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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cutView][이색Job]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자
    세로 세 점 가로 두 점 여섯 개의 점으로 구성되는 점자 시각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점자는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도 꿈을 가지게 해주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시각장애인들의 말 한마디에서 일하는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는 도서출판 점자 직원들은 지금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자를 만들고 있다. [내레이션 : 이지민 아나운서]
    5 min
  • [NocutView]"억장 무너져" 두번 고개숙인 MB
    이명박 대통령이 친인척과 측근 비리와 관련해 여섯 번째 대국민 사과를 했다.
    이 대통령은 24일 오후 2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집안이나 측근들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 억장이 무너져 내리고 차마 고개를 들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런 일들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을 고개 숙여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모두가 제 불찰입니다, 어떤 질책도 달게 받아들이겠습니다"라며 국민 앞에 사과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개탄과 자책만 하고 있기에는 온 나라 안팎의 상황이 너무 긴박하고 현안 과제들이 너무나 엄중하고 막중하다"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잠시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생각할 수록 가슴 아픈 일이겠습니다만 심기일전해서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국정을 다잡아 일하는 것이 국민을 위하는 것이고 또한 저에게 맡겨진 소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오직 겸허한 마음가짐과 사이후이의 각오로 더 성심을 다해 일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한 것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파동때 2번,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1번, 연평도 포격때 1번, 동남권 신공항 파동 때 등 지금까지 다섯 번이었다.
    앞서 지난 2월 취임 4주년 특별기자회견에서 측근 비리와 관련해 국민께 할 말이 없다며 간접적으로 사과하기도 했다.
    청와대는 형인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의 기소시점 이후 대국민 사과를 검토했지만 시기가 예상보다 조금 당겨졌다.
    또 연설보다는 대국민 담화 형식으로 사과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됐지만 직접 국민앞에 나서 진솔한 사과를 하는 것이 좋다는 판단에 따라 직접 연설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CBS 이용문 기자)
    5 min
  • [EN] '나쁜 남자' 된 지창욱, '동해' 버린다
    본인 이름 석 자보다 '동해'라는 이름이 더 친숙한 배우. 대한민국 어머니들을 울고 웃게 만든 '국민아들', 안방극장 대표 모범청년.
    배우 지창욱에게 따라 붙는 수식어는 늘 건실하고 반듯한 이미지들이다. 지난 2010년 시청률 40%를 넘긴 국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뒤로 지창욱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동해로 기억된다. 신인 연기자로서는 이름과 얼굴을 동시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지만 그만큼 캐릭터에 대한 이미지가 고정되는 부작용도 낳았다.
    "동해로 큰 사랑을 받은 건 참 감사한 일이에요. '반듯한 청년' 같이 고정된 캐릭터에 대한 부담보다는 제가 풀어야 할 과제 같아요. 앞으로 연기생활하면서 다른 작품 맡을 때 그 작품들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커요."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를 시작으로 '무사 백동수', '총각네 야채가게'등 출연작 마다 건실하고 반듯한 청년 캐릭터를 연기한 지창욱. 탄탄한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그가 차기작에서 의외의 선택을 했다.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인물이 아닌 제대로 나쁜 남자가 돼 욕먹을 캐릭터에 도전하겠단다.
    "새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해요. 방송에서는 악역을 연기하지 않았지만 뮤지컬이나 영화에서는 악역을 연기해봤거든요. 그래서 전 낯설지 않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동해나 백동수에 익숙한 시청자들은 어색하겠지만 제가 잘 표현하면 나중에 재밌게 봐주실 것 같아요."
    종편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종영 후 4개월 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지창욱. 데뷔 후 한 번도 쉬어본 적 없는 그였기에 그간의 공백기가 꽤나 길게 느껴졌다. 잠시 숨 고르기를 하고 왔던 덕분일까. 연기에 대한 갈망은 더욱 커졌다.
    "운이 좋게도 그동안 드라마 '솔약국집 사람들', 영화 '고사', 뮤지컬 '쓰릴미'에 이어 '웃어야 동해야' 등 좋은 작품을 만났어요. 동해가 생각보다 너무 잘됐고, 그 인기에 힘입어 '무사 백동수' 까지 출연 할 수 있었죠. 앞으로 제가 더 좋은 작품, 재밌는 작품에서 제대로 연기하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앞으로 걸어온 길 보다 걸어갈 길이 더 빛날 배우 지창욱. 색다른 캐릭터로 연기변신을 앞두고 있는 지금, 그에게 있어 최고의 관심사는 오로지 연기다.
    "축구를 좋아해서 예전엔 자주 했어요. 자전거 타는 것도 좋아해서 즐겨 탔는데 요즘엔 그마저도 잘 못하고 있어요. 다칠까봐요. 요즘은 오로지 새로 들어가는 드라마, 연기에 대한 생각뿐이에요. 이렇게까지 말해놓고 (드라마에서) 연기 제대로 못하면 어쩌죠..."(웃음)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그가 첫 악역으로 연기의 폭을 넓히려한다. 일일드라마로 급성장한 '루키' 지창욱이 아닌 '배우' 지창욱이 되는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되는 시점이다.
    "항상 기대가 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지창욱이 하는 작품은 다 재밌다는 믿음을 주고 싶고. 또 그러기 위해 연기도 잘하고 싶어요. 제가 욕심이 많은 편이에요. (웃음) 하나씩 차근차근 배워가며 해나가면 되지 않을까 기대해요."
    5 min
  • [수타만평]제71화 고마해라...
    정권 말, 부동산 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눈물 겹다. DTI완화,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사실상 업계와 부동산 투자자들의 요구를 전면 수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한 것이 그것. 폭증한 가계부채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목소리는 발 붙일 곳이 없는 분위기다.[기획/제작 권범철화백, 김성기]
    1 min
  • [NocutView] 드디어 고개 숙여 사죄하는 강용석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강용석 변호사와 한국아나운서연합회가 한자리에 섰다.
    양측은 20일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3층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2010년 7월, 아나운서 지망생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아나운서면 다 줄 생각을 해야 한다"라고 발언으로
    한국아나운서연합회로부터 집단모욕죄로 고소당한 바 있다.
    이후 강 변호사는 지난해 12월 아나운서 100여 명의 주소를 인터넷에 공개하는 등 크고 작은 사건으로 아나운서들과 갈등을 빚어왔다.
    이번 공동기자회견 자리에서 강용석 변호사는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및 주소 공개을 사죄하고 아나운서 연합회와 합의서를 작성했다.
    [김기현,김원유]
    5 min
  • [가라사대]불가사의한 '최선의 선택'
    "아버지가 불가피하게 최선의 선택을 하신 것이다".
    5.16군사정변에 대한 새누리당 박근혜 의원의 평가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5.16군사정변은 1961년 당시 박정희 소장과 김종필 중령 등 일부 군인들이 4.19혁명에 의해 민주적으로 출범한 제2공화국을 폭력적으로 무너뜨리고 정권을 빼앗은 사건.
    따라서 박 의원의 이같은 평가는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명시돼있는 대한민국 헌법에도 정면 위배되는 셈이다.
    헌법이 또 '대통령은 헌법을 수호해야 할 책무를 지녀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 걸 감안하면,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선 박 의원의 이같은 '반헌법적' 인식은 논란의 소지가 다분할 수밖에 없다.
    박근혜 의원은 특히 5.16뿐 아니라 10월 유신에 대해서도 일반적 상식으로는 '불가사의'한 평가를 내놨다.
    '대통령 박정희가 장기집권을 목적으로 단행한 초헌법적 비상조치'라고 이미 역사적 판단이 끝난 상태인데도 "지금도 찬반 논란이 있는 문제"라며 동떨어진 인식을 내비친 것.
    박 의원이 '최선의 선택'이라 칭한 5.16군사정변은 정말 불가피했던 것인지, 아니면 그녀의 이러한 인식이야말로 불가사의한 '최악의 선택'인 것인지 짚어봤다. [기획/제작 : 이재준 김송이 기자]
    3 min
  • [NocutView]"후회는 없다" 태극전사들, 결전지 런던 출국
    "금메달을 반드시 목에 걸고 후회 없이 돌아오겠습니다. 파이팅!"
    런던올림픽 태극전사들이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다시금 떨치기 위한 장도에 올랐다.
    펜싱과 태권도, 하키, 복싱, 역도, 육상, 사격, 체조 등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본진 101명은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결전지 영국 런던으로 출발했다. 먼저 현지로 떠나 훈련에 들어간 축구, 양궁 등 전체 22개 종목, 245명 선수가 출전하는 대표팀은 금메달 10개 이상으로 3회 연속 종합 10위권 이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선수들은 마중나온 가족들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거나 함께 사진을 찍으며 결전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고, 팬들의 열띤 응원도 공항 카운터를 가득 채웠다.
    3 min
  • [EN] '어릿광대' C-CLOWN, 왕의 자리 노린다
    아이돌 홍수시대를 맞고 있는 가요계에 여섯 명의 어릿광대들이 등장했다. 신예 아이돌그룹 C-CLOWN(씨클라운)이 그 주인공이다.
    C-CLOWN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예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첫 미니앨범인 'Not Alone'의 수록곡들을 선보였다.
    리더인 ROME(본명. 유바롬)을 필두로 시우(본명. 김태민), Ray(본명. 김현일), 강준, T.K(본명. 이민우), 마루(본명. 이재준) 등 6인조로 구성된 C-CLOWN은 Crown(왕관, 왕위) Clown(광대, 어릿광대)의 약자로 지금은 어릿광대지만 최고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가요계 왕, 최고가 되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담고 있다.
    임재범, 국카스텐, 알리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예당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 받은 C-CLOWN. 유명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그룹 비스트, 엠블랙, 포미닛 등의 노래를 만든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도(Rado)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이날 C-CLOWN은 쇼케이스 무대에서 앨범 수록곡 '차 안에서'를 시작으로 'I'm Not Alone', 'SOLO'를 잇따라 선보였다. 특히 타이틀 곡 'SOLO' 무대에서는 신인답지 않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C-CLOWN은 "첫 무대라 정말 떨리고 긴장이 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연습해 온 결과가 밝혀지는 자리이기 때문에 기대감도 크다. 솔직히 긴장이 안 된다면 거짓말이다. 긴장감을 이기고 이 무대를 즐기고 싶었다. 여태까지 준비한 것을 대중들에게 빨리 보여주고 싶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수록곡 전반에 걸쳐 흐르는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C-CLOWN의 데뷔 앨범은 타이틀곡 '솔로'(SOLO)를 비롯해 멤버 T.K가 직접 랩메이킹에 참여한 '차 안에서' 등 총 4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SOLO'는 이번 앨범의 총 프로듀서를 맡은 작곡가 '라도'와 '지인', '원택'이 함께 만든 곡으로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담는 데 주력해 세련되고 대중적인 멜로디 라인이 매력적인 댄스곡이다.
    여섯 명의 멤버 각자 다른 비주얼과 개성으로 뭉친 만큼 풋풋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줄 C-CLOWN, 벌써부터 차세대 '매력돌'을 예고하며 팬들을 향해 애교섞인 관심을 부탁했다.
    "열심히 해서 사랑받는 C-CLOWN이 되겠습니다. 여섯 어릿광대(CLOWN)가 왕관(CROWN)을 쓰는 그 날까지 관심 있게 지켜봐주세요."
    한편, C-CLOWN은 19일 케이블 음악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4 min
  • [NocutView]노회찬 vs. 박효종 '5·16 격돌'
    정권 찬탈을 위한 쿠데타에 불과한가? 아니면 혁명적 성격도 내재해 있는가?
    1961년 당시 육군 소장 박정희가 주도한 '5·16'의 성격을 둘러싼 논란이 새삼 가열되고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 의원이 지난 16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5·16은 아버지로선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말한 것이 계기가 됐다.
    우리 국민의 민주주의 열망을 총칼로 짓밟고 들어선 군사정권 시대의 종언과 함께 5·16에 늘 붙어 다니던 '혁명'이란 말은 이미 교과서에서 사라진 지 오래다.
    김영삼 정권 이후 우리 교과서는 일관되게 5·16을 '군사정변' 즉, 쿠데타로 규정하고 있다.
    올 연말 대선의 가장 유력한 대선 주자인 박근혜 의원이 불을 지피자, 박 의원 진영은 공공연하게 '5·16 재평가'를 시도하는 분위기다.
    이에 맞서 '박근혜 의원 발언은 '앞으로도 쿠데타를 용인할 수 있다'는 위험한 인식을 드러낸 것'이라는 비판도 거세다.
    진보 진영과 야권은 물론 김문수 경기지사 등 새누리당 내 이른바 '비박' 세력까지 박 의원 비판 대열에 가세하고 있다.
    지난 1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통합진보당 노회찬 의원과 박근혜 캠프 정치발전위원인 서울대 박효종 교수는 5·16을 둘러싼 상반된 시각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박효종 교수는 "5·16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에도 크게 기여했다"고까지 주장했고, 노회찬 의원은 "5·16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사건이었다"고 공박했다.
    5 min
  • [수타만평]제70화 최시중의 생존본능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된 최시중의 입에서 '대선자금'이야기가 나왔다.
    개인비리로 적당히 마무리 지으려 했던 검찰은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대선자금 수사가 정권과 검찰에겐 상당한 부담이겠지만,
    최시중 개인으로선 개인비리 혐의로 엮이는 게 더 치욕적이고
    형량도 중하기 때문이 아닐까?
    [기획/제작 권범철화백, 김성기]
    1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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