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씨네]입니다. 이번 [위-떠드네] 에피소드는 실제 전국제 일정 중에 마지막 밤, 숙소에서 휴대폰으로 녹음했어요. 전문 장비를 갖춘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게 아니기 때문에 소리가 많이 울릴 수 있습니다. 전국제 일정이 끝나기 전에 기록하고 싶어서 둘이 그냥 (존대하며) 떠든 걸 녹음했다 생각해 주시고,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T_T_T_T... 다음 편은 정식 영화 에피소드로 다시 돌아올게요!
[ 이번 편에서 다룬 영화 목록 ]
1. 에르난 로셀리, <오래된 것, 새로운 것, 빌린 것>
2. 안드레아 아놀드, <베일리와 버드> ★
3. 천더밍, <시인의 마음>
4. 바우테르 살리스, <계엄령의 기억>
5. 우가나 켄이치, <록 밴드 게스이도즈> ★
※ ★를 붙인 영화는 현재 정식 수입이 확정되었어요. 두 작품 모두 정식 개봉하면 더 자세한 이야기를 떠들 예정이랍니다.
※ [e] 21:34에서 언급하는 영화는 <패시지스>입니다. 제가 다른 영화 제목이랑 헷갈렸네요. 죄송합니다. <패시지스>는 프란츠 로고스키와 벤 위쇼가 출연하는 작품인데 아직도 정식 개봉을 하지 않았답니다 ^^...
(오프닝: 이혜린 님의 Tong tong(통통) / 공유마당 / CC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