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는데도 너무나도 피곤하고 멍한 아침.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의 피로함 때문 이라며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넘기기 쉬운데요. 단순한 피로감이 아니라 부신질환이 문제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 또는 육체적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거나 체내의 독소 등으로 부신을 지치게하면, 호르몬의 분비에 문제가 생겨서 부신질환이 생겨나고 이런 경우 자고 일어나도 계속 멍해 지는 등, 집중력도 떨어지게 되고 자주 우울하고 기운이 없어 축 쳐지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우리 몸에 활력을 담당하는 부신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김완석 교수님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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