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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6월 26일 (7월 22일)
    세종 9년 (1427) : 명통사에서 비를 빌던 맹인들에게 쌀 30석을 내리다
    세종 11년 (1429) : 부안현의 노비가 아들 둘, 딸 하나를 낳자 쌀을 내리다
    세종 12년 (1430) : 정사를 보는데 왕세자가 처음으로 참여하다
    왕세자(문종)가 일찍부터 정사에 참여한 것 같다
    세종 31년 (1449) : 영응대군이 죽은 부윤의 딸에게 장가들다
    세종대왕이 가장 사랑한 여덟째 아들인 영응대군이 16 살에 아버지를 여읜 처녀와 결혼했다. 실록은 "임금이 이염(李琰)을 다른 아들보다 특별히 사랑해 진귀한 보물을 선물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숙종 9년 (1683) : 연지동에서 머리가 둘인 기형 고양이가 태어나다
    정조 5년 (1781) : 제주 세고을에 백성들을 위로하는 윤음을 내림
    윤음 : 임금이 신하나 백성에게 내리는 말
    고종 5년 (1868) : 사학 죄인 조연승 등을 부대시참 하다
    권복(프란치스코) 조연승은 현재 순교자로 추앙받고 있다
    부대시참(不待時斬) : 법으로 정한 시기를 기다리지 않고 참형을 집행하다
    고종 11년 (1874) : 혜성이 소멸하였다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1 min
  • [국내박스오피스]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2주 연속 1위
    국내박스오피스 29주차(7월 18일 ~ 7월 20일)
    멸종위기에 놓인 인간들과 진화한 유인원들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을 그린 영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이 105만 2,182명(누적 관객수 314만 2,836명)이 관람해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신의 한 수'는 47만 6,694명으로 개봉 후 3주 연속 2위를 기록하면서 누적 관객수 300만을 돌파해 319만 4,568명이다.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는 21만 3,038명이 관람해 지난 주와 같은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521만 9,572명이다.
    일본 공포 영화 주온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주온-끝의 시작'이 20만 4,559명으로 개봉 첫 주 4위를 기록했다. '주온-끝의 시작'은 일가족 몰살 사건이 발생한 집에서 시작된 저주와 죽은 원혼에 의해 사람들이 끔찍한 공포를 겪게 되는 이야기다.
    세상에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눈 세 남자가 갑작스러운 사건에 휘말리면서 서로를 의심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좋은친구들'은 6만 3,709명(누적 관객수 37만 8,033명)이 관람해 지난 주 4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지성, 주지훈, 이광수 등이 출연한다.
    2 min
  • [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6월 25일 (7월 21일)
    세종 16년 (1434) : 여진 문자를 아는 사람을 사역원에서 훈련시키도록 하다
    세종 23년 (1441) : 한더위로 가벼운 죄인들을 석방하다
    ⇒ 날씨가 몹시 더워지자 죄가 가벼운 죄인들을 석방했다
    광해 4년 (1612) : 임진년에 영변에서 이천까지 배종한 사람들을 조사하여 공을 기록토록 하다
    광해군은 자신이 임진년의 공로로 존호를 받게 되자 혼자만 받기 미안하다며 당시 함께 임금을 모시느라 고생한 사람들의 공도 기록하라는 지시했다
    광해 9년 (1617) : 신궐을 비싼 당주홍이 아닌 값이 싼 국산 주홍으로 칠할 것을 청해 허락함
    새로 짓는 대궐을 비싼 중국산 대신 값이 싼 국산 염료로 칠하라고 지시했다
    광해 10년 (1618) : 의주를 지킬 계책을 속히 처리하라고 지시하다
    광해 12년 (1620) : 밤중이나 악천후에는 형을 집행하지 말라고 지시하다
    숙종 23년 (1697) : 강원도에 장마비가 한 달이 지나도록 계속 내리다
    정조 3년 (1779) : 호송하던 죄수가 죽자 담당 도사를 처벌하다
    정조 19년 (1795) : 외방에 있는 대신들을 불렀으나 모두 오지 않다
    정조와 기싸움을 하며 지방에 내려간 대신들을 서울로 불렀으나 올라 오지 않았다
    고종 11년 (1874) : 일본이 서양 나라들과 통교하고 있다는 소식을 북경으로부터 듣다
    일본이 서양의 강대국과 외교적인 접촉을 한다는 것을 중국 정부로부터 듣고 변방의 경계를 강화하라고 지시 했다
    고종 31년 (1894) : 김홍집을 영의정에 임명하다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2 min
  • '거지'에서 '신'으로, 요리에 미친 부부가 만드는 소울푸드
    [한국형 장사의 신] 최고 클래스 셰프와 푸드 아티스트의 만남 '오키친'
    일본인 출신의 뉴욕 최고 이탈리안 요리 셰프가 있었다. 이탈리아 정부가 자국에서 학생들에게 요리를 가르쳐 달라고 애원했지만, 자유로운 삶이 좋아 단호히 거절했던 그였다. 그랬던 그가 지금 '오키친'에서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요리를 하고 있다.
    한국인 출신의 뉴욕에서 잘나가는 푸드 아티스트가 있었다. 지구촌 모든 요리가 모여 있는 뉴욕의 삶이 좋아서 한국행은 생각도 하지 않던 그녀였다. 그랬던 그녀가 지금 '오키친'에서 최고 수준의 요리를 제자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오키친의 스스무 요나구니 셰프와 오정미 셰프는 부부이다. 뉴욕 도자기학교에 만나 첫눈에 서로를 알아본 그들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요리에 미친 부부'가 됐다. 그리고 그들이 만든 '오키친'은 최상급 요리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도대체 그들이 만드는 오 키친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한국형 장사의 신 취재진이 전하는 '오키친'의 성공 비법
    레스토랑을 운영하면 여러 가지 지켜야 할 우선순위가 있다. 입지, 요리 종류, 가격 기타 등등 수없이 많다. 그런데 오키친은 오직 하마 '맛있으면 된다'를 보고 달려간다. 물론 두 셰프의 요리 실력이 뛰어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원가가 높더라도 번거로움이 있더라도 오로지 맛을 최우선 순위로 둔 것이 오키친의 성공 비법이다.
    오키친 위치
    광화문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중학동 19 더케이트윈타운 지하 1층
    여의도점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3-8 동양증권빌딩 지하 1층
    진행 - 김유진 푸드칼럼니스트
    취재 - CBS 스마트뉴스팀 김기현PD, 박기묵 기자
    대한민국 직장인은 누구나 사장을 꿈꾼다. 그중에서도 요식업은 누구나 쉽게 생각하고 대박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대박 성공 확률 1%. 도대체 요식업은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김유진 푸드칼럼니스트와 취재진이 대한민국에서 요식업으로 성공한 '장사의 신'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성공 비결을 파헤쳐보려고 한다. 요식업, 두드려라! 그럼 열릴 것이다! [편집자 주]
    17 min
  • [NocutView] 10초의 순간...마지막까지 조종간 부여잡고 산화
    17일 오전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 단지와 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소방헬기 추락 사건을 눈으로 목격한 시민들은 이구동성으로 "조종사가 참사를 막기 위해 끝까지 조정기를 놓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소방 헬기 조종사 정성철(52) 소방경이 탑승한 소방대원들의 생명과 안전보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아파트, 학교 등 시민 밀집지역을 피해 추락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사고 인근에서 공사하던 박 모(32) 씨는 "현장 공사 중 일을 하고 있었는데 둔탁한 헬기 소리가 점점 가까이 들려 왔고 갑자기 경로를 튼 것 같다"며 "내 생각에는 조종사가 헬기의 이상 결함을 느끼고 난 뒤 대형 인명 피해를 내지 않기 위해 경로를 튼 것 같다"고 말했다.
    헬기 추락.폭발 사고가 난 곳은 중.고등학교와 아파트 밀집지역이어서 자칫 이곳에 헬기가 추락했다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소방 헬기 조종사를 비롯한 소방대원의 희생정신을 들은 시민 및 학생 등 3백여 명은 28일 비가 내리는 속에서도 "한 송이 국화" 등을 들고 추락 장소에 마련된 임시 분향소에 헌화하며 순직 소방대원을 애도하고 희생정신을 기렸다.
    광주광역시 및 광산구청은 사고 현장 주변에 임시 분향소를 설치한 데 이어 시민이 추모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광산구청에도 18일 임시 분향소를 긴급 설치했다.
    사고 헬기에는 조종사 정성철(52) 소방경과 박인돈(50) 소방위를 비롯해 정비사 안병국(39) 소방장,구조대원 신영룡(42) 소방교, 이은교(31) 소방사 등 5명이 타고 있었지만 모두 숨졌다
    1 min
  • [세월호 영상]"살고 싶어요" "살아서 봅시다" 세월호 미공개 동영상 공개
    세월호가족대책위가 안산 단원고 생존 학생들의 휴대폰에서 복구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가족대책위는 17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18일에는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세월호특별법 처리를 촉구하며 농성을 과정에서 동영상을 틀었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에서 학생들은 "진짜 살고 싶어요"라고 절규하기도 하고
    애써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살아서 봅시다"라고 말하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5 min
  • [NocutView] '동작을' 출마 후보들, 지역연고 찾기 경쟁 백태
    지난 17일 7.30 재보궐선거의 선거유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서울 동작을 지역에 출마한 세 후보간의 지역 연고 찾기 경쟁이 뜨겁다.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는 한 라디오에 출연해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태어났고 외할아버님께서 흑석동에서 태어나셔서 원래 외가가 흑석동"이라며 "또 어머님이 상도시장에 있는 작명소에서 내 이름을 지으셨다"고 밝혀 동작구 무연고 논란을 일축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는 서울시 부시장시절을 언급하며 "당시 누구보다 동작구 현안에 대해 고심했다"며 동작을 현안 해결에 적임자임을 자부했다.
    정의당 노회찬 후보는 전임 지역구 의원인 정몽준 전 의원의 재벌이미지를 거론하며 자신의 서민이미지와 동작구의 중산층 이미지가 잘 맞다고 강조하며 선거운동을 펼쳤다.
    3 min
  • [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6월 22일 (7월 18일)
    세종 2년 (1420) : 임금이 대비를 모시고 토원 동천변에 자리를 옮기다
    세종대왕은 어머니 원경왕후의 병이 심해지자 병을 낫게 하려고 함께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이런 정성에도 불구하고 원경왕후는 음력 7월 10일 사망했다.
    세종 8년 (1426) : 권담의 아내에게 몰수된 노비 99명을 돌려주게 하다
    권담의 아내 박씨가 아버지의 죄 때문에 아버지가 시집갈 때 준 노비 99명을 몰수 당했으나 시집을 가면 그 재산은 남편에 속한다 하여 몰수한 노비를 돌려 주도록 했다
    세종 13년 (1431) : 말의 병치료를 위해 마의방을 전습케 하다
    말 치료를 위해 2명의 마의를 뽑아 이들에게 치료와 처방을 가르치게 했다
    세종 31년 (1449) : 김제의 효자 최섭지를 서용하다
    죄를 지어 파면됐던 관리를 다시 벼슬자리에 등용했다
    광해 14년 (1622) : 백관이 존호 올리기를 청하자 억지로 따름
    광해군에게 존호 받기를 귀찮을 정도로 조르던 대신들이 9개월 후 쿠테타를 일으켜 왕을 바꿔 버렸다
    숙종 3년 (1677) : 송시열을 찬양한 관리를 강계로 귀양 보내다
    숙종 24년 (1698) : 왜인과 물화를 거래한 사람들을 효수하다
    정조 12년 (1788) : 비가 내린 것을 늦게 보고한 황해도 관찰사를 파직하다
    정조 19년 (1795) : 삼사가 궐문에 엎드려 세차례 아뢰었으나 모두 파직시킴
    임금이 귀양간 이복동생을 불러서 만난 것에 대해 삼사의 항의가 심하자 이들을 모두 해임 시켰다
    고종 9년 (1872) : 죄인들이 무더운 때 압송되어 휴식을 가진 뒤 신문하게 하다
    고종 31년 (1894) : 모든 서무는 대원군의 지시에 따르라 명하다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2 min
  • [NocutView] 제헌절 국회는 통곡의 바다... 세월호 가족들 애끓는 절규
    "얘들아.. 보고싶다" "선생님, 하늘에서도 우리 아이들 지켜주세요"
    17일 오후 국회 광장은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의 애끓는 절규로 가득 찼다.
    나흘째 국회에서 단식농성중인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은 6월 임시국회 임기내 세월호 특별법 처리를 기다리는 동안 그리운 아이들과 선생님의 이름을 목 놓아 부르며 울부짖었다.
    단원고 2학년 8반의 한 부모는 사무치게 그리운 아들과 딸의 이름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이 더러운 세상 다시는 오지마라"며 소리쳤고, 또 다른 가족은 아이의 이름을 적은 노란 종이배를 접어 대형하트를 만들며 그리움을 달랬다.
    가족들이 통곡의 눈물을 흘리는 그 시간 여야는 세월호 특별법 협상 결렬을 두고 서로에게 책임 넘기기에 급급했다.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설치되는 진상조사위의 수사권 부여와 위원 추천 방식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여야는 17일 오후로 예정됐던 '세월호 사건 조사 및 보상에 관한 조속 입법 TF(태스크포스)' 회의를 취소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이 특별법을 무력화 하려 한다면서 새누리당의 입장 변화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TF 차원의 논의는 더 이상 의미가 없으며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가 나서 결단을 내리라고 촉구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객관성이 담보돼야 하는 조사위에 수사권이 부여되면 수사의 공정성을 저해하고 법질서를 훼손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새정치연합의 안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3 min
  • [뉴 레알시승기] 뉴 카니발 "캠핑도 잘 어울리는 패밀리카의 정석!"
    한국 미니밴의 자존심인 카니발이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차의 '올 뉴 카니발!'
    기아차의 부진을 단숨에 회복하고있는 '뉴 카니발'을 '뉴 레알시승기'에서 캠핑 컨셉으로 시승해 봤다.
    캠핑에 이어 최근에는 글램핑도 인기를 끌고 있다. ...
    글램핑은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로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이라는 뜻이다.
    다소 번거로울 수 있는 캠핑보다는 모든 것이 구비돼 있는 글램핑이 각광을 받고 있는 데 '뉴 레알시승기'에서는 레이싱 모델 차정아 양과 함께 서울에서 전라남도 느랭이 골 글램핑장을 다녀왔다.
    확 달라진 인테리어와 외관
    뉴 카니발은 일단 SUV의 장점을 다 갖고 있다. 탁 트인 시야가 시원스럽다.
    그리고 운전석은 기존 카니발과는 차원이 다르게 변했다.
    기아차의 K 시리즈 세단을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정말 다 바뀌었다.
    기어노브의 위치는 이제 센터 콘솔쪽으로 옮겨놔 진짜 승용차를 타는 듯한 느낌이다.
    K9 까지는 아니지만 매우 럭셔리한 느낌을 갖게 했다.
    운전석과 조수석은 상당한 개방감과 함께 넓어 운전하기도 조수석에 앉아있는 느낌도 편안했다.
    외관도 앞모습과 뒷모습 모두 예전 모델과 달리 강한 남성성을 상징하고 있다.
    앞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K 시리즈의 호랑이 코를 크게 부각했고 직선의 미학을 살리면서 보다 강한 느낌을 갖게 한다.
    정숙성과 승차감은 UP
    뉴 카니발도 디젤모델인데 정숙도는 높은 평가를 받을 것 같다.
    역시 조용했다. 밖에서와 안은 차원이 달랐다. 쉽게 말해 그냥 가솔린 세단을 몰고 있는 듯한 느낌이랄까!
    넓은 실내 공간도 매우 좋았다. 차 내부에서 움직임도 편했다. 통로쪽 좌석이 없기 때문에 그런지 시각적으로도 훨씬 넓어 보였다.
    뒷좌석 승차감도 괜찮았다.
    다만 장거리를 주행하면서 느낀 점은 그래도 세단보다는 승차감은 좀 떨어진다는 것이었다. 노면소음과 고속에서의 풍절음도 조금 거슬렸다.
    4열 팝업 싱킹 시트는 이미 알겠지만 또봐도 신기했다. 편안하게 올라왔다 내려가는 점은 좋았지만 트렁크 공간이 사실상 없어 아쉬웠다.
    트렁크 공간에 3열을 추가해 9인승이라고 보기엔 뉴 카니발은 좁고 불편한 점은 어쩔 수 없다.
    성능은 좋아졌지만 그래도 아쉬운 연비
    1998년에 처음 나온 카니발은 3000cc 135마력의 좀 낮은 성능이었다면 이번 카니발은 R2.2 E-VGT 디젤 엔진으로 202마력에 최대토크 45kg.m까지 나오니 성능은 크게 올라섰다.
    연비도 5.5% 향상된 11.5km/ℓ인데 사실 더 높아져야한다고 생각한다.
    경유를 가득 채우고 서울에서 전남 느랭이골까지 왕복하는데 추가 주유는 하지 않았지만 불안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아주 정속 주행을 하긴 했지만...
    주행감은 상당히 좋았다. 저속주행과 고속주행은 평균 이상의 주행을 해줬다. 다만 코너링이 아쉬웠다.
    뉴 카니발이 덩치가 있는 녀석인지라 코너를 돌 때 많이 쏠리는 느낌을 받았다.
    동승했던 차정아 모델도 "큰 차여서 그런지 코너링 할 때 크게 쏠려 불편한 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파워 슬라이딩 도어는 신기하면서도 편했다. 손잡이만 한번 당기면 저절로 문이 열리니 그것도 양옆문이 따로 열리니 오르고 내리기 매우 편했다.
    캠핑에 잘 어울리는 미니밴
    서울에서 4시간정도 운전해 도착한 느랭이골 글램핑장에도 매우 잘어울렸다.
    4인 가족이 9인승 뉴 카니발을 타고 이동하기에는 전혀 불편하지 않고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하지만 2가족이 타고 움직이기에는 좀 힘들 것 같다.
    오딧세이나 씨에나 등 경쟁차종에 비해 1500만원 가까이 저렴한 가격경쟁력까지 더하고 있는 뉴 카니발은 충분한 매력이 있다.
    뉴 카니발 9인승은 2990만원에서 3630만원, 11인승은 2720만원에서 3580만원이다.
    12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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