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또 술을 마셔서..게다가 이번에는 2차가서 녹음을 한 거라..
더욱 자유롭게 여러 주제를 넘나든 기분이 듭니다.
※ 이번 방송에는 지노차 곤충본부 사장님과, 세르게이씨가 함께 했습니다.
한 명은 자영업자고, 한 명은 뉴욕에서 직장생활 하다 때려진 뒤 귀국,
또 한 명은 기업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 셋이 모여 이야기 하면
서로 다른 생각과 경험에 대해 들어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하다보니 이런저런 다른 이야기도 좀 들어갔네유^^;
알코올의 용향으로 '에 그러니까 그게.. 아니 그..뭐랄까 나는....어...'
이런 식으로 늘어지는 부분이 간혹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만
편집을 통해 최대한 제거(?)했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쥬세요 ㅎㅎ
아, 이번에도 델문도는 좋았습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