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

nocutV

By CBS
Download on the App Store

nocutV episodes

  • [여객선 침몰] 사고해역 기름띠 확산...2차 피해 현실화
    세월호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연일 바다로 확산되는 가운데 우려했던 2차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다.
    사고 해상 인근에는 시꺼먼 벙커C유 기름띠가 조류를 타고 동거차도 미역양식장에 밀려들면서 어민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해경은 연일 23척의 방제정을 투입해 기름회수 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맹골수도의 강한 물살에 방제작업이 쉽지 않다.
    한편 침몰한 세월호에는 벙커C유 13만9천ℓ, 경유 3만9천ℓ, 윤활유 2만5천ℓ 등 기름 20만3천ℓ가 적재돼 있고 상당량이 계속 유출되고 있다.
    1 min
  •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7일 만에 해저탐사로봇 투입...성과있을까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2일부터 사흘 동안 조류가 가장 느려지는 '소조기'인 만큼 집중적인 수색 작업을 할 예정이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 중인 신형 잠수정 로봇 '크랩스터'도 이날 오전 팽목항에 도착해 구조작업에 투입됐다.
    크랩스터는 길이 2.4m, 높이 2m, 무게 600kg로 6개의 다리를 이용해 최고 시속 2∼3km로 바다 밑바닥을 움직인다. 최대 탐사 수심은 200m 정도이다.
    물속을 헤엄치는 방식이 아니라 다리로 바닥을 짚고 움직이는 방식이어서 투입될 경우 강한 조류에 휩쓸리지 않고 사고 현장을 조사를 한다.
    1 min
  • [여객선 침몰] 세월호와 진도VTS 교신 육성 전문
    세월호 침몰 순간의 마지막 교신 내용이 공개됐다.
    20일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가 지난 16일 침몰 직전 오전 9시 6분부터 진도 교통관제센터(VTS)와 교신한 30여분간의 기록을 공개했다.
    이 교신 기록에 따르면, 진도 VTS는 세월호 측에 이날 오전 9시 14분부터 거듭"승객들이 탈출이 가능합니까?"라고 묻는다.
    그러나 세월호는 같은 시간 교신에서 "해경이 언제 오냐, 구출할 수 있냐"는 등의 질문으로 일관하다가 주변에 구조요청을 받은 선박 1척이 도착했지만 숨가쁜 순간에도 탈출 타이밍을 놓치고 만다.
    [진도VTS '탈출' 종용에도... "해경"만 세월호]
    이날 오전 9시 17분에는 진도VTS와 세월호 교신에서는 "지금 (배가) 50도 이상 기울어져 사람이 좌우로 움직일 수 없다"고 답했다. 이에 진도VTS는 "근처 둘라에이스호가 접근 중에 있다"고 알린다.
    이후 오전 9시 21분부터 세월호는 진도VTS에 "해경이 구조차 오고 있느냐"라고 거듭 답을 요구하기 시작한다.
    또 1분 뒤에도 "지금 둘라에이스호가 접근 중"이라고 이야기햇지만 "네 해경이 오는데에 얼마나 걸리겠습니까"라고 탈출 지시 이행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고 해경출동여부를 다시 묻는다.
    그리고 1분이 지난 9시 23분, 진도VTS는 "승객에게 구명동의를 착용토록 하세요"라고 세월호에 타전한다. 그러나 세월호는 "현재 방송도 불가능한 상태"라고 답했지만 명확한 탈출 지시 이행 여부에 대해 답하지 않는다.
    이후 오전 9시 24분에는 상황이 더욱 급박하게 돌아간다.
    진도VTS는 "라이프링이라도 착용시키고 띄우십시오! 빨리"라고 세월호에 요구하고, 곧이어 "세월호 인명 탈출은 선장님이 직접 판단하셔서 인명 탈출시키세요. 저희가 그쪽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선장님께서 최종 판단을 하셔서 승객 탈출 시킬지 빨리 결정을 내리십시오"라고 거듭 재촉한다.
    그런데 세월호 측은 "그게 아니고 지금 탈출하면은 바로 구조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라고 되묻는다.
    촉각을 다투는 절박한 상황에서 세월호의 답신은 한가하게까지 느껴진다.
    이렇게 시간은 흘러 오전 9시 27분, 헬기가 도착할 예정이라고 진도 VTS의 무전에 대해 세월호는 "승객이 너무 많아서 헬기 가지고는 안될 거 같습니다"라고 답한다. 특히 세월호가 정작 탈출 시도를 어떻게 했는지는 교신기록에 남아있지 않다.
    이날 오전 9시 37분 ~ 38분쯤 세월호는 "침수상태 확인불가하고 좌현으로 탈출할 사람만 탈출 시도 하고 있다는 ... 방송했는데 좌현으로 이동하기도 쉽지 않습니다"란 내용의 교신을 끝으로 연락은 두절된다.
    승선원의 탈출 시도 움직임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내용이 담긴 건 이 마지막 교신 내용이 처음이자 끝이다.
    4 min
  • [여객선 침몰] "목숨 걸고 잠수하는데 인명구조 시스템은 허술"
    (진도=CBS 스마트뉴스팀 길소연, 김기현 기자)
    세월호 실종자 구조와 수색 작업과 관련한 당국의 초동 대처가 부실했고, 현장 구조 시스템 자체도 허술했다는 증언들이 나오고 있다.
    구조 작업에 참여했던 한국수중환경협회 특수구조봉사단 황대영 회장은 19일 밤 CBS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황대영 회장은 "인명 구조활동에 대한 초동 대처가 늦었던 것 같다"며 "침몰되기 전에 좀 더 빨리 작업을 원활하게 해 놨으면 이렇게 피해가 커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황 회장은 "대부분의 민간 잠수부들은 자신의 목숨을 잃어도 좋다는 각오로 구조 작업에 동참하고 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인명구조 작업을 효과적-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아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그는 '구조 작업이 너무 지연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현장 바다 상황이 열악해서 자칫 잘못하면 다이버들도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며 "유언비어가 많이 유포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2 min
  • [여객선 침몰]실종자 가족들과 경찰의 슬픈 대치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가운데 일부가 20일 새벽 청와대를 항의방문하려다 이를 저지하려는 경찰과 진도대교에서 대치를 벌였다.
    실종자 가족들은 정부의 사고 대책을 더이상 믿을 수 없다며 직접 청와대를 방문해 사태해결을 촉구하자는 취지로 청와대로 향하려고 했던 것.
    하지만 경찰은 '도로상 안전사고'를 우려해 경찰병력을 배치했고 실종자 가족들은 고성을 지르면서 길을 비켜달라는 애절한 애원을 했다.
    경찰도 항의하는 실종자 가족들에게 마스크를 쓴 채 침묵으로만 가족들을 막았을 뿐 큰 충돌은 없었다.
    이날 실종자 가족들의 청와대 항의 방문은 끝내 이뤄지지 못한 채 오전 10시 30분쯤 진도실내체육관으로 복귀를 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면담을 요구한 상태다.
    2 min
  • [여객선 침몰/영상] 민간잠수부 "악조건 그래도 다시 구조 나설 것"
    세월호 침몰 사고 나흘째, 사고 해역에서는 강한 바람과 거센 물결로 실종자 수색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19일 오후 수색작업에 나선 한국구조연합회 김부연 이사는 "현지 기상상황이 좋지 않았다"며 "바람이 너무 불어 파도가 2m가 넘게 쳐서 수색작업을 중단하고 나온 상태다. 다시 잠잠해지면 작업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1 min
  • [여객선 침몰] 진정한 용기를 보여준 그대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故 박지영 승무원
    "너희들 다 구하고 난 나중에 나갈게"
    "선원이 마지막이야"
    4층에서 구명조끼를 구해 3층 학생들에게 건네며 가슴까지 물이 차올라도 마지막까지 승객을 구조했다.
    故 정차웅 군
    "내 구명조끼 네가 입어!"
    자신이 입고 있던 구명 조끼를 벗어 친구에게 건넨, 검도 3단 유단자 미래의 체육학도를 꿈꿨던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생일을 하루 앞두고 친구를 구하려다 숨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故 남윤철 교사
    "빨리 빠져나가!"
    "정신없이 빠져나오고 나서 돌아보니 선생님이 보이지 않았다"
    "방에 물이 차오르자 선생님이 우리를 대피시켰다"
    "진작 탈출하려고 했으면 선생님까지 빠져나올 수 있었을 텐데..."
    아이들과 함께 노래방에 갈 정도로 친구같던 선생님, 어떻게든 제자들부터 살리려 했던 진정한 스승이었다.
    故 최혜정 교사
    "걱정하지마. 너희부터 나가고 선생님 나갈께"
    세월호 침몰 당시 급박한 상황 속에서 10여 명의 학생을 구출하며 자신의 첫 제자들을 지키려 했던 그녀.
    올해 첫 교편을 잡았던 새내기 교사였기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故 양대홍 세월호 사무장
    "지금 아이들 구하러 가야해"
    "수협 통장에 돈 있으니까 아이 등록금으로 써"
    "지금 아이들 구하러 가야 해. 길게 통화 못 해. 끊어"
    아내와 나눈 마지막 통화 내용이 많은 사람들을 울리고 있다.
    3 min
  • [여객선 침몰/영상] 해경 "세월호 10미터 더 내려갔다...원인은 파악 중"
    (진도=CBS 스마트뉴스팀 김기현 기자)
    세월호 침몰 나흘째인 19일 선체가 기울어 일부가 바닥에 닿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용욱 해양경찰청 정보수사 국장은 이날 오전 진도군 진도항에서 열린 현장브리핑에서 "현재 배가 기울어 수면에서 10m정도 더 밑으로 내려간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날부터 수색작업과 선체 공기 주입, 해군의 리프트백(공기주머니) 부착 작업을 진행했는데 무엇이 선체 이동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는지 아직 단정 지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부 실종자 가족은 이용욱 국장의 설명에 대해 "해경이 우리 아이를 죽였다. 그 동안 아무것도 안했다"며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2 min
  • [여객선 침몰] 끝까지 학생들 구한 최혜정 교사 발인
    제자들을 구하려다 숨진 교사 최혜정(25) 씨의 발인이 19일 오전 9시 경기도 안산 제일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최 교사는 세월호 침몰 당시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SNS메시지를 통해 학생들에게 "걱정하지마. 너희부터 나가고 선생님 나갈께"라고 말하며 10여 명의 학생들을 구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동국대 역사교육과 및 사범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4학년 재학 중 교사임용시험에 합격한 재원이다. 안산 단원고등학교는 졸업 후 첫 부임지였다.
    한편 고인은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돼 경기도 화성시 효원납골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1 min
  • [여객선 침몰] 커지는 분노 "아이들이 물속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진도=CBS 스마트뉴스팀 길소연, 김기현 기자)
    18일 저녁 진도 실내체육관.
    애타게 구조 소식을 기다리던 실종자 가족들은 정부의 늑장 대응을 질타하며 여러가지 의문을 제기했다.
    가족들은 정부 구조단이 베테랑 민간 잠수부들의 구조 작업을 막는 이유가 무엇인지, 또 왜 진작 선체로 접근해 공기주입 작업 등을 하지 않았는지 등에 대한 당국의 해명을 요구했다.
    가족들은 "우리는 지금 1분 1초가 아깝고 숨이 넘어가고 있는데, 정부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느냐", "지금 내 새끼가 물속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정부는 이제 믿을 수 없고 우리가 직접 가서 구조 작업을 지켜봐야 겠다"며 울분을 토하고 있다.
    구조와 수색 작업이 지연되면서 실종자 가족들도 점점 지쳐가고 있다. 실내체육관 곳곳에는 이제 소리 지를 힘조차 없이 탈진하는 가족들이 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2 min

More shows like nocutV

FM POPS 한동준 입니다 by CBS

FM POPS 한동준 입니다

0 Listeners

CBS 박성태의 뉴스쇼 by CBS

CBS 박성태의 뉴스쇼

187 Listeners

세바시 by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세바시

55 Listeners

정다운의 뉴스톡 530 by CBS

정다운의 뉴스톡 530

7 Listeners

세바시 청년 by CBS

세바시 청년

1 Listeners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by CBS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37 Listeners

변상욱 기자수첩[김현정의 뉴스쇼 2부] by CBS

변상욱 기자수첩[김현정의 뉴스쇼 2부]

39 Listeners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by CBS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3 Listeners

아름다운 당신에게 강석우입니다. by CBS

아름다운 당신에게 강석우입니다.

3 Listeners

새롭게 하소서 by CBS

새롭게 하소서

9 Liste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