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음식을 놓고 함께 모이면, 어떤 얘기든 나눌 수 있습니다."
"When people get together over food, they can talk about anything."
영국 브리스톨의 팝업 레스토랑 'International Peace Cafe'에는
세계 각지에서 온 이들이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들고 식사를 하면서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먹던 음식 이야기도 하고
사랑, 행복, 전쟁, 상실, 갈등 등 온갖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고 합니다.
이 행사의 목적은
같은 도시 안에 살면서도 서로 교류하지 않는 집단들 혹은 사람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거라고 합니다.
기사 링크:
http://www.theguardian.com/lifeandstyle/wordofmouth/2015/nov/23/the-international-peace-cafe-brist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