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가 정보를 찾기 원할 뿐 아니라, 정보가 우리를 찾아주기를 원한다."

"You want the information to find you, not just for you to find the information."

앞으로 5년 후에 스마트폰은 또 어떤 모습으로 변할까요?

형태도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그 기능도 근본적인 면에서 바뀔지도 모릅니다.

구글에서 구글나우를 이끌고 있는

아파르나 첸나프라가다 디렉터가

지난 달 아일랜드에서 열린 '웹 서밋 테크 컨퍼런스'에서

스마트폰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던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아파르나 첸나프라가다 구글 나우 디렉터는

변화의 3가지 핵심을 짚어봤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independent.co.uk/life-style/gadgets-and-tech/news/google-director-aparna-chennapragada-explains-how-your-smartphone-will-look-in-five-years-a6763611.html

"이 기술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느낍니다."

"Once they’ve got used to the technology, they feel they can do anything."

오늘 소개해드리는 기사는

'이미지나리엄'이라는 퍼포먼스 캡처 전문 영화제작사

탐방기사입니다.

골룸, 킹콩, 시저를 연기한 배우 앤디 서키스가

직접 설립한 제작사입니다.

'퍼포먼스 캡처' 방식을 이용해서

판타지나, 인간이 아닌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제작한다고 합니다.

배우들이 더 자유로움을 느낀다고 하는 '퍼포먼스 캡처' 이야기

읽어보시고 좋은 표현을 직접 말해 보세요.

기사 링크:

http://www.theguardian.com/global/2015/dec/06/andy-serkis-film-hobbit-king-kong-fungus

12월 1주 복습

월: "내 마음에 잘못된 게 있다면 평화로운 세상을 원한다는 것뿐입니다."

화: "그런 상황은 어떤 일이 있어도 피해야 합니다."

수: "우리는 네가 우리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자라나길 바란다."

목: "이건 그저 맛보기였을 뿐이다. 그에게서는 나올 게 더 많이 있다."

금: "패션에 관련해서 우리는 젠더 블러 현상을 경험하고 있다."

"패션에 관련해서 우리는 젠더 블러 현상을 경험하고 있다."

"We are experiencing gender blur as it relates to fashion."

색채 전문 기업 펜톤Pantone이

2016년 유행할 색상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rose quartz 장미석영색, 그리고 serenity 청명한 하늘색

이 두 가지 색입니다.

펜톤은 이 두 가지 색을 2016년의 색으로 발표하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는 패션 분야에서

젠더 블러 현상을 경험하고 있는데

이게 차츰차츰 디자인의 다른 모든 분야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런 한편으로 우연하게도, 성 평등과 성 유동성에 대한 사회 운동도 일어나고 있다."

기사 링크:

http://www.theguardian.com/fashion/2015/dec/03/pink-and-blue-why-pantones-new-colour-of-2016-is-just-right

"이건 그저 맛보기였을 뿐이다. 그에게서는 나올 게 더 많이 있다."

"It was just a little taster. There is more to come from him."

영국 축구팀 리버풀이 캐피탈 원 컵 대회에서

사우스햄프턴에게 6대1 대승을 거뒀습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새로 부임해 오면서

리버풀은 지금 혁신하고 있습니다.

감독이 어떤 철학을 가지고

그 철학을 선수들과 어떻게 공유하느냐 하는 게

팀 분위기, 팀 성적에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bbc.com/sport/0/football/34918281

"우리는 네가 우리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자라나길 바란다."

"We want you to grow up in a world better than ours today.”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와 부인 프리실라 챈이 딸을 출산했습니다.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에 딸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를 써서

"우리는 네가 우리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하면서

자선단체 '챈-저커버그 이니셔티브'를 만들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저커버그 부부는

앞으로 자신들이 보유한 페이스북 주식의 99%를

'챈-저커버그 이니셔티브'에 기부하겠다고 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independent.co.uk/news/people/mark-zuckerberg-and-wife-priscilla-chan-welcome-daughter-max-in-pledge-to-donate-99-of-facebook-a6756581.html

"그런 상황은 어떤 일이 있어도 피해야 합니다."

"It has to be avoided at all costs."

11월 30일에 파리 기후회담이 시작되었습니다.

파리 기후회담은 2주간 진행될 예정인데

2009년 덴마크 코펜하겐 회담이 실패로 끝났기 때문에

이번 파리 기후회담은 더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파리 기후회담장을 찾은 영국의 유명한 자연과학자이자 방송인인

데이비드 아텐보로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온 상승 문제는 엄청납니다. 그런 상황은 어떤 일이 있어도 피해야 합니다."

"The problems of a rise in temperatures are huge; it has to be avoided at all costs."

기사 링크:

http://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34963048

"내 마음에 잘못된 게 있다면 평화로운 세상을 원한다는 것뿐입니다."

"There is nothing wrong with my heart except wanting a peaceful world."

지금 프랑스가 IS를 격퇴하기 위해 시리아를 공습하고 있는데

영국도 시리아 공습에 동참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보수당은 물론이고 야당인 노동당 소속 의원들도 시리아 공습에 찬성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데

노동당 대표 제레미 코빈은 시리아 공습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11월 29일 코빈은 정치 토크쇼 '앤드류 마 쇼'에 출연해

진행자 앤드류 마에게서

"코빈 대표님은 마음속에서는 전쟁반대연합과 함께 거리에 나가 있는 것 같습니다"란 말을 듣고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 마음에 잘못된 게 있다면, 평화로운 세상을 원하는 것뿐입니다."

기사 링크:

http://www.independent.co.uk/news/uk/politics/jeremy-corbyn-insists-i-m-not-going-anywhere-and-says-he-has-final-say-on-labour-vote-over-syria-air-a6753346.html

11월 4주 학습 내용을 복습합니다.

월요일 "이 땅과 바다는 우리에게 정말로 큰일을 해주고 있습니다."

화요일 "우리에겐 우리 역할을 할 의무가 있습니다."

수요일 "음식을 놓고 함께 모이면 어떤 얘기든 나눌 수 있습니다."

목요일 "약간의 재능에 노력을 더해 빛나게 만들겠습니다."

금요일 "네가 가진 모든 걸 쏟아 부어!"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가 12월 중순에 개봉합니다.

오늘 표현은

스타워즈의 새로운 젊은 세 주인공 중 한 명

포 다메론이 엑스윙 전투 장면에서

팀을 지휘하면서 팀원들에게 화이팅을 외치는 표현입니다.

기사 및 예고편 동영상 링크:

http://www.people.com/article/star-wars-trailer-kylo-ren-adam-dr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