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은 누군가가 만들어주지 않는 삶이죠.

온전히 자신이 만들어 온, 만들어 갈 삶이지만 세상사에 놓여있는 우리의 삶은 그러한 삶의 외연에 치우쳐 본래 삶이 가진 자연스러운 흐름에 역행하는 일들을 경험하곤 해요.

그럴 때는 우리 스스로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이대로 갈지, 아니면 새롭게 내디뎌야 할지 고민을 해보게 되죠.

아마 그것은 우리에게 다가온 고난과 불행들은 우리의 삶을 잠시 멈춰 서라는 뜻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1월 6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1월 6일 문화다락방 - 그녀와의 산책 시간입니다. 오늘 강아나와 함께 산책할 책은 박승오, 홍승완  저 위대한 멈춤 삶을 바꿀 자유의 시간입니다.

살아온 흔적은 현재의 우리를 만든다고 해요.

매번 똑같은 일상, 반복되는 순간들을 사는 것 같아도 우리는 매일매일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며 살아가고 있어요.

아마 오늘도 우린 그러하겠죠.

다만 먼 훗날 지금의 우리를 돌아볼 때 부끄럽지 않도록.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이 바라볼 때 못나 보이지 않도록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길요.

1월 5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1월 5일 문화다락방 - 그 드라마 그 음악 시간입니다.

선곡표

내일의 사랑 - 장미의 미소

푸른바다의 전설 - love story

성균관 스캔들 - 찾았다

몬스타 - 선잠

미녀 공심이 - 자꾸만

장사의 신 객주 - 단 한 사람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 그런 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 I believe

낭만닥터 김사부 - 그대라서

두 발, 두 팔, 두 눈, 두 귀

왜 두 개씩 있을까요?

아마도 두 개씩 달린 발로

많이 돌아다니고, 두 팔로 많은 사람들을 끌어안으며, 두 눈으로 많이 보고, 두 귀로 많이

들어야 한다. 사람들을 향해 귀를 열고

말을 들어주라는 이유에서 이 지 않을까요.

올 한 해는 진실을 보고, 참을 듣고, 믿음으로 안아주고, 올바른 길을 가는 시간이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1월 4일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1월 4일 문화다락방 - 팝스메들리 시간입니다.

선곡표

Happy New Year ABBA

It Had To Be You Harry Connick Jr.

Volare (Nel Blu di Pinto di Blu) Gipsy Kings

Yesterday Once More The Carpenters

take me home country road Jhon denver

Goodbye Jesscia

Change The World Eric Clapton

Can I Walk With You India.Arie

새로운 새해가 시작된 지금,

많은 분들이 새로운 다짐을 하고 또 결심을 하겠죠.

그리고 우리에겐 올 한 해 동안에도 짧지만 수많은 고민들이 찾아올 것이고,

고민 끝에 클릭을 누르는 순간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게 될 겁니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해봤겠지만 별거 아닌 것 같아도 고민 후의 선택이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면, 그 고민은 뜻깊은 시간이었던 거죠.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고민들, 앞으로 우리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고민이기 때문에 충분히 그리고

새해의 다짐으로 열심히 클릭해볼까요.

1월 3일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1월 3일 문화다락방 - 강영음공 시간입니다.

선곡표

일 포스티노 il postino - mi mancherai

해리 포터와 불의 잔 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

  - harry in winter

씽 sing - faith

라라랜드 la la land - another day of sun

데드풀 deadpool - careless whisper

사운드 오브 뮤직 - Do Re Mi

파파로티 - 행복을 주는 사람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secret life of walter mitty

  - step out

새해가 밝았지요.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은 가지셨나요.

올 한해는 어떻게 보내야하나 다짐하셨나요.

돌아간 것에 미련두지 않되.

그것을 발판 삼아 다가오는 시간에서는 더 잘 해보면 되겠죠?

1월2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1월2일 문화다락방 -강영음공 시간입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la vita e bella - la vita e bella

엑스맨 아포칼립스 - like a fire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cruel intentions

- bitter sweet symphony

이집트 왕자 prince of egypt

  - when you believe

영혼은 그대 곁에 always - smoke gets in your eyes

미스터 히치-당신을 위한 데이트코치 hitch -ooh wee

시스터 액트 sister act - I will follow him

원스 어펀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nce upon a time in america

  - once upon a time in america

신과 함께 - To solus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목표와 더 좋은 방향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뎌야 할 시간입니다.  

그 목표와 방향이 있는 사람은 순례자!

목표도 방향도 없는 사람은 나그네!

순례자로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나그네로 사시겠습니까.

1월 2일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1월 2일 문화다락방 - 내가쉬는다락방 시간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삶은 힘들고, 사람은 어렵고, 시대는 위태롭습니다.

사는 것으 숙제로 남은 자신에게 우리는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요.

다 이렇게 살고 있으니 유난 떨지 말라는 타협이 필요할까요.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며 서로를 위로해야 할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이 시대와 타인에게 분노해야 할까요.

2016년이 저물어가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12월 30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12월 30일 문화다락방 - 그녀와의 산책 시간입니다. 오늘 강아나와 함께 산책할 책은 김수현 저자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입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벽에 부딪힐 때가 많습니다.

벽에 가로막혀 오도 가도 못하고 결국 주저앉고 말죠.

그런데요. 하지만 무너지지 않는 벽은 없습니다.

우리가 그 벽을 무너뜨리고, 넘어선다면.

주저앉을 일은 없지 않을까요.

적어도 벽을 무너뜨릴 용기와 의지만 있다면요.

12월 29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12월 29일 문화다락방 - 그 드라마 그 음악 시간입니다.

선곡표

내 이름은 김삼순 -She Is

신사의 품격 -High High -

연애시대-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정신이 나갔었나봐

구름이 그린 달빛 -안갯길

닥터스-Sunflower

태양의 후예- 다시 너를

또 오해영 -너였다면

시그널 -길

회복탄력성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회복탄력성이란 스트레스와 불안을 이겨내는 마음의 힘을 말한다고 해요.

요즘 우리는 나라돌아가는 일에 갖가지 충격적인 일에 스트레스와 불안을 갖고 살아가고 있어요.

하지만 이제 곧 다가오는 새해에도 그럴 순 없겠죠?

남은 2016년 회복탄력성으로 이겨내봤으면 좋겠네요.

12월 28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12월 28일 문화다락방 - 팝스메들리 시간입니다.

선곡표

Flying High- Opus

One More Try -George Michael

All I Have to Do Is Dream- The Everly Brothers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 (Digitally Remastered 1997) -Eric Carmen

My skin- Natalie Merchant

I Don't Want To Wait -Paula Cole

Careless whisper -George Michael

계속 잘해주다보면, 어느새 그것이 당연한 양 여기는 이들이 있죠.

점점 당연시하게 여기면서 상대방을 생각하지 않고 배려하지 않고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심이 이어집니다.

우리 사회에서조차도 국민이 부여한 권리가 원래부터 자신의 것이었던 마냥

행동하는 이들도 많고요.

호의는 호의였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말이죠.

12월 27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12월 27일 문화다락방 - 강영음공 시간입니다.

선곡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그날의 강

풍월 - a thousand dreams of you

까밀 리와인드 - walking on sunshine

늑대소년 - 나의 왕자님

동주 - 자화상

날이 새면 언제나 - midnight blues

오즈의 마법사 wizard of oz - over the rainbow

라라랜드 la la land - city of stars

스탠 바이 미 stand by me - stand by me

부당거래 - 안녕 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