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영화가 아닌 한국 예능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지금처럼 모두가 스마트폰을 쓰기 전에는 전자사전이나 PMP로 보고싶은 것을 다운받아 보곤 했지만, 그마저도 없을 때는 예능이건 드라마건 무조건 거실 TV로 가족과 함께 시청했어야 했습니다. PMP의 등장 전후로 시대를 나누어, 이번 화에는 그 전의 이야기를 해봅니다. 공중파의 리듬에 대중이 맞췄어야만 했고 가족에서 아이의 취향이라곤 전혀 존중되지 않았던 시절이지만, 세대를 아우르는 나름의 감수성을 형성했다는 점이 대단하기도 하고 가끔 그립기마저 합니다.

1부에서는 무한도전 등장 전 2000년대 초반 예능을, 2부에서는 무한도전과 그 이후에 함께 등장한 시트콤 시리즈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영화가 아닌 한국 예능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지금처럼 모두가 스마트폰을 쓰기 전에는 전자사전이나 PMP로 보고싶은 것을 다운받아 보곤 했지만, 그마저도 없을 때는 예능이건 드라마건 무조건 거실 TV로 가족과 함께 시청했어야 했습니다. PMP의 등장 전후로 시대를 나누어, 이번 화에는 그 전의 이야기를 해봅니다. 공중파의 리듬에 대중이 맞췄어야만 했고 가족에서 아이의 취향이라곤 전혀 존중되지 않았던 시절이지만, 세대를 아우르는 나름의 감수성을 형성했다는 점이 대단하기도 하고 가끔 그립기마저 합니다.

1부에서는 무한도전 등장 전 2000년대 초반 예능을, 2부에서는 무한도전과 그 이후에 함께 등장한 시트콤 시리즈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공포영화 특집으로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캐리> 그리고 <미드소마>에 관해 이야기해봅니다.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조지 로메로, 1968) 00:00:33

<캐리> (브라이언 드 팔마, 1976) 00:19:05

<미드소마> (아리 애스터, 2019) 00:58:58

두번째 여름방학 특집으로 클리셰스럽게 공포영화에 관해 이야기해봅니다. <기묘한 이야기> 시즌3를 본 후기도 이야기합니다. 이번에도 영화퀴즈로 입을 풀어봤습니다. 함께 맞춰보아요! - 기묘한 이야기 시즌3 못다한 이야기: https://brunch.co.kr/@puppysizedfilms/30

방학을 맞아 고전영화를 봤습니다.

<위대한 독재자>(1940, 찰리 채플린) 00:00:23

<카사블랑카>(1942, 마이클 커티즈) 00:25:09

<사랑은 비를 타고>(1952, 진 켈리) 00:59:11

방학을 맞아 고전영화를 태클하기로 했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퀴즈로 입풀기를 해봤습니다.

함께 맞춰봐용

퀴어 먼스 Queer month 6월을 맞아 성소수자 주인공이 등장하는 세 영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아이 킬드 마이 마더> (자비에 돌란, 2009)

<탠저린> (션 베이커, 2015)

<비밀은 없다> (이경미, 2016)

* <보건교사 안은영>은 2020년 상반기에 공개될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이경미 감독, 정유미, 남주혁이 출연합니다.

<82년 김지영> 영화화에도 정유미가 공유와 함께 출연하고 <자유연기>의 김도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퀴어의 달 6월을 맞아 퀴어 영화 특집을 준비했습니다.

같이 맞춰보아요!

키위와 무영이 5월의 재개봉작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로제타>(1999, 장 피에르, 뤽 다르덴)

<그녀>(2013, 스파이크 존스)

<판의 미로>(2006, 길예르모 델 토로)

오랜만에 본편으로 찾아뵙니다.

키위와 무영이 5월 기대작과 제 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특히 베를린 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프랑수아 오종의 <신의 은총으로>와 박찬욱 감독님이 GV에 참여하신 <복수는 나의 것>을 운 좋게 감상한 후기를 이야기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