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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울랄라세션 임윤택 영면
    울랄라세션의 리더 고(故) 임윤택씨가 유가족과 멤버들의 배웅 속에서 마지막 길을 떠났다.
    위암 투병 끝에 숨을 거둔 고 임윤택씨의 발인식이 14일 오전 7시 40분쯤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유가족과 지인,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기독교식으로 진행된 발인식 후 고인의 영정 사진을 든 울랄라세션의 멤버 박승일을 선두로 김명훈과 박광선, 군조 등 울랄라세션 멤버들을 비롯해 유가족과 '슈퍼스타K' 동료였던 김도현, 소속사 심은진 등 지인들이 뒤를 따르며 고인을 떠나보냈다.
    특히 팬들과 시민도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의 영면을 기원했다.
    2 min
  • [EN]이훈, "하정우와 군에서 하루 함께 복무"
    배우 이훈이 톱배우 하정우와 인연을 공개했다.
    이훈은 13일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제작발표회에서 하정우와 인연을 소개하며 자신과 하정우의 외모를 비교했다.
    극중 하정우란 인물을 연기하는 이훈은 "하정우 씨가 제대하는 날 제가 입대해 군대에서 단 하루 함께 있었다"며 "하정우 씨가 요즘 최고의 인기지만 외모는 제가 낫지 않나?"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출을 맡은 권재영 PD와 극본을 집필한 최수영 작가와의 숨겨진 인연도 언급했다.
    이훈은 "제가 캐스팅 될 때에는 하정우란 이름도 없이 남자 2였다"며 "권재영 PD와 최수영 작가를 보고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권재영 PD와 저는 20년 전에 연출자와 배우가 아닌 대학생으로 만났다. 최수영 작가도 10여 년 전에 제대로 작품을 막아먹은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대단한 작가로 성장할 줄 몰랐다"고 폭로했다.
    이훈의 깜짝 발언에 권재영 PD와 최수영 작가는 고개를 들지 못하고 웃었다.
    작품에 대한 자신감과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훈은 "편안한 마음으로 방송을 보며 즐겼으면 좋겠다"며 "2~3개월 정도 꾸준히 지켜보면 나름의 방식으로 재미를 주는 제대로 된 시트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시트콤 '일말의 순정'은 어른보다 철든 고등학생과 10대보다 더 연예인을 좋아하는 아이 같은 어른들의 사랑을 그린 시트콤이다.
    이훈은 극중 훈훈한 외모에 안정적인 직업까지 갖춘 솔로남 하정우 역을 연기한다.
    '일말의 순정'은 18일 저녁 7시 45분에 첫 방송 된다.
    4 min
  • [NocutView] 박종우의 무죄를 이끌어낸 결정적 한 방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가슴이 아픈 일이라 찾아가 위로해줬다."
    결국 진심은 통했다. 비록 정치적인 행동이었지만 의도하지 않은 상황이었다는 점을 강조한 작전이 성공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동메달 수여를 확정한 박종우(24·부산)는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일본과의 동메달결정전이 끝난 뒤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적힌 응원도구를 들고 경기장을 뛴 탓에 메달 수여가 보류됐던 박종우는 12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IOC 징계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자신의 메달을 되찾았다.
    징계위원들은 박종우의 행동이 정치적인 행동이었다는 점을 명백히 하면서도 계획된 행동은 아니었다는 선수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메달 수여 확정과 관련한 어떠한 공식 행사도 치르지 말 것과 함께 박종우와 대한체육회에 두 번 다시 같은 사건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엄중하게 경고했다.
    자칫 메달이 박탈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박종우가 IOC 징계위원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었던 결정적인 한 방은 무엇이었을까. 당사자인 박종우는 자신의 진심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경기가 끝난 뒤 실망감에 그라운드에 주저 앉아 있던 오츠 유키(묀헨글라트바흐)를 위로하며 일으켜 세운 장면은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가 단순한 우발적 행동이었다는 점을 증명하는 결정적인 증거가 됐다. 징계위원회에 참석한 모두가 영상을 통해 이 장면을 지켜봤다.
    6개월 가량 마음 고생을 해야 했던 박종우는 당시에 대해 "일본 선수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가슴이 아픈 일이라는 생각에 찾아가 위로해줬다"고 회상했다.
    박종우의 말처럼 IOC 역시 선수 본인의 진심이 이번 결정에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 마크 애덤스 IOC 대변인은 "이번 결정은 박종우의 행동이 우발적이며 즉흥적이었다는 것을 인정한 결과다. 경기 중 상대 선수를 향해 보여준 뛰어난 스포츠맨십도 결정에 큰 몫을 했다"고 설명했다.
    3 min
  • [EN]기적을 노래한 임윤택, '서쪽 하늘'로 지다
    가요계 또 하나의 불꽃이 꺼졌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긍정의 에너지로 삶의 대한 의지를 불태우며 불꽃같은 삶을 살아온 아름다운 청년 임윤택이 세상에 작별을 고했다.
    위암 4기로 투병중이던 그룹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은 지난 2월 초 병세 악화로 입원 치료를 받아 오다 11일 오후 8시 40분께 가족과 부인 이혜림 씨, 딸 리단 양 그리고 멤버들이 보는 앞에서 향년 33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임윤택은 지난 2011년 '슈퍼스타K3'에서 울랄라세션으로 출전해 기성 가수 못지않은 수준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오디션 방송 당시 고인의 위암 투병사실이 알려졌지만, 임윤택 특유의 긍정적인 모습으로 병마와 의연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줬다.
    오디션 우승 이후 고인은 지난해 5월 첫 미니 앨범 '울랄라 센세이션'을 내고 6월에는 음반, 공연기획사 '울랄라 컴퍼니'를 세웠다. 하반기에는 첫 전국투어 공연을 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가 하면 세 살 연하의 헤어디자이너 이혜림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뒤 첫 딸 '리단'양도 얻었다.
    고인은 아픈 와중에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암 투병 이야기를 고백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고, 긍정의 마인드로 삶에 대한 강인한 의지를 보였다. 단 한 번도 자신의 죽음을 생각지 않은듯 유언도 없었다. 그저 사망 한 달 여 전 자신의 SNS를 통해 딸 '리단'양의 백일잔치를 언급,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글을 올려 애통함을 더할 뿐이다.
    고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 스타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졌다.
    생전 고인의 '멘토'로 알려진 소설가 이외수씨는 고인의 임종을 지키며 명복을 빌었다. 그는 SNS를 통해 "울랄라세션 임윤택 단장의 임종을 지켜보고 돌아왔다. 그는 비록 짧았으나, 누구보다 진실했고, 열정적이었고, 위대한 생애를 살았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인연을 맺은 가수 이승철도 트위터에 "조금이나마 꿈을 이루고 간 그. 그의 노래를 들을 수 있고 춤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멀리 있어 직접 가보지 못해 너무 미안하다. 잘가라. 부디 하나님 곁에서 행복하길"이라고 썼다.
    평소 고인과 각별한 인연을 맺었던 이상봉 디자이너는 "아! 울랄라의 임윤택이. 지인의 전화를 받고 믿기지 않아 몇 번이고 되물었습니다. 올 겨울 넘기기 힘들다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훌쩍 떠날 줄은. 옷 만들어 주기로 한 디자인도 해놨는데. 부디 너의 콘서트가 하늘에서도 열릴거라 믿는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그 외 가수 윤종신, 쏘냐, 윤미래,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허각, 전현무, 임슬옹 등 많은 동료 스타들이 고인의 죽음을 슬퍼했다.
    12일 오후 고인의 가족과 울랄라세션 멤버들, 소속사인 울랄라컴퍼니 관계자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채 입관식이 진행됐다. 고인의 유해는 14일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치된다.
    4 min
  • [EN] 7번방의 감동 700만명으로..
    국내 박스오피스 6주차(02월8일~02월10일)
    '7번방의 선물'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연휴를 포함해 지난 4일동안 193만명이 관람해 1위에 다시 올라섰다. 누적 관람 691만359명이다
    '7번방의 선물'은 금주 중에 '써니'(736만2723명)가 보유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역대 10위 기록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 기세대로라면 '과속스캔들'(822만3266명)이 세운 휴먼코미디 장르 최고 흥행 기록을 넘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주 1위였던 '베를린'은 연휴 4일동안 160만명이 관람해 한 단계 떨어졌지만 개봉 2주만에 누적 관람 472만 3,309명으로 흥행을 이어갔다. 브루스윌리스 주연의 다이하드 다섯번째 이야기인 '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는 지난 주말에 47만 9,370명(누적 62만 5,388명)이 관람해 3위를 기록했다. 김윤석 주연의 '남쪽으로 튀어'는 29만 2,274명(누적 40만2,602명)으로 4위에 올랐다. 이어 러시아 애니메이션 '눈의여왕'이 7만3,355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2 min
  • [EN]관객을 웃긴 '아이덴티티 씨프' 북미 1위
    북미 박스오피스 6주차(02/08~02/10)
    코미디 영화 '아이덴티티 씨프'(Identity Thief)가 지난 주말 동안 3,455만 1,025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둬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는 자신의 신분을 도용하고 있는 여자와 남자의 추격전을 코믹하게 다룬 작품으로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의 세스 고든 감독과 '19곰 테드'의 제작진이 만나 '제대로' 웃겼다. 제이슨 베이트먼, 멜리사 맥카시, '아이언맨' 감독이기도 한 존 파브로 등이 출연했다.
    '사랑에 빠진 좀비'란 신선한 소재를 다룬 '웜 바디스'는 1,135만 달러(누적 3,648만 1,172달러)를 벌어 들여 2위를 기록했다.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사이코 스릴러물 '사이드 이펙트'(Side Effects)는 930만 3,145달러로 개봉 첫 주 3위에 랭크됐다. 주드 로, 루니 마라, 채닝 테이텀, 캐서린 제타 존스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은 642만 5,271달러(누적 8,951만 9,510달러)로 개봉 13주차 주말에도 4위에 자리하며 꾸준한 흥행성적을 내고 있다. 누적 1억 달러 돌파에 한 걸음 다가섰다.
    '헨젤과 그레텔'은 575만 3,165달러(누적 4,383만 6,018달러)의 수익을 올려 전주 2위에서 5위로 내려앉았다.
    2 min
  • [NocutView] "무거운 분위기의 고 임윤택 씨 빈소"
    암 투병중에도 불굴의 프로 정신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 K3'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던 '울랄라세션'의 리더 고 임윤택의 빈소가 1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다.
    설 명절 끝자락에 알려진 임윤택씨의 사망소식에 많은 이들이 슬픔을 나누고 있는 가운데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는 임 씨의 죽음을 슬퍼하는 화환들이 길게 이어졌다.
    고 임윤택씨의 빈소는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부인 이혜림씨와 딸 리단 양이 지키고 있지만 아직 많은 조문객들의 방문은 이어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를 추모하는 방문객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트위터 등에는 고인의 명복을 비는 글도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임 씨의 멘토로 알려진 소설가 이외수씨는 트위터에 "그는 비록 짧았으나, 누구보다 진실했고, 열정적이었고, 위대한 생애를 살았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가수 이승철씨는 트위터에 "조금이나마 꿈을 이루고 간 그.... 그의 노래를 들을 수 있고 춤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멀리 있어 직접 가보지 못해 너무 미안하다. 잘 가라. 부디 하나님 곁에서 행복하길"이란 글을 올렸다.
    가수 윤종신씨는 "윤택아...너를 통해 울랄라세션을 통해...준건 없고 여러가지 얻은 것밖에 없구나...요즘 통 연락도 못했는데...잘 가...고마웠다"는 글을 남기는 등 지인들이 SNS를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발인은 14일로 당초 장지를 일산 청아공원으로 계획했으나 유가족 회의 끝에 분당 메모리얼파크로 변경해 영면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획/제작] : 김대훈 박기묵 기자 / 김기현 PD]
    3 min
  • [EN]'다비치표' 발라드, '아이리스2'에 녹여낸다
    여성 듀오 다비치가 음악프로그램이 아닌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비치는 7일 오후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오프닝 공연을 펼쳤다.
    '아이리스2' OST에 참여하게 된 자격으로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다비치는 이날 메인 테마곡 '모르시나요'를 열창하며 '다비치표' 정통 발라드를 선보였다.
    '아이리스2'의 메인테마곡 '모르시나요'는 7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이 담긴 곡으로 애절하며 호소력 짙은 이해리, 강민경의 목소리가 더해져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 곡이다.
    이날 다비치 멤버 이해리는 "드라마 OST에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운을 뗀 뒤 "아이리스2' 본방 사수 하겠다. 시청률 50% 대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이리스1'의 뒷이야기가 펼쳐질 '아이리스2'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정체가 완전히 드러나지 않았던 아이리스 조직이 NSS와 전면전을 치른다.
    '아이리스2'는 오는 1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5 min
  • [EN]배우가 말하는 '아이리스2', 관전 포인트
    "액션뿐 아니라 드라마도 함께 보여주겠다."
    7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에서 정태원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기존의 약점을 보완하고 드라마를 강화했다"고 이번 작품을 설명했다.
    '아이리스2'는 지난 2009년 시청률 45.3%를 기록했던 '아이리스'의 후속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정태원 대표는 "'아이리스1'을 제작할 당시엔 이런 액션을 미국 드라마에서만 접했다"라며 "한 번도 안 해본 장르라 시장 반응이 폭발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있는 드라마 만드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 후 스핀오프로 '아테나:전쟁의 여신'이란 작품을 하면서 후반부 시청률이 떨어지는 경험도 해봤다"며 "이번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회의도 많이 했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이리스2'에서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액션 뿐 아니라 첩보, 정보 등 치밀한 두뇌게임도 펼쳐진다.
    정태원 대표는 "최근 문제가 됐던 북한의 3차 핵실험은 작품의 기본 배경으로 깔려있다"며 "얼마 뒤 새 대통령도 취임하는데, 우리나라와 북한, 미국, 일본 등 다각적인 국제 관계를 드라마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주인공 정유건 역을 맡은 장혁 역시 "이 작품에서는 힘을 빼고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장혁은 "보여주기식 화려한 액션보다는 실질적으로 현실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며 "'사람이다'는 느낌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도 "작가님이 뉴스를 보면서 실제로 벌어지는 사건을 바탕으로 대본을 쓰느라 애쓰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이런 부분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이리스2'에서는 지난 시즌의 뒷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시즌에서 NSS는 서울 한복판의 핵 테러를 막고 아이리스의 한국 책임자인 내부의 적 백신을 체포하는데 성공했지만 아이리스의 실체와 미스터 블랙의 정체는 밝히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서 NSS는 아이리스의 정체를 밝히며 전면전을 펼칠 예정이다.
    1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5 min
  • [NocutView] '껌팔이 성악가' 최성봉, "내 사연에 대한 사실 조사에 시달려"
    '껌팔이 성악가'로 대중에 알려진 최성봉씨가 자신의 사연과 관련해 여러 차례 정부 당국으로부터 사실확인을 위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 씨는 지난 2011년 tvN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코리아 갓 탤렌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5살 때부터 길거리를 전전했다는 자신의 사연을 털어놔 노래 실력만큼 대중을 놀라게 했다.
    최 씨는 7일 오후 CBS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인 '김미화의 여러분'에 출연해 "내 사연이 방송이 처음 나가고 나서 욕을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최씨는 "방송에서 내 이야기를 자신 있게 말했지만, 사람들은 못 믿겠다고 했다"며 "내 얘기가 맞다면 사회복지 혜택을 전혀 못 받은 아이라는 건데, 그런 아이가 어딨느냐는 사람들의 항의에 나는 조사를 받고 방송사는 압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어느 기관으로부터 조사를 받았느냐는 김미화 씨의 질문에 최씨는 "그건 잘 모르겠다. 확실히 아는 건 제 사연에 대한 사실관계 조사를 많이 받았다는 것과 그것이 정말 싫었다는 것이었다"며 "제가 살던 대전에서 증거와 증인을 다 내세웠고 그런 것을 여러 번 했다"고 말했다.
    최씨는 "코리아 갓 탤런트가 어떤 프로그램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선생님이 노래만 부르면 된다고 해서 나갔는데 막상 가보니 제 이야기를 다 해야 했고 그게 부담스러웠다"며 "그런데 사람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니 방송에 나갈 때마다 엄청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만들어달라고 2년 동안이나 정부의 문을 두들겼지만 안됐다"며 결국 시민 단체에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소년소녀가장으로 인정받아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게 도와줬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해 5월 '무조건 살아, 단 한 번의 삶이니까'라는 책을 낸 최씨는 "정말 웃긴 게 책의 마지막 100페이지는 (자신의 사연에 대한)증거자료들"이라며 어떤 자서전이 "100페이지나 증거자료를 첨부하겠나 싶다"고 말했다.
    최 씨는 "오히려 제 이야기를 한국보다 외국에서 따뜻하게 봐줬다"며 "미국의 CNN과 ABC 방송에서 직접 대전에 내려가서 내가 살던 곳을 취재하기도 했는데 한국에서는 많이 몰라준다"고 말했다.
    지금도 여전히 의심을 받고 있다는 최씨는 "그래도 사람들과 허물없이 만나며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 그게 내 삶의 이유"라며 앞으로 더 훌륭한 음악가가 돼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기획 / 제작 : 김송이 김원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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