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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4월 23일(5월 21일)
    세종 7년 (1425년) : 농사철에 비가 오지 않아 사헌부가 금주령을 청하자 허락함
    광해 11년 (1619년) : 왕이 2백년만의 큰 화재로 자성하면서 행할 일을 찾도록 지시
    대화재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자 왕이 자신을 반성하면서 이를 행동으로 보일 방법을 찾았다
    숙종 21년 (1695년) : 경기도, 충청도, 평안도 등지에 밤마다 서리가 내리다
    숙종 44년 (1718년) : 여역(전염성 열병)으로 경상도에서 2387명, 전라도에서 460명이 사망했다고 보고됨
    정조 4년 (1780년) : 경모궁 공사에 백성들이 스스로 일하기를 바라나 허락하지 않음
    경모궁 : 정조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와 그의 비 헌경왕후의 사당.
    백성들이 경모궁 담장을 쌓는 일을 자원해서 돕겠다고 나섰지만 왕은 그들에게 베푼 은혜가 없다며 돌려 보내라고 말했다
    정조 6년 (1782년) : 황해도 농사형편을 거짓 보고한 감사를 감봉 처분하다
    정조 15년 (1791년) : 측우기의 수심 측량시간을 하루 세번으로 정하다
    고종 5년 (1868년) : 영종도에 정박해 있는 서양배에서 대원군에게 편지를 보내 오다
    고종 18년 (1881년) : 일본 육군 소위 호리모토를 군사훈련 교관에 임명하다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2 min
  • [북미박스오피스] 괴수 '고질라' 1위
    북미박스오피스 20주차(5월 16일 ~ 5월 18일)
    영화 '고질라(Godzilla)'가 9,318만 8,384달러의 수익을 올려 개봉 첫 주에 북미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월드와이드 1억 9,658만 8,384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고질라(Godzilla)'는 1999년 도쿄 인근의 원자력 발전소가 원인모를 재해로 파괴되고, 15년 뒤 이 사고의 원인으로 거대한 괴수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대학교 남학생 사교클럽의 이웃이 된 젊은 부부가 사교클럽 회장과 신경전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19금 코미디 영화 '네이버스(Neighbors)'가 2,506만 5,898달러의 수익으로 지난 주 1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누적 수익 9,059만 1,100달러다.
    마블스의 히어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1,680만 3,227달러(누적 수익 1억 7,216만 9,864달러)로 지난 주 2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월드와이드 수익 6억 3,316만 9,864달러다.
    영화 '밀리언 달라 암(Million Dollar Arm)'은 1,051만 5,659달러의 수익으로 개봉 첫 주 4위를 기록했다.
    '밀리언 달라 암(Million Dollar Arm)'은 스포츠 에이전트가 두 명의 인도 청년들을 메이저리거로 만들기 위해서 야구를 가르치고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까지 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세 명의 여자가 자신들을 속인 남자에게 복수를 한다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 '디 아더 우먼(The Other Woman)'은 630만 7,823달러(누적 수익 7,167만 2,016달러)로 지난 주 3위에서 두 단계 하락했다.
    2 min
  • [NocutView] 길환영 "사퇴 못해" vs 기자-PD 제작거부...KBS 사태 악화
    청와대 외압 논란으로 빚어진 KBS 사태가 19일 오후 기자들의 제작 거부로 메인 9시 뉴스가 단축 방송되는 파행을 빚었고, 노조도 총파업 찬반 투표를 벌이기로 하면서 점점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PD 협회도 제작거부 동참을 결의했고, 보도본부와 다른 직군 간부들도 보직 사퇴하기로 했다.
    현재 KBS노동조합(구노조)과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새노조)를 비롯 KBS 기자협회, KBS PD협회 등 내부 구성원들은 길환영 사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길 사장은 이날 오후 3시 열린 기자협회총회와 뒤이어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자신의 발언이 왜곡돼 전달됐다며 사퇴거부 의사를 밝혔다.
    2 min
  • [NocutView] '실종자 구조 계획 빠진' 대통령 담화에 가족들 절망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34일 만에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담화에서 "세월호 참사의 최종 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다"고 말하고 "해경의 구조업무가 사실상 실패했다. 해경을 해체한다"고 밝혔다.
    담화 마지막 부분에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부르면서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이번 대국민담화에는 아직까지 차가운 바닷속에 남아 있는 실종자들의 구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실종자 가족들은 진도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대통령 담화문에 실종자 구조에 대한 언급조차 없다" 며 유감을 표시했다.
    가족들은 "조직개편으로 인해 실종자 수색 작업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3 min
  • [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4월 22일(5월 20일)
    세종 8년 (1426년) : 무당을 모아 우사단에서 비 오기를 빌게 하다
    무당들을 탄압하던 사람들이 비가 오지 않자 무당들에게 기우제를 지내게 했다
    세종 22년 (1440년) : 가뭄이 심하여 왕이 수라상 반찬수를 줄일 의향을 밝히다
    가뭄이 심하여 왕이 책임을 느끼고 반찬 수를 줄였다
    숙종 13년 (1687년) : 전라도 보성현에 서리가 내리고 무주부에 눈이 내리다
    지금은 초여름 날씨인데 숙종 때는 무주에 눈이 왔다
    숙종 14년 (1688년) : 공홍도(충청도)에서 여역(전염성 열병)으로 죽은 자가 90명에 이름
    숙종 33년 (1707년) : 왕자가 홍진을 앓자 대신들은 왕이 피할 것을 다시 건의했는데, 왕이 몹시 진노했다
    정조 6년 (1782년) : 타국의 배가 표류해 왔을때 처리하는 통일된 법식을 만들게 하다
    정조 10년 (1786년) : 몽고어 통역관 양성을 소홀히 하지 말라고 지시하다
    고종 8년 (1871년) : 환곡을 갚을 수 없는 백성들에게 값을 낮춰 대납케 함
    고종 11년 (1874년) : 생원, 진사 초시에서 80세 이상인 자는 특별 합격시킴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2 min
  • [국내박스오피스] 멜로영화 '인간중독' 1위
    국내박스오피스 20주차(5월 16일 ~ 5월 18일)
    송승헌 주연의 멜로영화 '인간중독'이 주말에 44만 5,490명이 관람해 개봉 첫 주 1위를 기록했다.
    '인간중독'은 1969년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중 교육대장이 그의 부하 아내와 치명적이 사랑을 그린 영화다. '음란서생', '방자전'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의 신작이다.
    인간들이 깨운 괴수로 인해 인류의 재난을 그린 영화 '고질라'는 43만 8,487명의 관객들을 불러모아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
    조니 뎁 주연의 영화 '트랜센던스'는 개봉 첫 주에 31만 7,046만이 관람해 3위를 기록했다.
    영화 '트랜센던스'는 반 과학단체에게 천재 과학자 '윌(조니 뎁)'이 목숨을 잃자 그의 아내가 인공지능 컴퓨터 '트랜센던스'에 그의 뇌를 업로드를 하면서 '윌'은 또 다른 힘을 얻어 온라인에 접속해 자신의 영역을 전 세계로 넓혀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프랑스 영화 '포인트 플랭크'를 리메이크한 작품인 '표적'은 28만 4,807명(255만 5,421명)으로 지난 주 2위에서 두 단계 하락했다.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 '역린'이 21만 1,975명(누적 관객수 364만 8,367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지난 주 1위에서 5위로 하락했다.
    2 min
  • [NocutView] 슬픈 영혼결혼식, '임을 위한 행진곡'을 아시나요
    시위나 집회 현장에서 주로 불리는 '임을 위한 행진곡'.
    사실 이 노래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윤상원·박기순 부부의 슬픈 영혼 결혼식에 관한 노래다.
    절명 당시 나이는 각각 31살과 23살. 윤상원 씨와 박기순 씨는 광주에서 함께 시대의 슬픔을 나누고 민주주의를 꿈꾸던 들불야학 멤버였다. 그러나 박 씨가 1978년 갑자기 고인이 되고 윤 씨 역시 1980년 5월 27일 5·18민주화운동 최후항쟁 과정 중 전라남도 도청에서 목숨을 잃게 되었다.
    1981년, 소설가 황석영 씨는 자택에서 김종률, 전용호, 오정묵 등과 모여 오월항쟁을 추모하고 윤상원 씨와 박기순 씨의 영혼을 기리기 위한 창작 노래극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황석영 씨는 백기완 씨가 1980년 서대문구치소에서 지은 장시 '묏비나리'를 개작하여 노랫말을 만들고 김종률 씨가 곡을 붙이면서 1981년 말 '임을 위한 행진곡'이 완성됐다.
    1982년 2월 20일 드디어 광주 망월동 묘지에서 윤상원과 박기순의 영혼결혼식이 열렸고, 남몰래, 숨죽여 녹음했던 노래 테이프를 틀고 다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다.
    그후 악보와 테이프는 전국으로 복사됐고, 전두환 군부 정권의 서슬 시퍼렇던 횡포에 맞서 집회나 시위, 대학가에서 외치는 대표곡이 되었다.
    그러나 1983년부터 2008년까지 5·18 기념식에서 항상 제창됐던 '임을 위한 행진곡'은 이명박 대통령 재임 중인 2009년부터 제창이 금지됐다.
    결국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문제로 광주민주화운동 34주기인 2014년 5월 18일, 5월 단체 및 유족이 기념식에 불참하며 '반쪽'짜리 기념식으로 끝났다.
    4 min
  • [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4월 21일(5월 19일)
    세종 2년 (1420년) : 도마뱀을 이용한 기우제를 경복궁 못가에서 거행
    비를 관장하는 용을 닮은 도마뱀을 독안에 넣고 '비가 오게 하면 놓아주겠다'고 말하면서 기우제를 지냈다
    세종 20년 (1438년) : 평안도 감사가 사형수 중 적의 소굴을 정탐할만한 자들을 아뢰다
    죽음을 앞둔 사형수들로 특수부대를 운영한 것으로 보인다
    세종 25년 (1443년) : 항복한 왜인을 함부로 죽인 관리를 유배 보내다
    세종 27년 (1445년) : 죽은 한성판윤의 부인이 지군사에게 다시 시집 가다
    한성 판관의 아내가 죽은 전 남편과 얼굴이 비슷한 다른 양반과 재혼을 하였다.
    광해 4년 (1612년) : 대사헌이 동료들에게 업신여김을 받는다는 이유로 파직을 청하다
    현재의 감사원장격인 대사헌이 동료들에게 업신여김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사직을 청했지만 허락되지는 않았다
    광해 11년 (1619년) : 도성에 큰 불이나 가옥 천 여 채가 불에 타고 사망자도 매우 많았다
    숙종 9년 (1683년) : 공홍도 공주에 다리가 넷인 병아리가 태어나다
    숙종 27년 (1701년) : 충청도 홍산현(부여)의 암석이 저절로 움직이다
    정조 8년 (1784년) : 죄를 지어 관직을 박탈당했던 하급 무관들을 다시 등용하도록 지시하다
    정조 15년 (1791년) : 활을 멀리 쏘는 무사를 선발해 올리는 일을 등한시 한 관서감사 등을 벌주다
    정조 18년 (1794년) : 108세된 노인 도총관 이동형을 불러 접견하다
    고종 19년 (1882년) : 주전소에서 새로 만들 돈의 이름을 이자하지자로 하겠다고 보고
    새로 만든 동전의 이름을 '이자하천자(利字下天字)'로 기존의 동전은 '이자하지자'로 정했다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2 min
  • [톡썰] 제4화 -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넘었다.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는 20명. 세월호 침몰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15일 이준석 선장과 주요 선원 4명에게 부작위 살인죄를 적용해 기소했다.
    캐면 캘수록 드러나는 해경과 청해진 해운의 문제들, 기성 언론들의 속보 경쟁이 빚은 오보 사태,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를 향한 불신은 커지고 있고 국민들의 분노는 대규모 촛불집회로 표출되고 있다.
    톡썰 제 4화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해 김대훈, 곽인숙 기자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19 min
  • [NocutView] 눈물의 3만 촛불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청와대 행진하다 충돌
    1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세월호 사고 이후 최대 규모의 희생자 추모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 500여개 시민단체들과 시민들 약 3만여 명(주최측 추산)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참석한 '엄마의 마음' 카페 운영자 오혜란 씨는 "엄마의 이름으로 생명의 존엄을 지키고자한다"며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진실을 밝히고 반드시 관련자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탁회의 김상근 목사는 "우리는 결코 희생자들을 잊지 않겠다"며 "저 죽음 앞에서 회개하라"고 강조했다.
    집회에 참석한 3만여 명의 시민들은 오후 8시 15분부터 집회를 마무리하고 청계천 광교로 행진을 시작했다.
    이중 시민 500여명은 경찰의 제지를 뚫고 청와대 방면으로 향해 행진한 끝에 종로구 계동 현대본사 건물 인근 도로를 점거한 채 경찰과 대치하다 115명이 연행되기도 했다.
    한편 서울에서 열린 집회와 함께 경기 안산과 의정부, 광주, 대구, 제주, 창원, 김해, 거창, 강릉 등 전국 곳곳에서도 세월호 희생자 촛불 추모제와 추모 연주회 등이 진행됐다.
    3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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