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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개월만에 귀국 강정호, 스캔들 질문에 "시간이 지나면…"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금의환향 했다. KBO리그 출신 타자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진출해 2시즌을 치르고 21개월만에 고국 땅을 밟았다.
    강정호는 입국 후 기자들의 많은 질문 중 지난 7월에 있었던 ´스캔들´관련 질문을 받았는데, 강정호 대답은 어떘을까?
    1 min
  • 이은재 "MS오피스 왜 MS서 일괄구매하나?" 황당 질의
    6일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교문위)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이은재(서울 강남병) 의원은 서울시 교육청이 특정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일괄구매 했다며 공정거래법 의혹 등으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사퇴를 강하게 주장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사회와 교육 행정에 역행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며 "우선 학교용 업무 소프트웨어 횡령 건을 말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학교 업무 경감, 예산 절감을 이유로 총 90억 원을 학교 운영비에서 차감해 MS오피스·한글워드를 일괄 구매하고 일선 학교가 집행해야 할 학교 운영비를 교육청이 집행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방재정법 제 47조 예산의 목적 외 사용금지 조항 위반이다. 중징계에 해당하는 행위인 것을 아느냐"라고 비난했다.
    이에 조 교육감은 "MS오피스와 한글워드는 모든 학교가 두 회사와 업무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이 의원은 목소리를 높이며 "왜 일괄해서 하느냐. 업체와 무슨 관계가 있는 거냐. 동문서답하지 마라. 결국 독점이다"라고 강하게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조 교육감은 "학교가 개별적으로 하지 않고 교육청이 일괄구매를 했기 때문에 20여억원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또 "1, 2차에 걸쳐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했는데 무슨 관계가 있냐"고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조 교육감이 "이 부분은 MS 오피스와 한글 워드에만 해당 하는 것인데 이 프로그램을 만드는 다른 회사가 없지 않느냐"라고 해명했지만 속수무책이었다.
    이 의원은 계속해서 목소리를 높이며 "독점규제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19조 위반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사법기관에 고발이 돼야 할 것으로 안다"고 삿대질도 서슴지 않았다.
    조 교육감이 거듭 MS오피스가 마이크로소프트사(MS)의 단일 회사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해도, 이 의원의 고성은 줄어들지 않았다.
    이후 발언시간이 종료돼 마이크가 꺼진 후에도 이 의원은 "아까부터 말씀을 잘못 하시잖아. 제가 말씀드렸다. 1차, 2차 입찰 하지 않은 이상한 회사가 들어와서 했다"며 "교육감 자질이 안된다. 사퇴하세요"라고 주장을 이어갔다.
    이 의원이 말한 ´이상한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사(Microsoft)가 ´MS 오피스´의 ´MS´와 동일한 것을 사전에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온 발언으로 추측된다.
    이 의원은 이후에도 "이 자리가 어느 자리인데 이렇게 거짓 증언하느냐", "완전히 청개구리다 지금", "위증하지 말라"는 등 유성엽 위원장의 자중 요구에도 비난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은재 의원은 건국대학교 행정학 학사를 거쳐 미국 클레어몬트대학 대학원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건국대학교 정치대학 정치행정학부 교수, 행정대학원 원장을 거쳤다. 국무총리실 산하 제9대 한국행정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은재 의원의 의혹 제기에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 일색이었다.
    ´@Alea****´는 "어떻게 보좌관들이 밤을 새워 준비하는 국감에 그런 수준의 발언이 나올 수 있느냐"라고 황당함을 표했다.
    ´@ju_h****´는 "이은재 의원…. MS오피스를 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샀냐고 묻다니. 고발하겠다고 난리도 친 모양이구나. 안 그래도 요새 시청률 떨어져서 힘든 ´개그콘서트´는 그냥 문 닫는 게 낫겠다"라고 적었다.
    ´@w_ar****´는 "이런 사람이 대학 교수에 대학원 원장까지 역임했다니. 한국 심각하다. 이은재 의원 무식의 정도가…"라고 개탄했다.
    3 min
  • ´포천 입양딸 학대´ 현장검증, 주민들 ´입양딸 본 적도 없어´
    3년 전 입양한 6살 주모 양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태워 유기한 주 씨 부부 그리고 동거인 19살 임모 양에 대한 현장검증이 7일 오전 11시 경기도 포천시 일대에서 진행됐다.
    딸이 숨진 이들의 주거지인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한 아파트를 시작으로 주 양의 옷을 버린 장소, 또 주 양의 시신을 태우고 유기한 야산으로 이동하며 현장검증이 진행됐다.
    양부모와 동거인 임모 양은 담담하게 범행을 재연하는 모습에 현장에 있던 50여 명의 주민들은 "얼굴은 왜 가려. 모자 벗겨. 죽여 아주 그냥 처형시켜. 야 이 XX야. 너도 이제 끝났다"며 욕설과 함께 고함을 쏟아냈다.
    주거지 현장검증 이후 경찰은 이들이 시신을 태우고 유기한 장소로 이동했고, 낮 12시께 포천시 금주산의 한 약수터 앞에서 약 20분 동안 시신을 훼손하는 상황이 재연됐다.
    정기보 인천 남동경찰서 형사과장은 현장검증이 끝난 후 "피의자들이 파리채로 때리고, 테이프로 몸을 묶는 등 숨진 주모 양을 학대하고, 시신을 훼손ㆍ 유기하는 상황을 비교적 담담하게 재연했다"고 전했다.
    2시간 가량 동안 당시 상황을 재연하던 이들은 오후 1시쯤 현장검증을 마치고 호송차에 태워져 현장을 떠났다.
    정기보 인천남동경찰서 형사과장은 "살인죄를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며 "내일까지 보강수사를 벌인 뒤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 min
  • a fair weather friend - 자주 변심하는 친구
    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 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a fair weather friend - 자주 변심하는 친구"입니다. 이런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오바마 대통령의 레임덕이 시작된 걸까요.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미국과 필리핀의 합동 군사훈련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미국의 중국 봉쇄 작전에 큰 구멍이 뚫리게 됐습니다. 필리핀의 ´마약범 사살, 인권 문제‘로 갈등을 빚는 두 나라, 이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4∼12일 필리핀에서 미·필리핀 연례 합동 상륙훈련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 훈련을 끝으로 필리핀은 미국과의 군사 훈련을 중단하겠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중국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두테르테는 밝혔습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지난 13일 남중국해 분쟁 해역에서 ´오래된 친구인 중국‘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미국과 더는 합동순찰을 하지 않겠다´고 말한 데 이어 합동 군사훈련 중단 계획도 발표함에 따라 양국의 ´남중국해 군사행동´은 사라지게 됐습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미 대미 관계와 관련, "루비콘 강을 건너려 한다"면서도 그 반대로 중국과 러시아에 대해서는 "교역·통상의 모든 길을 열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미국으로서는 동남아 최대 우방인 필리핀과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중국의 군사적 패권 확장을 저지하려는 ´아시아 중시´ 전략,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결국, 미국의 오랜 우방 필리핀이 국내 인권문제 등으로 미국에게 등을 돌린 것인데요.
    이렇게 좋을 때만 친구이고 배신한 친구를 가리켜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He is a fair weather friend.
    fair가 ‘맑은’이라는 뜻도 있는데요. 이렇게 날씨가 좋을 때만 친구인 사람, 자주 변심하는 사람을 가리켜 he is a fair weather friend 라고 합니다.
    매일 아침 1분만 투자하면 영어가 보입니다.
    1 min
  • You are a chicken - 넌 소심한 겁쟁이야
    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 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You are a chicken - 넌 소심한 겁쟁이야"입니다. 이런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미국 민간 우주선 개발업체인 스페이스X의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10년 안에 사람을 화성이 보내고 화성에 인류가 거주할 수 있는 도시를 현세대가 살아 있는 동안 건설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 초기에 100명 정도 보낼 계획이지만 기술이 발전하면 200명 이상으로도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에 도착한 우주선이 지구로 돌아오는 데 필요한 연료는 화성의 물과 이산화탄소를 합성해 만들고 발사체도 현지에서 생산한다는 게 그의 구상이다라고 합니다. 화성까지 날아가는 기간은 지구와 화성의 위치에 따라 짧게는 80일에서 길게는 150일까지 소요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1인당 우주 여행 비용을 최저 10만 달러(약 1억1천만 원)까지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첫 화성 여행객이 되기 위해서는 위험도 따른다고 합니다. 머스크는 "첫 여행은 매우 위험하고 사망 위험도 아주 높을 것"이라며 "죽을 준비가 돼 있어야 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는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며 자신이 최초의 화성인이 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언론에서는 머스크의 이런 태도에 대해 비겁하다 혹은 소심하다는 표현을 하고 있는데요.
    영어로 표현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비겁한 사람, 소심한 겁쟁이를 가리켜 chicken이라고 합니다.
    you are a chicken! 너 참 겁쟁이구나!
    매일 아침 1분만 투자하면 영어가 보입니다.
    1 min
  • 김제동, 스토커도 아니고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지난 5일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이 "군 복무 시절, 행사 사회를 보던 중 군 사령관 사모님에게 아주머니라고 불러 13일간 영창에 수감됐다"고 방송에서 밝힌 김제동의 발언을 두고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김제동은 6일 경기 성남시청 야외광장에서 열린 ‘김제동의 토크콘서트’에서 이 논란에 대해 어떤 발언을 하였을까?
    3 min
  • 한선교 경찰 출석 “혐의랄까… 멱살, 그건 인정”
    국회의장실을 점거하는 과정에서 경호 경찰관의 멱살을 잡아 물의를 일으킨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이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두했다.
    한 의원은 6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두해 “혐의랄까... 하여튼 멱살을 잡은 행위는 잘못된 것이다. 그건 인정한다”고 말하고 경찰서 안으로 들어갔다.
    1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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