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가 뒤늦게 넷플릭스의 <러브 데스 로봇>을 보고 찬사하고 <블랙미러 밴더스내치>를 보고 돌려 까는 시간입니다.

삽입곡 <러브 데스 로봇>, <블랙미러 밴더스내치> 사운드트랙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와 같은 감독은 아니고요, 스파이더맨 아트팀에 있던 분이 베티가 말하는 <러브 데스 로봇>의 에피소드를 담당했습니다. 에피소드는 스튜디오는 돌아가면서 달라져요. 각 감독과 담당 스튜디오는 <러브 데스 로봇> 미국 위키 들어가면 나와있습니다.

씨맞리틀 스웨덴 특파원 스밈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북유럽 생활의 실상과 스웨덴 영화계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삽입곡: 영화 <개 같은 내 인생>(라세 할스트룀, 1985), <파니와 알렉산더>(잉마르 베리만, 1982) 사운드트랙

<어스 Us>를 보고 영화관에서 바로 수다를 떱니다.

인종차별에서 시작해서 왠지 사회주의로 끝나는, 내담자도 예측불가한 열혈 토크

시험기간 끝나고 정규방송으로 돌아올게요~

<어스>(2019, 조던 필)

번외편으로 키위와 알파치노가 왕가위의 <화양연화>(2000)를 보며 코멘터리를 합니다.

박수소리에 맞춰 영화를 틀어서 같이 감상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박수소리: 7분 40초

90년대생 여자사람이 90년대의 장국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본 영화:

<아비정전>(1990, 왕가위)

<패왕별희>(1993, 첸 카이거)

<해피 투게더>(1997, 왕가위)

프랑스 포스트 누벨바그 감독으로 불리우는 올리비에 아사야스의 최근작 <클라우즈 오브 실스 마리아>와 <퍼스널 쇼퍼>를 보고 대화를 합니다. 각설하고 도대체 이 영화가 뭔 소리를 하는 건지 질문하면서 시작합니다.

<클라우즈 오브 실스 마리아>(2014)

<퍼스널 쇼퍼>(2017)

팟캐스트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브런치에서 해봤습니다. https://brunch.co.kr/@puppysizedfilms/23

* 녹음 음질이 좋지 않습니다. 일시적 문제로, 많이 거슬리는 분들은 브런치만 읽어주시고 다음에 더 좋은 소리로 찾아오겠습니다.

프랑스 포스트 누벨바그 감독으로 불리우는 올리비에 아사야스의 최근작 <클라우즈 오브 실스 마리아>와 <퍼스널 쇼퍼>를 보고 대화를 합니다.

이번 영퀴는 두 작품에 모두 출연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필모그래피를 주제로 합니다.

<클라우즈 오브 실스 마리아>(2014)

<퍼스널 쇼퍼>(2017)

원래 베티가 나오미 왓츠에 꽂혀 <멀홀랜드 드라이브>와 <버드맨>을 이야기 하려 했으나, 홈레코딩의 한계로 <버드맨> 녹음본이 날아갔습니다.너그러이 양해를 부탁드리며 다음에는 더 좋은 음질로 찾아뵙겠습니다. <멀홀랜드 드라이브>(2001, 데이빗 린치) / 못다한 버드맨 이야기를 브런치에서 마저 했습니다. ‘버드맨: 새가 되기 싫었던 남자, 다시 새가 되다.’ https://brunch.co.kr/@puppysizedfilms/24

3월인데 날씨는 왜 이렇게 춥고 공기는 왜 이렇게 안좋을까요.

미세먼지 때문에 개강 첫 주부터 힘들어 이건 거의 재앙 수준이다 싶어 재난영화를 주제로 영퀴를 진행했습니다.

'체공녀 강주룡'의 박서련 소설가와 함께 페미 괴작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과 <불량공주 모모코>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과연 페미니스트적일까요?나카시마 테츠야는 페미니스트 감독일까요?영화 속 여자와 남자, 우리는 화해할 수 있을까요? '소 뒷걸음질치다 페미? 페미괴작인가, 몰이해인가' https://brunch.co.kr/@puppysizedfilms/22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나카시마 테츠야, 2006)<불량공주 모모코>(나카시마 테츠야,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