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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에서는 그리스의 황금시대의 문명이 현대 영어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그리고 기원전 400-300년대에 걸처 소크라테스, 그의 제자 플라토, 플라토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를 비롯 그리스의 수많은 철학자들이 인류의 사상과 담론을 혁명화시키고 이를 발전 시키는 과정에서 어떤 어휘들이 영어로 전해졌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들의 학문은 결과적으로 전체 서유럽 문명의 철학과 문화 대부분의 분야의 초석을 놓으며 이 과정에서 많은 그리스어 어휘들이 영어로 전해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그리스어휘의 대부분은 그리스어-라틴어-프렌치의 경로를 거쳐 영어로 전해졌습니다.
이번시간 우리는 기원전 800년대, 알파벳이 어떠한 경로로 그리스인들에게 전해졌는지 그리고 그 이후 고전 그리스의 시대가 시작되면서 이시기 어떠한 단어들이 영어로 전해졌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기원전 800년대 그리스의 암흑시대 dark age가 끝나갈 무렵 그리스에는 또 다른 문명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바로 초기 도시국가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아테네, 스파르타, 테베 등 많은 지방자치 도시들은 같은 인유어 민족으로 서로 사는곳은 달랐지만 비슷한 언어와 종교, 그리고 문화를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들은 그리스 내에서 주도권을 잡기위한 분쟁도 많았지만 페르시아 제국 등 공공의 적이 침입할 경우 서로 연대하여 싸웠습니다. 이 시기 여러 그리스도시들 중 주도적인 세력은 아테네와 스파르타였습니다. 스파르타 인들은 그리스 남쪽 미케네 문명이 파괴된 후 그 자리를 메꾸며 성장하엿고 아테네인들은 그리스 동쪽에서 주요세력으로 성장하였죠.
그렇다면 그리스가 지중해 서쪽의 세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사이, 지중해 동쪽에서는 어떤일이 있었을까요? 이 지중해 동쪽연안은 현대의 시리아와 레바논, 이스라엘등이 위치한 지역으로 지리상 중요한 요충지로서 수천년전부터 지금까지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지역이죠. 그리스의 미케네 문명과 마찬가지로 당시 이 지역을 차지하고 있던 이집트와 히타이트문명이 사라지면서 이 틈새를 메꾸며 새로운 세력으로 성장한 사람들이 바로 히브루인들을 비롯한 유대민족들입니다.
이 민족들중 하나가 구약성경에서는 케이난canaanites라 불리는 사람들로 그리스인들은 이들을 phonecians이라 불렀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포네시안인이 그리스인에게 알파벳을 전해준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는 이제 알파벳으로 글을 적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고전시대가를 맞이하게 됩니다.
#영어의 역사
#알파벳의 전래
#그리스 고전시대
영어의 직접적인 조상 germanic계열 언어들과 라틴어를 제외하고 영어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언어는 그리스어인데요., 비단 언어뿐만 아니라 그리스 문명의 시작이 곧 서구 문명의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현대의 음악 music, 철학philosophy, 정치politics 드리마drama 시poetry 등의 모든 분야의 학문이 그리스에서 시작되어 발전, 광범위한 지역으로 전파되었죠.. 당연히 이 모든 단어들, music, philosophy, politics, drama, poetry 는 그릭에서 유래하였습니다.
그리스어가 언어적으로 영어에 끼친 영향은 크게 두 분야로 나눌수 있습니다. 먼저 어휘vocabulary 인데요. 이미 아시겟지만 영어는 Germanic 계열 언어들중 하나이죠. 하지만 영어는 germanic계열 언어들 이외에도 라틴어, 그리고 라틴어의 파생어인 프렌치어, 또한 그릭에서 많은 어휘를 빌려옵니다.
영어가 아직 순수한 germanic계열 언어에 가까웠던 old English 시대를 지나 1066년 프렌치 노르만의 영국섬 정복 이후 이를 계기로 수 많은 라틴어와 프렌치 단어들이 영어로 쏟아져 들어오게 되죠. 마찬가지로 그릭에서 유래한 많은 단어들도 이 시기에 영어로 유입되는데요. 사실 라틴어와 로마 문화 자체가 그리스어와 그리스 문화에서 많은 부분 유래한 것으로 라틴어에서 영어로 유입된 단어들은 애당초 그릭으로부터 유래된 것들이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그릭어휘가 영어로 쏟아져 들어온 계기는 중세후기의 르네상스인데요. 이 르네상스를 계기로 건축, 과학, 문학분야등의 Greek 어휘들이 광범위하게 영어로 유입됩니다.
두번째로 그릭이 영어에 끼친 가장 큰 영향중 하나는 바로 writing, 글입니다. 알파벳인데요. 알파벳이라는 이름 자체가 그릭 알파벳 처음 두 철자 alpha and beta를 합성해 만든 말입니다. 이번 이야기와 다음이야기에 걸쳐 알파벳 형성의 대략적인 역사와 어떠한 경로로 알파벳이 그리스인들에게 전해졌는지를 알아보도록 하죠.
또한 서양 문학사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일리어드 iliad와 오디세이odyssey에 관해 이야기 해 볼텐데요, 이 작품들은 장님 시인 호머가 쓴것이라고 전해지는 대 서사시 (Epic poem)들로 기원전 800년대에 알파벳이 그리스로 전해지면서 가장 먼저 글로 쓰여졌습니다. 이는 그리스와 트로이 간의 10년에 걸친 전쟁 이야기로 The Iliad and The Odyssey 두 작품은 우리가 알고있는 그리스역사의 시작이며 서유럽문명의 시작으로 당대의 그리스 사람들은 물론 후대의 로마, 그리고 중세는 물론 현대에 이르기까지 셀수 없이 다양한 변주를 통해 사람들을 매료시켜 왔습니다. 이 작품들속에서 유래된 현대영어의 표현과 단어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죠.
#영어의 역사
#초기 그리스어
#트로이 전쟁
이번시간에는 인유어 1세대 언어들, 즉 초기 그리스어, 초기 라틴어, 켈트어등이 갈라지게 되는 경로와 초기 Germanic 계열 언어들을 사용한 부족들의 형성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기원 수천년전 인유어 1세대 부족들은 그들의 주 무대였던 유라시아 대평원지역에서 벗어나 서쪽의 여러 지방으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기원전 3500년경에 인유어 사람들의 이동경로중 하나인 대평원지역과 발칸반도 사이의 지역에서 새로운 문화, usatovo culture 가 싹트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usatovo culture 사람들도 서쪽으로 이동을 시작하는데요. 그런데 대평원 서쪽에는 Carpathian 산맥이 가로막고 있었으며 이 산맥은 오른쪽을 가르키는 화살표 모양으로 분포하였습니다. 따라서 더 서쪽으로 더 이동하려면 험난한 산맥을 넘어 가거나 아니면 산맥 북쪽 혹은 남쪽으로의 경로를 선택 해야했죠. 아마 당시에 산맥 자체를 넘어서 이동하는 일은 불가능 했을것이며 따라서 오른쪽 화살표 모양의 산맥을 끼고 남쪽 혹은 북쪽을 선택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중 carpathian 산맥 북쪽으로 이동, 현대 북유럽지역에 정착한 사람들의 언어가 Germanic 계열 언어들의 시작이라고 많은 학자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우사토보 컬쳐 사람들중 북쪽이 아니라 남쪽으로 이동한 사람들이 그릭, 라틴, 켈트어의 조상이 되는 것이죠.. 아마도 이러한 지리적인 고립으로 인해 같은 인유어에서 유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북쪽으로 이동한 사람들의 Germanic 계열 언어들과 남쪽으로 이동한 사람들의 그릭,라틴, 켈틱어에서 grimm’s law에서 살펴본 sound change를 비롯 여러 눈에 띄는 언어적 차이점이 생겨나지 않았을까 하고 학자들은 생각한답니다.
지난 이야기에서 우리는 언어학적 그리고 고고학적인 증거들을 바탕으로 최초의 인유어 사람들이 언제 어디에서 살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죠. 그들은 흑해와 카스피안해 북쪽, 현대의 동유럽지역의 유라시안 대평원을 중심으로 기원전 4500년-2500년대에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또한 그 동안 이루어진 여러 조사와 발굴을 통해 이 사람들은 인류 역사 최초로 유라시아 대평원에서 유목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이들의 언어는 인유어의 시작이었음이 밝혀집니다. 현대에는 yamnaya horizon 이라는 학명으로 불리고 있죠.
이 yamnaya horizon, 즉 유라시아 대평원에서 유목생활을 시작한 최초의 사람들은 어떤 계기로 대평원에서 살아가게 되었을까요? 우선 그들을 다른지역의 동시대 사람들과 비교해 보면 발칸반도에는 이미 곡식을 경작하며 정착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었고 메소포타미아나 중동지역에서는 보다 발달된 기술과 문명이 싹트고 있었죠. 따라서 농경을 비롯하여 더 발전된 기술을 가지고 있었던 동시대 다른 지역의 사람들과 비교해 볼때 그들보다 여타 유리한 조건이 없어 보이는 유목민, yamnaya horizon, 최초의 인유어 사람들의 언어와 문화가 어떤 이유로 비교적 짧은 시간내에 광범위한 지역, 즉 유럽과 중앙 아시아 지역으로 퍼져나갈 수 있었는지 그 이유들을 차례차례 알아보죠.
지난 세번의 이야기에 걸쳐 우리는 인도 유러피안 언어의 단어들과 문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는데요.
이 인도 유러피안 언어는 영어를 비롯 대부분의 유럽 언어들 및 인도어를 포함 여러 중앙 아시아 언어들의 조상이죠. 이름 그대로 인도-유러피안 언어, 인유어인 것입니다. . 또한 영어는 그 어휘 및 문법의 많은 부분이 germanic계열 언어들 및 라틴어 그리스어,켈틱어 등에서 유래되었는데요. 라틴어, 그리스어 등은 인유어에서 갈라져 나온 1세대 언어들로서 이들로부터 유래된 많은 단어들이 영어를 포함 현대 유럽의 많은 언어들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인유어가 언제 어디서 시작되었는 지, 그리고 어떻게 비교적 짧은 시간내에 유럽과 아시아 대륙으로 광범위하게 퍼져 나갈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오늘날까지도 학자들 사이에 다양한 이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현재 가장 정설로 여겨지는 이론을 바탕으로 이야기해보도록 하죠.
또한 염두에 두어야 할것은 우리가 지금 인유어에 대해 알고있는 모든것은 간접적 지식이라는 것입니다. 인유어는 글로 남아있는 증거가 없기에 우리는 라틴어, 그리스어 등 2차적인 자료들 및 그것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단어들, 고고학적 발견등으로부터 미루어 짐작할 뿐인 것이죠. 그렇다면 이제 라틴어와 그리스어 등이 인유어 1세대 언어들로 갈라지기 이전 이 인유어를 실제로 사용했던 사람들은 언제 어디에서 살았었는지 알아 보도록 할까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인유어의 문법에 대해 간략히 살펴 볼텐데요. 그 중에서도 인유어 문법의 가장 큰 특징인 다양한 inflection을 중심으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nflection은 우리말로 하면 어미변화, 혹은 어형변화라고 하는데요. 이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뜻은 바뀌지 않지만 문장 내 그 단어의 쓰임새 혹은 활용에 따라 철자가 단어 뒤에 더 붙거나 혹은 아예 바뀌는 것 인데요.
예를 들면 사과 하나 apple – 사과 여러개apples 처럼 명사의 복수형을 만들때 뒤에 붙히는 s, 동사 점프하다의 인칭별 활용 I jump, you jump, he jumps 처럼 동사의 현재형 3인칭 단수형의 뒤에 붙히는s, I jumped 에서처럼 동사의 과거형을 나타내 주는 -ed 그리고 be 동사의 인칭변화 I am, you are, she is they are 여기서의 am,are is 등 고유의 뜻은 변하지 않지만 문장내의 쓰임새에 따라 철자가 단어 뒤에 더 붙거나 be동사 활용처럼 스펠링 전체가 변하는 것을 inflection이라고 합니다.
한국말로 예로 들어 보면 사람이라는 단어를 문장내에서 활용한다고 해보죠. 주격활용은 사람은, 목적격은 사람을, 간접목적격은 사람에게 등으로 사람이라는 뜻에는 변함이 없으나 문장내에 쓰임에 따라 은, 을, 에게 등의 다양한 inflection을 사용하여 표현하는 것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동사도 마찬가지로 하다, 했다, 했었다, 할것이다 등 기본뜻은 변함없지만 현재,과거, 미래를 나타내 주기 위해 다양한 인플렉션을 사용하여 활용하는 것처럼 말이죠.
이러한 inflection에 대한 이해는 old English와 latin어 그리고 라틴어에서 파생된 대부분의 유럽언어들- 즉 현대영어의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언어들을 이해하는 데 너무나도 중요한 요소이기에 조금 복잡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최대한 쉽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영어의 역사
#인유어 문법
이번이야기에서는 문화와 사회에 관련된 인유어 단어들을 알아볼텐데요. 이 단어들 또한 학자들로 하여금 이 인도 유러피안 어를 사용했던 사람들이 언제 어디에서 살았는지에 대한 물음
에 조금더 근접할 수 있게 해 주는 단서들을 알려줍니다.
지난 시간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honey bee와 beech tree 즉 꿀벌과 밤나무에 해당하는 단어가 인유어에 존재했었다는 사실에 미루어 우리는 인유어가 사용되었던 지역이 아주 춥거나 더운 지역이 아니엇을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이번이야기에서 그러한 단서들을 좀더 모아보도록 하죠.
이번 이야기에서 우리는 이 인도-유러피안어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볼텐데요. 이 인유어는 영어를 포함 현재 유럽의 대부분의 언어들의 가장 오래된 조상어입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영어의 어휘, 문법 등 많은 요소들이 그 유래를 이 인유어로 거슬러 올라가는 데요.
물론 이 인유어 전에도 사람들의 말은 존재했겠지만 여러 연구와 그를 뒷바침 하는 역사적 기록들, 고고학적 증거로 미루어 볼때 현재 우리에게 알려진 가장 오래된 언어는 바로 이 인도-유러피안 언어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이야기들에서 우리는 언어학자들이 오래전 사라진 인유어의 상당 부분을 그 계열언어들의 동족어, cognates를 비교하여, 재구성 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인유어에는 실제로 어떠한 단어들이 있었으며 이 단어들은 영어에 어떤 모습으로 전해졌을까요?
수천년전에 존재했던 인유어는 분명 현대 영어와는 모습도 소리도 많이 달랐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현대 영어와 상당히 비슷한 소리였을거라 여겨지는 단어들도 꽤 많고, 라틴어등 다른 언어를 매개체로 하여 영어로 전해진 인유어 단어들도 상당히 많답니다. 그럼 그러한 단어들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영어의 역사
#인도 유러피안 언어의 어휘
이번 이야기에서는 전편에 이어 알파벳 C의 역사를 알아볼텐데요. 또한 이를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Assibilation , 즉 K 나 T 등의 소리가 Hissing sound - S,Z,J,CH,SH등으로 변하는 현상인데요, 현대영어의 -tion으로 끝나는 단어들을 -션이라고 발음하는 것처럼요. 이것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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