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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장 변화 없다"던 김무성…´최고위 주재´
    ´진박´ 후보가 공천을 받은 5곳을 무공천 지역으로 남기겠다고 선언하며 이틀째 ´옥새투쟁´을 벌이고 있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5일 오전 10시 상경길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입장에 변함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친박계 최고위원들은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자체 간담회를 열어 당 대표 권한대행 체제로의 전환을 비롯해 대응책을 모색했다.
    한시간 가량의 간담회를 마치고 나온 원유철 원내대표는 "당대표께서 11시 반에 당사 6층에서 최고위를 주재 하겠다고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원 원내대표는 최고위 안건에 대해 “당연히 현안”이라며 “공관위에서 결정된 공직후보 관련된 종합적인 것”이라고말했다. 김 대표도 안건에 대해 동의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당연히 최고위를 한(연)다는 건 그것(공관위 공천 심사 결과 논의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2 min
  • 친박 지도부, 김무성 안오면 ´우리끼리 의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4일 5개 지역구 무공천과 최고위원회의 중단을 선언하자 친박계 최고위원들이 ´당무 배제´ 카드를 꺼내들었다.
    친박계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5시 친박계 최고위원들과 회의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가 끝까지 (최고위) 소집과 진행을 거부한다면 당헌 30조 등에 의거해 최고위를 개최할 것”이라고 했다. 당헌 30조는 당 대표가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 원내대표 등이 직무를 대행할 수 있다는 규정이다.
    또한, 김태호 최고위원은 "긴급 현안이 존재하는데 당무를 거부한다면 당헌 ·당규상 적당한 과정 거쳐 의결 할 수 있다"며 김 대표를 압박했다.
    3 min
  • 김무성 긴급기자회견 전문 “5개 지역을 무공천 지역으로 남기겠다”
    24일 오후 2시 30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은평을 △서울 송파을 △대구 동구갑 △대구 동구을 △대구 달성군 등 이재오·유승민·류성걸 의원 등이 낙천된 5곳의 공천안을 의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지금부터 후보 등록이 끝나는 내일까지 최고위원회의를 열지 않겠다”며 “의결이 보류된 5곳에 대해서는 무공천 지역으로 남기겠다”고 말했다.
    7 min
  • 김종인 "새누리당 때문에 잃어버린 경제 8년 심판"
    대표직을 유지하기로 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4일 본격적인 ´총선 체제´ 돌입 행보를 보였다. 김종인 대표는 이번 공천 과정을 "낡은 생각과의 싸움"이었다고 규정했고, 메시지로는 ´박근혜 정부의 경제 실패 심판´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더민주는 경제를 살릴 능력과 의지가 있고, 사람과 정책이 준비된 유일한 정당"이라며 "더민주에게 힘을 몰아달라. 강력한 야당, 유능한 수권정당으로 제대로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부와 여당이 주장하고 있는 ´야당심판론´도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 대표는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은 완전히 실패했고, 국민은 IMF 위기 이후 가장 큰 시련을 맞고 있다"며 "그런데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세력이 적반하장으로 야당심판론을 제기하는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종인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경제를 살릴 능력과 의지가 있고, 사람과 정책이 준비된 유일한 정당"이라며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몰아 달라. 강력한 야당, 유능한 수권 정당으로 제대로 보답하겠다. 2등에 안주하는 낡은 관성과 싸우고, 시대적 과제이자 국민의 명령인 불평등 해소와 포용적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정책과 비전으로 정면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2 min
  • 서울시립대 투표율 80%를 넘었던 이유를 아는가
    전체 유권자 중 청년 유권자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 세대별 유권자에 관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유권자 3명 1명은 청년유권자이다. 한 시민은 ‘청년유권자 35%를 체감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유권자의 비율이 어느 정도 되어도 그만큼 투표율이 높진 않기 때문에 체감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실제로 청년 투표율은 세대별 투표율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치러졌던 19대 총선(2012년)과 6.4지방선거(2014년)만 보더라도 투표율 절반인 50%를 넘지 못하는 연령은 전 세대 중 20~30대 뿐이다.
    청년들은 왜 투표하지 않을까. 청년비례대표1기 김광진 의원은 지난 20일 국회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경험의 부재’를 꼽았다. 김 의원은 “정치인 한 명을 뽑는 것으로 내 삶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경험하는 것이 젊은 유권자들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청년을 위한 법안들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청년을 위한 국회는 있는 것인가’라는 또 다른 시민의 의견에도 “청년이라고 적힌 법안만 청년 법안인 것은 아니다”며 쉽게 단정 지을 문제는 아니라고 답했다.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군 장병 복지와 인권개선에 대한 법률들을 통과시켰다. 법안 이름에 ‘청년’이란 말은 없지만, 이 법안이 다루는 대상은 대부분 20대 청년 장병들인 셈이다.
    김 의원은 이에 덧붙여 “청년 정치인 한 명이 당선된다고 세상이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이와 같이 청년 당사자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대변해줄 사람이 곁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큰 차이를 낳는다”고 당부했다.
    4 min
  • 이해욱 부회장과 기사들만 아는 일 ´법적 대응´ 하겠다 [김현정의뉴스쇼]
    재벌 3세인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은 자신의 운전사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무리한 요구와 폭언, 폭행을 일삼아온 사실이 밝혀져 23일 온종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는데요.
    이 부회장을 수행했던 운전기사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폭언이라든지 폭행이라든지 그런 것은 전혀 없었다´는 대림산업측의 입장에 "이해욱 부회장과 기사들만 알고 있는 일, 기사들과 함께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2 min
  • ´탈당´ 유승민…"정의 지키기 위해 무소속 출마"
    유승민 의원이 23일 오후 11시 탈당 기자회견문을 읽고 있다.
    유승민(3선‧대구 동을) 의원은 23일 새누리당 당적을 버리고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유 의원은 대구 동구 안심동 지역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저는 헌법에 의지한 채 저의 정든 집을 잠시 떠나려 한다"며 "정의를 위해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탈당의 명분으로는 당의 자신에 대한 ´정치 보복´, 측근들에 대한 ´공천 학살´ 등을 내세웠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정체성 위반´ 등의 사유로 유 의원에 대한 공천 여부를 후보자 등록 직전까지 미루고, 측근 의원들을 컷오프(공천배제)한 것을 거론한 것이다.
    유 의원은 "당의 결정은 ´정의´, ´민주주의´, ´상식과 원칙´ 등이 아니다"라며 "정의가 무너진 데 대해 분노한다"고 말했다.
    특히 논란이 됐던 지난해 4월 원내대표 재임 당시 원내교섭단체 연설과 관련, "몇 번을 읽어봐도 당의 정강정책에 어긋난 내용은 없었다"며 "오히려 당의 정강정책은 따뜻한 보수, 정의로운 보수를 추구하는 저의 노선과 가치가 옳았다고 말해주고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결국 정체성 시비는 개혁의 뜻을 저와 함께 한 죄밖에 없는 의원들을 쫓아내기 위한 핑계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다시 헌법 1조 2항이 인용됐다. 유 의원은 "우리 헌법 1조 2항은 국민 권력을 천명하고 있다"며 "어떤 권력도 국민을 이길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헌법 조항에 의존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는 뜻을 덧붙였다.
    유 의원은 출마의 변으로 "권력이 저를 버려도 저는 국민만 보고 나아가겠다"며 "제가 두려운 것은 오로지 국민뿐이고, 믿는 것은 국민의 정의로운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컷오프된 동료 의원들에 대해서는 "억울하게 경선의 기회조차 박탈당한 동지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며 안타까움을 피력했다.
    이어 "이분들을 우리당을 따뜻한 보수 정의로운 보수로 개혁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분들"이라며 "이분들과 당으로 돌아와서 보수를 개혁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뜨거운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3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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