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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cutView] 버스파업 유보... 일단 한숨 돌려
    새벽 첫차부터 운행중단에 돌입했던 버스조합이 오전 6시 20분을 기해 운행을 정상화함에 따라 서울시가 마련했던 전세버스, 지하철 증회 운영 등 비상수송대책이 모두 철회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버스운행이 정상화 됐기 때문에) 도로 혼잡이나 인건비와 수당 추가지급으로 추후 근로조건 악화 등 불필요한 부담이 늘어날 수 있어 일단 정상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만 "만일의 상황(국회 본회의에서 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하는 법이 통과될 경우) 발생시 다시 비상수송대책을 재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버스조합측과의 추가 접촉 여부에 대해서는 "(서울시는 직접 협상 당사자가 아닌 만큼) 업계에 어떤 일이 있어도 실력행사 보다는 대화로 해결하자고 설득해 나가는 차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estNocut_R]
    이에 따라 서울시는 '정치권'에 대한 반발에 가까운 시내버스 파업 추이와 국회 입법 동향을 주시하면서 향후 비상수속대책 마련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2 min
  • [EN]뮤지컬 '어쌔신' 공연 하이라이트
    "축제의 한 사격장, 사격장 주인의 룰렛에 의해 대통령을 쏠 기회가 주어진다. 아무도 출판해 주지않는 자신의 책을 홍보하기 위해, 자신을 무시하는 친구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영화배우 '조디포스터'의 전화 한 통을 받기 위해 총을 드는데...그들은 총을 든다. 그리고 대통령을 쏘는데...."
    기간 : 2012년 11월 20일 ~ 2013년 2월 3일
    장소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시간 : 평일 20:00/토요일 15:00, 19:00/일요일 14:00, 18:00(월요일 공연없음)
    티켓 : VIP석 80,000/R석 60,000/S석 40,000
    12 min
  • [EN] 황정민 '연기자'에서 '연출자'로..뮤지컬 '어쌔신'
    "축제의 한 사격장, 사격장 주인의 룰렛에 의해 대통령을 쏠 기회가 주어진다. 아무도 출판해 주지않는 자신의 책을 홍보하기 위해, 자신을 무시하는 친구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영화배우 '조디포스터'의 전화 한 통을 받기 위해 총을 드는데...그들은 총을 든다. 그리고 대통령을 쏘는데...."
    연기자 황정민이 뮤지컬 '어쌔신'으로 연출 및 연기자로 1인 2역을 맡으면서 '맨오브라만차'이후 다시 뮤지컬로 돌아왔다.
    배우 황정민의 첫 연출 작품인 뮤지컬 '어쌔신'은 1880년~1900년대 미국대통령을 암살하려고 했던 인물들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로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강한 캐릭터,음악적 예술성까지 가미된 작품으로 브로드웨이가 인정한 '스티븐 손드하임'의 대표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뮤지컬 '어쌔신'은 작품의 모티브이기도 한 '암살자'라는 주제를 유머러스하게 해석한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또한 음악적 유머 감각은 물론 미국적 성향이 강한 멜로디 속에 역사와 판타지를 완벽하게 혼합 해놓은 뮤지컬 넘버를 통하여 브로드웨이 최고의 작품으로 각인되기 충분하다.
    '가필드 대통령' 암살미수범 '귀토'역을 맡은 연기파 배우 '황정민'은 '맨오브라만차'이후 차기작으로 '어쌔신'을 선택한 이유를 "뮤지컬 연출을 하고싶었는데 마침 이 작품이 나에게 찾아왔다"며 "하늘이 주신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심금을 울리는 믿음가는 배우 '박성환'이 '귀토' 역에 더블 캐스팅 되었다. 또 흥행 뮤지컬에서 언제나 있는 배우 '정상훈'이 닉슨대통령 암살미수범 '비크'역을 맡고, 진정성 있는 배우 '최재림'과 공연계의 블루칩 '강하늘'이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암살한 '오스왈드'와 '발라디어'역에 더블 캐스팅되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이외에도 실력파 배우 '최성원', '박인배', '윤석원', '김민주'등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 한다.
    뮤지컬 '어쌔신'은 11월 20일부터 2013년 2월 3일까지 두산아트센터에서 볼수 있다.
    기간 : 2012년 11월 20일 ~ 2013년 2월 3일
    장소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시간 : 평일 20:00/토요일 15:00, 19:00/일요일 14:00, 18:00(월요일 공연없음)
    티켓 : VIP석 80,000/R석 60,000/S석 40,000
    5 min
  • [NocutView] 朴, 중학교 시험없는 '자유학기제'... 초등 온종일반 운영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21일 선행학습 유발시험 전면 금지, 초등학교 '온종일 운영', 중학교 '시험 없는 자유학기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교육공약을 발표했다.
    사교육의 주범으로 꼽히는 '선행학습 금지'를 유도하는 강력한 법제화 의지를 밝혔다는 점에서 상당히 혁신적인 대책으로 평가된다.
    그렇지만 한국 교육의 근본적 문제인 대학 입시제도에 대해서는 손을 대지 않아 핵심을 비켜가는 한계를 드러냈다는 지적도 나온다.
    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공교육을 정상화해서 사교육비 부담을 대폭 덜어드리고, 학교 공부만으로 대학진학이 가능한 체제를 만들겠다"며 ▲반값등록금 실현 ▲중학교 시험없는 '자유학기제' 도입 ▲선행학습 유발 시험 금지 ▲밤 10시까지 초등학교 '온종일 학교' 운영 ▲초등학교 체육전담교사 배치 및 학교체육 활성화 ▲학원 도움 필요없는 '교과서 완결 학습 체제' 구축 등 6가지 교육 공약을 내세웠다.
    일단 사교육 문제의 고질적 원인이었던 선행학습 유발 요인을 법제정을 통해 강력히 규제하고 나선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가 많다. 앞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나 무소속 안철수 후보도 선행학습 금지안을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박 후보는 공교육정상화촉진특별법을 통해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선행학습을 유발시키는 입시제도에 대해서는 현행 유지 입장을 밝혀 "가장 중요한 원인에 대한 대책이 빠져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먼저 초중학교에서 선행학습이 이루어지는 주요 이유인 특목고와 자사고 등 고교 서열화와 관련해서 박 후보 측 김재춘 영남대 교수는 "특목고 자사고는 학교설립 목적에 맞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게끔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이라며 원론적 입장만 내놓았다.
    고교 서열화가 유지된다면, 희망자에 한해 오후 5시까지는 무료 프로그램-10시까지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등학교 온종일 학교'나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를 자유학기로 운영하는 '시험 없는 자유학기제'도 좋은 학교 입학을 위한 집중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를 의식한 듯 박 후보는 "우리 교육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는 쉽지 않다"고 했다.
    곽병선 행복교육추진단장은 대입 제도에 대한 접근 없이 공교육 정상화라는 정책효과가 가능하겠냐는 질문에 "저희가 대선 공약을 준비하면서 고민하고 걱정했던 내용"이라며 "입시제도 개선은 후보가 말한대로 당장 어느 부분을 손댐으로써 고쳐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시간을 두고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꾸준히 일관되게 추진해 나감으로써만 성공을 얻을 수 있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대학 입시와 관련해선 기존 7월 교육 정책 발표보다 아예 후퇴했다는 지적도 있다. 당시 박 후보는 '수시는 학생부위주, 정시는 수능위주'로 대학입시를 대폭 축소하겠다고 말해 사교육 시장의 큰 문제가 됐던 논술 폐지를 시사했다. 하지만 이날 박 후보 측 김재춘 영남대 교수는 "정시는 학생부와 논술 위주"라고 논술을 명시함으로써 입시 정책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조상식 동국대 교수는 "입시 드라이브 정책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한국 교육의 핵심을 크게 문제 삼지 않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사교육 없는 세상 만들기 김승현 정책실장은 "대학입시 쪽은 구체성이 떨어지고 오히려 단순화됐다"고 평가했다.
    3 min
  • [NocutView]'택시 대중교통 법안' 법사위 통과, 교통대란 우려...
    전면 파업을 예고한 버스업계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이 21일 국회 법사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여야간 별다른 이견없이 처리했다.
    여야 의원들은 "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시키는 것은 국토해양위원회에서 이미 여야 합의로 처리된 사안이고 법 체계나 자구 등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며 한목소리로 찬성 입장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할 경우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부담이 늘어나고, 법 체계에도 맞지 않다"고 반대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김회선 의원은 "택시 업계의 사정이 매우 어려운데 정부가 그동안 너무 무사안일했다"고 지적했고, 새누리당 권성동, 민주당 전해철 의원도 "해당 상임위에서 충분히 논의된 것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5 min
  • [EN]배우 유해진 라디오 첫 진행 "라디오 DJ는 나의 꿈"
    배우 유해진이 라디오 DJ로 첫 진행을 맡았다.
    CBS 음악FM '아름다운 당신에게 김석훈입니다' DJ 김석훈이 DJ 데뷔 1주년을 맞아 휴가를 가게되 배우 유해진이 일주일간(11/15~11/21) 김석훈을 대신해 진행을 맡았다.
    라디오 DJ가 처음이라는 유해진씨는 "진행이 처음이라 겁나기도 하고 곡이름도 생소하고 작곡가 이름도 길고 어려워 걱정을 많이 했으나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주어서 편히 진행할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해진씨는 특히 "라디오 진행은 나의 꿈이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배우 유해진씨를 노컷V EN에서 만나보았다.
    8 min
  • [NocutView]안철수 읊은 詩 '나 하나 꽃 피어' 어떤 내용이기에?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토론회 마지막 읊은 시(詩) 한 구절이 연일 화제다.
    안철수 후보는 2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 대선후보 토론회에 참석해 야권 단일화 논란과 대선 공약사항에 관해 기자들과 토론회를 가졌다.
    단일화 방안과 대선 공약에 대해 토론을 한 안 후보는 "방패도 갑옷도 없이 화살을 헤쳐가고 있다. 거대한 골리앗과 싸우는 다윗처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동화 시인의 시 '나 하나 꽃 피어'를 인용하며 "국민을 믿는다. 함께 꽃 피울 것"이라고 하며 국민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 안철수 대선후보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야권 단일화 방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단일화 결과에 상관없이 정치인의 삶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야권 단일화를 논의 중인 안 후보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20일 오후 10시 첫 TV 토론에 출연해 단일화 방법에 관해 토론할 예정이다. [기획/제작 : 박기묵 기자]
    아래 조동화 시인의 시
    -나 하나 꽃 피어-
    나 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느냐고도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가니겠느냐.
    2 min
  • [NocutView] 박근혜 출산그림 "朴 신격화 풍자" vs "모욕감" 설전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출산 그림'에 대해 새누리당이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그림을 그린 홍성담 화백과 새누리당 여성 의원인 강은희 의원 간에 설전이 벌어졌다.
    홍 화백은 20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 출연해 자신의 유화 '골든타임-닥터 최인혁, 갓 태어난 각하에게 거수 경례하다'와 관련해 "박 후보의 지지자들 중 일부가 지지 대상인 박 후보를 신격화 하고 있다"며 이를 꼬집은 그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치인에 대한 신격화는 향후 파시즘과 독재의 근본 바탕이 된다는 위험성을 간단한 풍자그림으로 비판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굳이 출산 장면을 소재로 한 이유에 대해서도 "부조리한 사회상에 대한 풍자와 조소, 야유를 던지는 것(하나의 방법)이고 미학의 소재일 뿐"이라며 "여성의원들의 반발은 여성모독이 아닌 (박 후보를 향한) 충성경쟁"이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홍 화백의 이같은 해명에 대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은 "(그림을 봤을때) 도저히 표현하기 어려운 형태의 모욕감, 여성비하적 느낌을 크게 받았다"며 "오랜 산고 끝의 환희와 여성으로서의 뿌듯함을 전혀 연상할 수 없는 극악한 상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강 의원은 또 박 후보 대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사진으로 대체해 놓은 그림을 봤다면서 "같은 여성일 때의 느낌과 남성일 때의 느낌이 너무 다르고, 가장 숭고하다고 생각하는 출산에 대해 정치화 하고 희화하하고 있다는 점이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전날 새누리당이 나치 괴벨스가 연상되는 '정치 선동의 도구'라고 공격하고 '정치적 의도성'을 의심한 것과 관련해, 홍 화백은 일정 부분 인정하면서도 예술가로서의 표현의 자유를 강조했다.
    홍 화백은 "예술가가 정치적인 의도를 갖고 그렸어도 일단 전시장에 발표가 되면 보는 사람들은 예술로서 봐야하고 미학적 판단기준으로 분석을 해줘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강 의원은 "대선을 한 달여 남겨둔 정권교체기에 그림을 그리고, 전시를 하고, 빠른 속도로 유포되는 점" 등에 정치적 의미를 부여했다.
    홍 화백은 아울러 정치 선동 의도를 부정하면서 "(오히려) 박정희 독재 시대 국민교육헌장은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 천왕이 국민들을 전쟁에 동원하기 위해 만든 교육책을 흉내낸 것", "박근혜씨가 총재를 했던 박정희시대 구국여성봉사단, 새마을 운동이 괴벨스의 선정선동 운동을 흉내낸 것들"이라고 반박했다.
    홍 화백은 새누리당의 법적 대응 방침에 대해 "그럴일이 없겠지만 만일 재판에서 진다면 정부를 상대로 국적포기소송을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선관위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없다고 판단한 데 대해서 강 의원은 "선거일 전 180일부터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하거나 추천,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된 벽보, 도화 등을 배포하거나 게시할 수 없도록 규정한 선거법 93조 1항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4 min
  • [EN]국내 더빙 라인업 최강 애니메이션 '가디언즈'
    배우 이제훈, 류승룡, 이종혁, 한혜진, 유해진 등 국내 내로라하는 주연배우들이 얼굴이 아닌 목소리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애니메이션 '가디언즈'가 개봉한다.
    애니메이션 '가디언즈'(감독 피터 램즈, 윌리엄 조이스)는 세상을 점령하려는 악몽의 신 '피치'에 맞서 각기 다른 힘과 능력을 지닌 5명의 수호신 '가디언즈'가 힘을 합쳐 대결을 펼친다는 내용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그동안 '슈렉'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 등을 제작해온 할리우드 애니메이션의 명가 드림웍스가 무려 4년을 공들여 제작한 '가디언즈'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찾아주는 가족 애니메이션이다.
    매 작품들마다 캐릭터와 꼭 맞는 초호화 더빙 캐스팅을 자랑하는 드림웍스답게 할리우드 개봉판은 크리스 파인(잭 프로스트), 알렉 볼드윈(놀스), 주드 로(피치), 휴 잭맨(버니), 아일라 피셔(투스) 등 스타 군단이 참여했다.
    국내 개봉판도 화려하기는 마찬가지. 배우 이제훈(잭 프로스트), 류승룡(놀스), 이종혁(피치), 유해진(버니), 한혜진(투스)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배우들이 참여해 극의 흥미를 더한다.
    극 중 '가디언즈'를 이끄는 수장이자 터프한 다혈질 산타클로스 '놀스'를 맡은 배우 류승룡은 "억양, 몸동작, 만화 속 눈동자의 표현 등을 목소리로 과장되게 해야 하는 점이 힘들었다. 연기하다보면 상대배우와 리액션을 주고받는데, 더빙은 혼자 녹음해서 리액션 없이 어색했다. 하지만 그림만 있는 실사에다가 목소리를 더해 생명력을 불어넣는 게 흥미로웠다"고 더빙 소감을 밝혔다.
    악당으로 변신한 이종혁('피치' 목소리 역)은 "캐릭터 표현을 위해 평소 내 목소리보다 더 깔아서, 안 쓰는 목소리를 써가며 연기했다"며 "억양과 제스쳐 표현이 힘들었지만 얼굴이 나오지 않아 목소리를 들으면 난줄 모른다는 사실이 참 색다른 경험"이라고 말했다.
    극 중 홍일점 '투스' 역으로 목소리 연기에 나선 한혜진은 "내가 생각보다 목소리 톤이 저음이다. 녹음할 때 목소리 감독님이 '투스'가 나이가 600살이라면서 연륜에 목소리가 묻어나면서 또 동심어린 밝은 목소리였으면 좋겠다고 해서 노력했는데 잘 됐는지 모르겠다"며 떨리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마초 부활절 토끼 '버니'역할의 유해진은 "휴 잭맨 선배가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고민을 했다. 한국판에서는 유해진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면서 "몸동작과 언어에 목소리를 맞춰야 한다는 게 어려웠지만 나에게는 새로운 시도였기 때문에 즐겁게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완성도 높은 3D로 생생한 애니메이션 시각효과는 물론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이라 하기에는 수준 높은 화려한 액션이 펼쳐지는 블록버스터급 애니메이션 '가디온즈'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7 min
  • [NocutView]安 "협상 과정 걱정돼, 매끄럽게 진행돼야"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 협상에서 양측의 장외 신경전이 가열되는 양상에 대해 "매끄럽게 과정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두 후보가 월요일 저녁에 만나 협상팀에 일임을 하자고 했다"면서 "협상 과정에 있어 어떤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것 같다"고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그러면서도 안 후보는 "협상 과정이 걱정되는 부분은 단일화는 과정이 중요하다"면서 "양쪽 지지층의 동의와 축복 속에서 한 사람의 단일 후보가 선출이 되고, 그 힘 바탕으로 대선 승리할 수 있다고 보는데 매끄럽게 이런 과정이 진행됐으면 한다"고 현 상황을 우려했다.
    최근 여론조사가 하락세인 상황에서 단일화 전에 민주당 입당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여론조사를 보고 결정한 적이 없다. 여론조사만 놓고 보자면 단일화 협상을 중단할 생각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지만 국민이 든든한 지지를 가지고 믿어줬다고 생각한다. 그 이후 방법론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답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가 '나눠먹기, 야합'이라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서는 "단일화에 대해 비난하시는 분들은 단일화 결과가 무섭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며 "공동된 목적을 이루기 위해 혼자 힘이 약할 때 힘을 합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고 반박했다.
    이번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게 패하더라고 야당 정치인 활동을 계속하느냐는 질문에는 "'강을 건너고 다리를 불살랐다'고 했는데 앞으로도 결과에 관계없이 정치를 계속하겠다는 뜻이었다"면서 "저는 질 것이라고 생각 안 한다"고 했다.
    -CBS 조은정 기자-
    3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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