운데 151편을 담은
    《아흔일곱 번의 봄여름가을겨울》이 책으로 나옵니다.
    7월 초부터 알라딘 서점에서 북펀딩으로 독자들이 같이 만드는 책.
    숙은네 책방에서 먼저 만납니다.
    46 min
  • [41교시] 숙은네 책방_소의 비밀스러운 삶
    친구 아이를 봐주기도 하고 블루베리를 따러 가기도 한다. 먹을 거 달라 조르기도 하고 장난도 친다. 슬플 때는 울고 좋을 때는 웃고 더러는 냉담하게 굴기도 한다. 누가?
    ‘소’ 이야기다. 그런데 우리가 알던 소가 아니다.
    인간과 똑같이 저마다 생각과 느낌이 있는 개성 있는 ‘존재’로서의 소.
    1953년 태어난 지 12일째 되던 날부터 부모님을 따라 영국 우스터셔의 농장에서 소들과 살기 시작했던 로즈먼드 영은 유기농이라는 개념이 있기도 전에 유기농 방식으로 농장을 운영해 왔다. 지금은 116마리의 소들과 같이 산다. 책을 읽다 보면 소들도 사람만큼 제각각이라는 것, 소들도 사생활을 누리고 또 사생활을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을 신비롭고 놀라운 눈으로 보게 된다.
    명랑한 소들의 기발하고 엉뚱한 일상이 담긴 책, 《소의 비밀스러운 삶》 이야기.
    39 min
  • [40교시] 탁동철 샘 교실 이야기_틀린 글자가 더 아름답다
    고라니 마은 가때 사히 뛰○가다
    4학년 교실에 글자를 못 쓰는 아이가 아홉에 넷. 글자를 못 쓸 순 있다. 그런데 너무 많다. 심지어 글자를 아는 아이조차 못 쓴다. 이건 뭔가 수상하다…. 맞춤법 틀린 글자가 재미난 수업이 되고, 틀린 글자가 옳게 쓴 글자보다 더 아름다워지는 탁샘네 반 이야기.
    25 min
  • [39교시] 박성진 샘 교실 이야기_국어 시간에 ‘비유’하기
    3년 동안 담임을 맡다 보니 아이들이 달라져가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본다. 6학년, 이제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은 죄다 외계인 같다. 그 아이들과 둘러앉아서 국어 시간에 ‘비유’를 공부한다. 교과서에 실린 시가 아니라 자기들의 말로 비유하는 말을 표현하게 해 본다. 학교 오는 동안 ‘아무것도’ 본 게 없다는 요즘 아이들은 어떤 말들을 쏟아낼까?
    30 min
  • [38교시] 김영미 선생의 속 깊은 그림책 읽기
    그림책 속에서 어린 시절의 여한으로 남아 있던 ‘카스텔라’ 빵과 아버지와 나를 만났고, 그림책으로 사춘기 아이들을 만났다. 지금은 사람들과 그림책을 읽고 공부하면서 하루하루를 글로 쓰며 산다. 그림책은 여전히 깊디깊은 문학이고, 글 쓰는 사람은 세상이 마음대로 어쩌지 못하는, 자기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림책이면 충분하다》의 저자 김영미 선생이 책에서 다 담아내지 못한 속 깊은 그림책 이야기.
    + 《그림책에 흔들리다》(낮은산)의 저자 김미자 선생도 함께했습니다.
    1 hr 40 min
  • [37교시] 민병희 선생의 교육 이야기_ 찐 고구마 두 개
    1974년 강원도 정선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했다. 학교를 떠날 때 아이들이 울면서 건네준 신문지에 싼 찐 고구마 두 개, 그리고 아이들이 지어준 별명 ‘고구마’. 그때 만난 아이들이 그에게 교육철학을 심어주었다. 아이들과 교사 사이에 감동이 오가지 않으면 교육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 아이들과 교사 사이에 감동이 오가면 못 할 것이 없다는 것을 생각했다. 선생 시절 교육에 변화를 가져오는 데 나를 도구로 써달라 기도했다는 강원도 교육감 민병희 선생의 교육 이야기.
    1 hr 14 min
  • [36교시] 아흔일곱 번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부뚜막 아궁이에서 재 위에다 글자를 써 보다가 60이 넘어서야 공책에다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글씨를 잘 써 보고 싶어서. 밭매고 들어온 피곤한 저녁에도, 마실 다녀온 저녁에도 삼십 년을 한결같이 썼다. 그 일기장 속에는 어떤 시간이 담겨 있을까? 아흔일곱 번의 봄을 맞이하는 이옥남 할머니의 일기장 속에 담긴, 소박해서 아름다운 이야기.
    56 min
  • [35교시] 황시백 샘 교실 이야기_ 성자의 모둠 일기
    용서할 수 없는 삶의 태도에는 누구보다 엄격했고, 진정과 마음이 담긴 것들 앞에서는 한없이 부드럽고 모든 것 내어주었던 황시백 선생의 교실 이야기. 가정방문을 가서 밥 달라고 떼써서 두 그릇이나 비울 만큼 마음이 담겼던 아이, 성자의 모둠 일기 속 이야기다.
    26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