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왕

영어왕

By 앤드류EducationArts
Download on the App Store

영어왕 episodes

  • 나의 필리핀 어학연수 2

    어학연수 갔다온 학생들 10명중 9명은 영어를 제대로 못 배워오거나 혹은 한국에서 제대로 써먹을 기회가 없어 배운것을 빠르게 잊어버린다. 그러면 어학연수를 가야하는가?
    http://oncub.com/
    34 min
  • 시간에 속도에 따른 언어 성장 속도
    언어성장에 황금기(성장판이 열린 시기) 가 있다는 것 아시나요? 제가 생각하는 황금기는 7세부터 16세 입니다. 이때 듣기 말하기 위주로 배운 언어는 머릿속에 마치 모국어와 같이 자리 잡게됩니다. 이 시기에 가장 피해야 할 것은 우리가 흔희 알고있는 영어공부 입니다. 영어를 공부가 아닌 놀이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이렇게 하려면 필요한 것이 있는데 바로 영어로 대화해줄 상대 입니다.

    대화상대가 같은 나이또래면 최고겠지만 굳이 아니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언어의 기본틀이 구성되는 7세부터 16세 (황금기) 에 대화위주의 영어학습으로 황금기를 놓히지 않도록 학부모님들께서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2차 성징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인간은 스폰지와 같이 필터링 없이 받아들이는 시기가 끝이나고 머리가 받아들이는 정보를 고르기 시작하고 판별하려고 합니다. 또한 귀는 한국어에 맞춰 한국어 소리에 특화되고 혀도 근육이 발달해 한국에 발음에 특화되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가급적 이 시기부터는 새로운 언어를 완벽하게 모국어를 습득하듯 할 수는 없게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 접근이 필요합니다.

    한가지 제시할 수 있는 방법은 문장구조를 익히는 방법 입니다. 저는 Grammar in use 를 통해 이것을 익혔습니다. 그런데 언어황금기에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가급적 자연스럽게 대화에 많이 노출되는 것이 이 시기를 100% 활용하는 것이고 책으로 익히는 과정은 사춘기가 지난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들에게 적합합니다.

    일본어의 경우 말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가 비슷하고 또한 문장구조가 동일 합니다. 때문에 어른이되서 배우더라도 혹은 단어만 많이 암기하더라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영어는 다릅니다. 언어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고 문장구조가 완전히 다릅니다. 때문에 문장구조에 대한 기반이 없이 단어를 외우는 것은 무너질 모래성을 쌓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문장의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이것을 글쓰기로 혹은 입으로 연습하지 않으면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가 불가능 합니다.
    우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것을 느낍니다.


    인간의 시간이 길이는 시간이 지남에따라 점점 짧아 집니다. 한마디로 시간의 가속도가 붙게 되는거죠.

    우리가 어렸을적 하루가 정말 길다고 느낀적 있나요? 나이가 들고 보니 일주일이 하루 같고 한달이 일주일 같죠. 위에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10세 에서 20세까지는 정말 시간이 깁니다. 이 시기에 영어를 배워논것과 30세에 시작해 50세까지 배운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30세에 시작한 사람이 20년을 해야 10세 ~ 20세 10년 기간동안 한 사람과 같게 됩니다. 사실 10세 ~ 20세때 배운것이 30세 ~ 50세까지 배운것 보다 질적으로 더 낫습니다. 시간의 길이 차이도 있지만 인간이 언어의 기틀을 형성하는 시기가 7세부터 16세 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배운 것과 그 어떤때 배운것과 질적으로 비교 할 수가 없습니다.


    어린 학생들은 게임과 같은 빠른 것을 좋아하고 나이가 많은 노인은 화초같은 것을 키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노인의 눈에 화초가 자라는 것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어린 학생의 눈에는 화초가 항상 똑같아 보이고 변화가 없기 때문에 재미를 느낄 수 없습니다. 반대로 노인의 눈에 아이들이 하는 게임은 너무 빠르고 정신사나와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미치광이 같은 게임을 하고 있는게 신기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극단적으로 아이와 노인을 비교했지만 20대와 30대를 비교해도 벌써 차이가 있습니다. 10대와 20대 또한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한살이라도 빨리 ‘영어로 대화’ 하는 것을 시작하라는 말이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위에 그림을 보고 느끼는 바가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뒤로 갈 수록 젊을땐 그 길이를 잘 모르죠.
    29 min
  • 열심히 라는 말의 함정
    열심히 라는 말을 떠올리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이런 느낌 아닌가요?
     

     
    그럼 이건 어떤가요?
    이런것도 열심히 라고 볼 수 있을까요?
     

    보통 우리가 뭔가를 열심히 한다고 하면 ‘하기 싫은 것 하지만 해야하는 것’ 쉽게 말해서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 것 = 열심히” 입니다.
    열심히가 가지고 있는 느낌을 볼까요

    * 하기 싫은데 억지로
    * 때때로 보여주기 위한 행동
    * 힘들지 않으면 열심히 로 보이지 않음
    * 무거운 느낌
    * 성의 있게 진지하게 제대로

     
    그런데 아이들이 언어를 느는 과정을 보면 대부분 놀이를 통해서 배웁니다.

     
     
    심지어 사람이 아닌 동물들 조차도 놀이를 통해 배웁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이들이 잘 배울 수 있을까요? 이렇게 배우는게 효율적이게 배우는 건가요?

     
     
    언어는 감정, 상황, 이미지, 문자, 소리의 결합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는 책상 앞에서 책으로 공부해서 만들어 질 수 있는게 아닙니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의 두뇌와 못하는 사람의 두뇌구조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먼저 잘 하는 사람의 언어 구조 입니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영어와 한국어가 구분이 되어 있어 영어에서 한국어로 왔다갔다 하거나 하는 일이 없습니다. 영어를 말하거나 들을땐 영어 언어체계로 완전 변환이 되고 한국어는 일절 개입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의 언어 구조입니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은 보시다시피 영어단어를 한국어 단어로 변경하고 한국어 단어가 가지고 있는 감정, 상황, 문자, 소리, 이미지 정보를 가져와 영어단어를 파악합니다. 비효율적인 동시에 영어단어 외에는 감정, 이미지, 상황, 소리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하나의 언어로써 작동하지 못합니다.
    가끔 온쿱을 자녀분들에게 시키시는 학부모님들께서 자녀분이 선생님과 너무 재밌게 떠들고 있으면 이것을 “공부하지 않고 떠들고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 떠드는게 언어를 느는데 있어서 좋은 방법입니다.

    조용히 책만 보고 선생님 말씀대로 교재에 있는 것만 읽고 그렇게 하면 재미도 없을 뿐더러 아이들은 그렇게 언어를 배우지 않습니다. 부모세대의 한국의 영어교육이 실패 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내가 보고 자라온 대로 내 자식을 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훈계보다 칭찬을 더 많이 하는 법 또한 길러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는 “내가 영어를 하면 엄마가 칭찬을 한다.” 라는 것이 머리속에 프로그램되고 칭찬을 듣기 위해서라도 영어를 더 하려고 하게 됩니다. 반대로 못한다고 꾸중하고 훈계하게 되면 말이 없고 소심한 아이로 성장합니다. 영어 성장에 있어서 쥐약 이라고 말 하고 싶을 정도로 “말이 없고 소심한” 성격을 갖게 되면 어른이 되서도 영어 잘하기는 힘듭니다.
    떠들고 있다는 것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고 감정을 교류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감정이 있으면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떠든다는 것은 소리를 교환하고 있다는 것도 의미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잘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 아이를 혼내면 안되겠죠.
    7 min
  • 한국의 영어 시장 분석 2편 퇴폐한 전화영어 시장
    한국의 영어시장을 완전 분석!

    한국사람들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 글 마지막쯤 가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
    영어사업 7년차! 한국의 지긋지긋한 깡통영어시장 확 다까발리기!

    여러분은 소비자! 그러니까 외부에서 성벽을 보고 계신분들이고, 저는 내부자 입니다. 성 안쪽에서 성 바깥을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보지 못 했던 면을 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럼 2편은

    일대일 영어 (전화, 화상영어) 위주로 진행하겠습니다.

    아직 1편을 못 보신 분들은 여기 http://englishwang.com/enwang-eps/4835 주소클릭 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일단 전화영어, 화상영어 두개가 다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전화, 화상영어 둘다 똑 같습니다. 아무차이 없습니다. 그저 영상을 키고 하느냐 끄고 하느냐 차이일뿐 실질적인 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판매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구분을 두고 판매할 뿐이지 아무차이 없습니다.

    IT 기술의 발전으로 국경없이 저렴한 가격에 진짜 외국인과 대화가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축복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영어시장은 이마저도 처참히 짓밟아버렸습니다.

    그럼 처참히 망가진 전화, 화상영어 시장을 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영어 혹은 그 어떤 영어라도 시간이 걸립니다. 투자한 ‘시간대비 = 영어실력’ 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시간이 필요하고 연습이 필요한데 시간을 주지않는 업체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15년전 전화, 화상영어가 나왔을땐 필리핀 현지에 사시는 분들이 조그맣게 시작했습니다. 당시엔 생소하고 많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해 이 서비스가 무엇인지 알리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시기를 지나 현재 전화, 화상영어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로 시장 규모가 확대되었습니다. 초기에만 해도 30분, 40분 혹은 50분등이 많았는데 현재 그렇게 시간을 넉넉하게 주는 업체는 모두 망하거나 살아남기 위해 시간을 다 줄였습니다.
    수업 시간을 줄이면 이득 (인건비 절감, 직원관리 비용 감소)

    수업 시간을 늘리면 손해 (인건비 증가, 직원관리 비용 상승)
    그럼 마케팅에 혼신을 쏟는 몇 업체들의 가격과 수업시간을 보겠습니다.

    일단 항상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민xx유뽕 을 살펴보겠습니다. 일주일 2회 총 20분 수업료가 66,600원 입니다.

    그럼 1분당 수업료가 3,330원 입니다. 잘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으로

    민x영어 입니다. 공교롭게도 두 업체모두 ‘민’ 으로 시작하네요.
    업체 사장이 본인 홈피에 직접 작성한 충격적인 글

    이 업체 사장은 소위 브로커들을 통한 작업비를 많이 쓰시는군요.

    결국 이렇게 쓰여진 돈은 호갱님들의 주머니에서 나오게 되는겁니다.

    이것은 업체사장이 직접 자기 화면을 찍어 올린 내용입니다.

    보시다시피 사장 머리속에 마케팅 밖에 없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자주문’ 이 제일 첫 번째 즐겨찾기로 있는데 마케팅 보다 더 우선인게 있네요… 들어온 돈 체크 하는게 마케팅 보다 더 우선이네요.. 안타깝게도 수강생들의 영어 실력향상에는 뒷전이시네요. 그래서인지 이 업체사장님 영어 정말 못합니다ㅠ.ㅠ
    그럼 가격을 볼까요?

    6개월 결제시 25분 1회 7,225원 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25분 이상은 팔지도 않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바기오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기오는 제가 직접 가보기도 했고 잘 아는 곳 입니다. 마닐라에서 북부로 약 4~5시간 계속 올라가면 산악지대에 위치한 곳 입니다. 산위에 위치한 작은 도시이며 현지 필리핀 사람들의 영어수준은 크게 뛰어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작은 지역에서 좋은 강사들을 뽑는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또한 작은 지방 도시이기 때문에 인건비가 저렴한점은 업체에겐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앤드류가 운영하는 온쿱은 http://oncub.com 어떨까요?

    3,216 원 입니다. 정확히 똑같은 프로그램이 반가격도 되지 않습니다.
    자 그럼 더 충격적인 결과를 볼까요.

    민xx유뽕의 1분당 수업료가 3,330원 기억하시나요?
    민xx유뽕의 1분당 수업료가 3,330원

    온쿱 25분당 수업료가 3,216원
    민xx유뽕 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호갱인지 보여주는 결과 입니다. 검색을 충분히 안하고 그냥 네이버에 검색해서 제일 위에 있는 업체 클릭해서 하면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인터넷에도 ‘발품’ 이라는 게 있는게 그런 노력을 하지 않은 결과 입니다.
    재밌는 사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얼마전 민xx유뽕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이 온쿱에 이력서를 넣었었습니다. 더 재미있는건 수업이 없는 시간에 멍때리고 있는데 그 시간을 이용해서 민xx유뽕 강사가 온쿱에서 온라인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온쿱에선 그 강사를 뽑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온쿱에선 시급을 더 받기 위해 지원하는 강사는 뽑지 않습니다. 교육에 열정이 없고 돈만 보고 온 그런 사람은 뽑지 않습니다.
    사실 민xx유뽕만이 아닙니다. 다른 회사들에서도 온쿱에 지원서를 많이 넣고 온라인으로 면접을 많이 봅니다. 왜냐하면 필리핀 내에서 강사 인력수급 형태를 보면 일본, 중국의 경우 오픈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누구든 웹사이트에 들어와서 지원서를내고 인터뷰를 보고 적합여부에 따라 강사가 됩니다. 온쿱 역시 오픈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많은 지원서와 인터뷰를 볼 수 있고 그중에서 가장 좋은 강사를 선별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업체들은 대부분 필리핀 현지 회사 사무실이 위치한 지역 근처에서만 뽑고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대부분의 사장들이 한국에 거주하고 필리핀 사무실은 필리핀 사람이 관리하게 하거나 다른 업체를 통해 외주를 줍니다. 결론은 필리핀 현지상황 파악이 잘 안됩니다. 한국시장은 잘 파악하고 있지만 필리핀 시장은 모르기 때문에 단순하게 사무실을 차리고 그 근처에 사는 사람들을 뽑는 방식입니다. 이런 경우 퀄리티 높은 강사고용이 어렵습니다.
    또한 결정적으로 온쿱에 지원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업체들은 사무실에서 강사를 관리한다며 이걸 자랑처럼 광고합니다. 그런데 저도 사무실을 운영 해봤고 강사가 20명 넘게 사무실에 있었습니다. 현실을 알려드릴까요? 사무실 유지비용이 무지막지하게 들어갑니다.

    그럼 그 유지관리 비용 누가 다 내나요? 반은 강사가 내고 반은 호갱님들이 냅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필리핀에서는 “오피스베이스”, “홈베이스” 라는 말을 자주 씁니다. “오피스베이스” 의 경우 집에 인터넷이 없고 컴퓨터도 장만하기 어려운 형편의 강사들이 많이 선택하게 되는 유형입니다. 결론은 회사가 컴퓨터와 인터넷 모든 장비들을 회사돈으로 장만 했기 때문에 강사의 임금을 적게주더라도 장비가 없는 강사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일을 합니다. 이중에 돈을 모아 컴퓨터를 장만하고 인터넷을 설치해서 나중에 “홈베이스” 로 전환 하는 강사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홈베이스쪽이 임금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18 min
  • 한국의 영어 시장 분석 1편
    한국의 영어시장을 완전 분석!

    한국사람들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 글 마지막쯤 가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
    영어사업 7년차! 한국의 지긋지긋한 깡통영어시장 확 다까발리기!

    여러분은 소비자! 그러니까 외부에서 성벽을 보고 계신분들이고, 저는 내부자 입니다. 성 안쪽에서 성 바깥을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보지 못 했던 면을 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영어상품의 유형을 세가지로 분류 해봤습니다.

    한국식영어, 프로그램판매, 일대일
    한국식영어

    일반적인 학원입니다. 토익학원도 여기에 포함이 되겠네요.

    특징이라고하면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선생님이 앞에 한명 있고 학생들은 교재를 보고 선생님이 말하는데로 따라 하는 수동적인 방식의 교육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형태의 교육방법이며 신기하게도 이런 형태의 교육방법은 한국에만 볼 수 있고 문화가 비슷한 일본 조차도 학원은 많이 없는데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라고 봅니다. 당연히 서양국가에서는 이러한 형태의 학습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한 다른 방식의 교육 프로그램이 많이 등장하면서 점차 약해지는 추세입니다.
    이 사업의 형태는 ‘강사한명 : 학생다수’ 이기 때문에 학생을 많이 끌어모으면 모을 수록 유리 합니다. 어차피 강사는 한명이기에 추가적으로 늘어나는 인건비는 많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한반에 15명이 있고 강사가 하루 8시간을 근무한다면 15 x 8 = 120명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한반에 30명까지 넣으면 240명까지 가르칠 수 있죠. 문제는 학생 수가 늘어나면 강의질이 떨어지고 인강을 보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겁니다.
    장점은 가격이 싸다는 것이고 영어점수 올리는 용도로는 괜찬습니다.

    단점은 진짜 영어를 잘 하게 될 수는 없고 영어점수를 올리는 용도로만 사용 가능합니다.

    (그 이유 http://blog.oncub.com/220902673467

    http://blog.oncub.com/220890562714 )
    프로그램판매 방식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설치후 사용하는 싱글플레이 방식.
    장점은 저렴함.

    단점은 효과가 거의 없음, 과장, 허위 광고가 판침.
    이 사업의 형태가 돈 벌기는 가장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프로그램만 한번 개발해놓으면 그 이후는 마케팅에만 신경쓰면 됩니다. 학원, 전화영어나 화상영어와는 다르게 추가적인 인력증원이 필요가 없습니다. 고객이 1,000명이든 10,000명, 1,000,000명이 되더라도 서비스 자체가 이미 만들어놓은 프로그램을 배포방식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회사들은 마케팅만 신경을 쓰면되기 때문에 (한마디로 돈넣고 돈버는 방식) 회사의 대부분의 수익은 마케팅으로 소모되고 그 비용은 고스란히 고객들 주머니에서 다시 가져오게 됩니다.
    한가지 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네이버에 “영어회화” 라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파워링크 아래에 나오는 사이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파워링크 안에 들어가려면 평균 10,000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럼 업체들이 10,000원을 네이버에 지불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들어올까요? 충격적이게도 한 클릭당 10,000원 입니다.

    “원 클릭” => 네이버로 만원송금 완료!
    보통의 사람들은 약 5개 정도의 사이트를 뒤져봅니다. 그러면 그 얼마 안되는 몇분만에 5만원이 네이버로 송금이 되는거죠.
    보통 10명이 클릭하면 1명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면 꾀 괜찬은 겁니다. 그럼 10명 클릭이면 10만원이 소모되고 그중 한명 운좋게 걸린 호갱님께 이 돈을 다 뜯어내지 않으면 안되는 구조인거죠.

    키워드마다 가격이 다른데 ‘토익’ 을 쳤을때는 더 끔찍합니다. 어느정도냐면 평균 15,000원에서 최상위의 경우 25,000원 정도 합니다. 한클릭당!

    결국 이런식으로 소모된 돈은 고스한히 호갱님들 주머니에서 가져오는 겁니다.

    대부분의 이런 프로그램 판매 업체들이 신경쓰는 것은 어떻게하면 호갱들이 들어와서 결제까지 하겠끔 만드느냐 입니다. 이들은 여러분이 영어를 잘하게되든 말든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한번 팔아버리면 그걸로 땡 입니다. 재수강이라든가 그런 개념이 없기 때문에 팔고나면 장땡 인거죠!
    일대일 방식

    그러면 프로그램 혹은 인강등의 싱글 플레이어 방식과 다른 현실과 가장 흡사하고 가장 진화된 형태인 전화영어와 화상영어를 보겠습니다.

    세가지 유형중 가장 진화한 방식이고 실제 영어를 하는 사.람. 과 직접 영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추세를 보면 처음 이 서비스가 도입되었던 때와는 다르게 대형 브랜드 업체들이 시장을 장악하면서 많이 변질됬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5 min
  • 필리핀 영어에 대한 편견

    한국에서는 보통 통신사 또는 G마켓, 114, 카드회사에 전화하면 100% 한국인이 전화를 받습니다. 혹시 KT 에 전화를 걸어서 한국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한국말로 전화받거나 한 적 있나요? 없을겁니다.
    그러나 미국 또는 캐나다에서는 통신회사 또는 아마존닷컴과 같은 쇼핑사이트에 전화를 하면 대부분의 경우 필리핀 사람이 전화를 받고 상담을 해줍니다. 미국에선 신기한 일도 아닙니다.
    필리핀에 모든 도시에는 미국에서 세운 콜센터가 있습니다. 대도시, 중도시 뿐만 아니라 소규모 도시 조차도 콜센터가 없는 곳이 존재 하지 않을 정도 입니다.

    콜센터간의 경쟁도 굉장합니다. 호주, 영국에서도 콜센터를 많이 세우고 있고 지금 현재도 필리핀에서의 콜센터 사업은 계속해서 번창하고 있습니다.
    콜센터와 함께 많이 생겨나고 있는 사업이 어학원 입니다. 한국인들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등에서 어학원을 많이 설립 하였습니다. 그리고 중국, 일본의 화상영어 시장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인의 10대 기업안에 드는 AT&T, Amazon.com 과 같은 회사들도 필리핀 사람들을 고용해서 미국인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미국인들 조차도 불편함이 없는 필리핀 영어가 왜 한국인들한테는 “발음이 않좋다”, “필리핀 영어는 잘 안들린다” 이런 소리를 듣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싱가폴 영어가 필리핀 영어보다 낫다고 합니다.

    직접 싱가폴과 필리핀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체 국민들의 영어수준이 필리핀이 훨씬 높습니다. 싱가폴의 경우 중국계 인구가 70% 차지하고 극장에서 영화를 봐도 한자로 자막이 나오고 여기저기 중국어가 많이 쓰여 있습니다. 또한 발음도 중국어의 성조가 많이 들어가 있고 흔히 싱글리쉬 라고 하며 싱가폴식으로 개조된 영어를 씁니다.

    필리핀의 경우 식당 아줌마, 택시기사, 마트 계산원, 심지어 쓰레기를 줍는 청소부 조차도 간단한 대화를 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필리핀은 유일하게 아시아에서 미국인들이 63년간 직접 통치한 나라 입니다. 필리핀들의 독립 요구로 미국인들은 필리핀에서 떠났지만 미국인들이 만들었던 시스템은 고스란히 다 남아 있습니다.

    필리핀의 공식언어는 영어 입니다. 그리고 비공식 언어로 따갈로그어를 쓰고 있습니다. 필리핀 뉴스, 신문, 극장, 교과서, 청문회를 보면 아시겠지만 영어와 따갈로그어를 동시에 사용합니다.
    따갈로그어 같은 경우 수도 마닐라를 포함한 북부 지방에서 쓰는 언어 입니다. 중부지방은 일롱거, 세부아노 와 같은 지방 언어를 사용하고 남부에서는 남부 언어를 사용 합니다.
    세부 사람과 마닐라 사람이 만나면 영어로 대화하거나 따갈로그어로 대화 합니다.
    필리핀 영어를 무시하는 한국인들의 영어 실력은 어느정도 인가요?

    필리핀이 가난한 나라일지라도 한국인들의 영어 실력과는 기본적으로 비교가 안된다는 것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필리핀이 가난한 나라이기 때문에 미국인들은 저렴한 인건비와 좋은 영어실력을 이용해서 본인들에게 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편견을 가지고 영어는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면서 남을 깔보지 말고 편견을 버리고 오픈마인드로 접근한다면 한국인들도 미국인들과 같이 필리핀이라는 나라를 잘 이용해서 영어를 저렴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그렇게 배운 영어는 미국인, 캐나다인과 만났을때 혹은 미국에 가더라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영어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면서 필리핀 영어가 어쩌니 발음이 어쩌니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9 min
  • 회화학원에 회화가 없다?

    한영사전에 ‘회화’ 를 검색하면

    “Conversation, A talk” 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서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눔. 또는 만나서 하는 이야기.” 라고 결과가 나옵니다.
    결론은 회화 = 대화 입니다.
    회화학원. ‘대화’ 학원에 한번쯤은 다 가보셨을 겁니다. 대화학원 다녀서 영어로 대화를 잘 하게되셨나요? 영어로 대화를 잘하게된 사람 보셨나요? 그런 사람이 100명에 한명이나 있으면 다행입니다.
    왜 ‘대화’ 학원에 다녔는데 (영어로) 대화를 못할까요?
    첫번째 이유.

    ‘대화’ 학원에 ‘대화’ 가 없습니다.

    음료수를 샀는데 안에 음료수가 없습니다. 빈깡통만 구매한거죠.
    대화란 무엇인가.

    A 사람이 말을 하면 B 사람이 말을 듣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음 차례에 B 사람이 말을 하고 A 사람이 말을 듣고. 이것을 반복하는게 대화죠.
    마치 탁구와 같이 쳐주는 상대가 있어야 내가 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대화’ 학원에 가면 보통의 경우 강사 한명에 학생 5명 ~ 10명 입니다. 강사는 ‘모두’ 를 향해 말합니다. ‘나’ 에게 말하지 않습니다. 결론은 내가 말할 수 있는 기회는 오지 않습니다.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발표에 가깝지 대화와는 거리가 멉니다)
    ‘강사 한명 : 학생 한명’ 혹은 ‘강사 두명 : 학생 한명’ 이여야 합니다.

    한마디로 나를 제외한 학생은 존재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강사의 시선이 다른 학생으로 가고 혹은 전체 학생에게 가기 때문에 그것은 나에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말하는 것은 ‘대화’ 를 하자는 것이지만

    나를 포함한 모두에게 말하는 것은 ‘발표’ 를 하고 있는 겁니다.
    동영상 강의에 나오는 강사와 ‘대화’ 를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강사는 나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회화학원에 강사도 마찬 가집니다. 나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말하고 있는 겁니다.
    결론은 나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면 ‘대화’ 는 성립될 수 없고. 내가 모두에게 말한 것에 답해야할 의무 또한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모두에게 말한 것이지 나에게 말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해가되나요?
    미드를 시청하는 것은 input 입니다.

    오디오북을 듣는 것 또한 input 입니다.

    책을 읽는 것은 input 입니다.

    다이얼로그가 있는 회화책을 보는 것도 input 입니다.
    글을 쓰는 것은 Output 입니다.

    발표하는 것은 Output 입니다.

    녹음기에 녹음하는 것은 Output 입니다.
    ‘대화’ 를 제외한 그 어떠한 방법도 Input 과 Output 을 번갈아가며 사용 가능한 방법이 없습니다.
    ‘대화’ 는 언어가 존재하는 이유인 동시에 인간을 다른 동물과 차별화 하는 수단 입니다. ‘대화’ 가 없는 언어는 존재 할 수 없습니다.
    ‘대화’ 가 없는 회화학원은 음료가 없는 빈깡통 입니다.

    음료수를 먹기위해 깡통값을 같이 지불한 것 뿐이지 빈깡통을 사기위해 음료수값을 지불한게 아닙니다.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바로 영어로 ‘대화’ 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해서 입니다. 반대로 영어로 ‘대화’ 를 많이 한 사람이 영어를 못 할 수 없습니다.
    24 min
  • 문화와 Culture의 차이

    ‘문화’ 와 ‘Culture’ 의 차이점
    제가 계속 ‘문화’ 라는 단어를 굉장히 많이 언급하게 되는데, 앞으로도 계속 언급을 하게 될 것 같아 제가 ‘문화’ 라는 단어를 쓸때 떠올리는 이미지와 여러분이 ‘문화’ 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떠올리는 이미지가 다르기 때문에 두가지 차이점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일단 제가 한글의 ‘문화’ 라는 단어를 쓸때는 사실 영어의 Culture 를 머리속에 그리면서 말을 합니다. 그럼 ‘문화’ 와 ‘Culture’ 다 똑같은 말 아니냐고요?

    공통되는 뜻을 같고 있지만 사용할때 떠올리는 느낌이나 이미지에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문화’ 라고 말하는 경우 전통의상 (한복), 공예품, 박물관, 건축물, 사극의 한장면, K-pop, 한국음식등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Culture’ 의 경우 사람들의 행동, 표정, 말하는 스타일, 분위기, 그들의 가치관등을 떠올려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Company culture 라는 단어를 들으면 그 회사의 분위기, 직원들간의 소통방식, 직원들의 표정, 직장내의 독특한 규칙등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Culture shock 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한국말로 하면 ‘문화충격’ 이라는 말입니다. 외국인들은 주로 이 단어를 쓸때 어떤 상황에 대해 본인들의 상식과는 너무 다른 결과가 나올때 쓰게 됩니다.
    예를 들면 한살차이가 나는 두 학생중 한명은 존댓말을 꼬박꼬박 쓰며 마치 사극의 신하처럼 행동을 하고 다른 한명은 마치 왕처럼 행동하는 것, (존댓말 문화는 외국에 존재하지 않음) http://oncub.com/podcast/korean_manners_western_manners
    또 다른 예, 회사내에서 사람들끼리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직함 (사장님, 부장님, 김대리등) 으로 사용하는 모습. (외국에선 보통 이름을 사용함)
    고기를 자를때 가위를 사용하는 모습. (외국에선 가위는 옷이나 기타 음식을 제외한 물건에만 사용)
    밥을 혼자 먹고 있으면 왕따 처럼 보인다 (외국에선 혼자 먹는 경우가 흔하고 전혀 이상하지 않음)
    사실 Culture 라는 단어에 한국어의 ‘문화’ 의 의미가 들어있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반대로 ‘문화’ 라는 단어에 Culture 의 의미가 들어있지 않은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보통의 경우 아무런 부가적 설명이 없는 상태에서 ‘문화’ 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떠오르는 이미지나 상황과 ‘Culture’ 의 이미지와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한번은 꼭 짚고 넘어가고 싶었습니다.
    이렇듯 영어 단어와 한국어 단어의 같은 뜻을 내포하고 있지만 미묘하게 느낌이나 사용방식이 다른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몇번이고 강조했지만 영어와 한국어는 섞일 수 없고 섞으려는 노력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문화’ 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될 것 같은데 제가 말하는 ‘문화’ 는 ‘Culture’ 라는 점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5 min

About 영어왕

From the publisher's feed

왜 우리는 영어공부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았을까? 혹시 “열심히”라는 이름에 가려 잘못된 방법으로 계속 고집스럽게 밀어붙여온건 아닐까? 그럼 이제는 호스트 앤드류와 함께 방법을 봐꿔보자 여기 영어왕들의 영어 마스터 비법들이 매주 월요일 목요일 두번씩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