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거리 홍대 구석구석을 걷다 - 홍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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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거리 홍대 구석구석을 걷다 - 홍대뉴스 episodes

  • 020_제5회 올레뮤직 인디어워드- 인디신은 더 많은 갈채를 받아야 한다
    인디신은 더 많은 갈채를 받아야 한다
    제 5회 올레뮤직 인디어워드가 새롭게 내건 슬로건이다.
    이 슬로건은 인디음악의 현재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말임과 동시에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인디신에 대한 사랑을 갈구하는 동시에 새로운 대안으로 사랑받기 시작한 인디음악과 뮤지션에 대한 격려의 의미가 그것이다.
    더나아가 그들에 대한 존경을 표하는 최고의 표현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인디음악은 대중음악의 일부임에도 불구하고 홍대음악 혹은 비주류음악으로 치부되었으며, 인디뮤지션이 열악한
    환경에서 자신의 음악을 지켜온 자존심만으로 버티기에는 너무나도 힘든 일이었다.
    전업으로 연예활동을 하는 가수들과는 달리 음악을 하기 위한 일념하나로 인디뮤지션들은 생계유지를 위한 부업을 선택해야 했다.
    그래야만 정신적 전업인 노래와 연주에 매진할 최소의 기회라도 보장되기 때문이었다.
    전부는 아니지만 다수의 인디뮤지션들은 이러한 현실 속에서 꿋꿋하게 자신의 음악을 지켜왔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할 때 최근에 불고 있는 인디음악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많은 움직임들은 그들에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커다란 위안이 아닐 수 없다.
    시즌2를 준비하고 있는 탑밴드에는 신인부터 베테랑까지 지원팀이 쇄도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개성있는 음악들이 소개되는 좋은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시작한 올레뮤직 인디어워드도 이러한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회를 거듭하면서 그 내용과 질적인 면에서 진일보하고 있다.
    그간 지원 및 수상팀들에게는 음반 및 음원 홍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이 실행되었으며, 그로인해 실질적인 혜택이 인디뮤지션들에게 돌아갔다.
    온라인 음원시장으로 변한 음악판매시장에 발맞춰, 인디음악은 좀더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으며, 그로 인한 인디뮤지션들에게 돌아갈 심리적, 경제적 보상은 인디사랑의 첫 걸음이다.
    뮤지션은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하기를 원하며, 대중들은 다양하고 풍부한 음악적 감성을 향유할 기회를 바란다.
    인디어워드의 목표도 여기에 있으며,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
    최근 방송가와 공연시장에 불고 있는 인디바람은 이를 가속화하는데 좋은 토양이 되고 있다.
    지난 17일 제5회 올레뮤직 인디어워드가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이언이 'GUILT-FREE'란 앨범으로 이달의 앨범부문을 수상했으며, 브리즈가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이언은 밴드 못(Mot) 활동 이후 기획한 첫 솔로앨범으로 수상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하였으며, 브리즈는 '데뷔이래 처음 받는 상이다.
    중간에 팀에 위기가 찾아왔고, 그 아픔을 겪은 후 받는 상인만큼 더욱 값지다'고 수상소감을 말하였다.
    감성보컬 이이언과 관록의 밴드 브리즈는 오전부터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열정적인 무대로 보답하였다.
    이달의 루키부문에서는 최근 미니앨범을 발표한 신예 블랙백이 수상하였다.
    블랙백은 탄탄한 연주실력과 개성있는 악곡구성으로 데뷔초부터 인디신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올해에 있을 각종 음악 페스티벌에 라인업을 올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블랙백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매너와 연주력으로 많은 갈채를 받았다.
    무엇보다도 무서운 신예 블랙백의 음악에는 삶을 대하는 진지함이 음악적 열정으로 녹아들어 있다.
    짧은 연주와 노래에서도 그 진지함과 열정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블랙백은 수상소감에서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상이어서 더욱 값지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최근에 탑밴드 시즌2에 도전장을 던졌다. 많은 응원을 해주시길 바라며, 좋은 무대를 만들고져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MC를 맡은 클래지콰이와 이바디의 보컬 호란은 재치있는 입담과 깔금한 진행으로 인디어워드의 재미를 더하였다.
    호란은 '어려운 환경에서 음악하시는 많은 인디뮤지션들을 지원하는 인디어워드의 MC를 맡게되어 영광이며, 지금이야말로 인디뮤지션들에게 더 많은 갈채를 보내야 할 때'라며 인디사랑을 독려하였다.
    이날 축하공연에서는 오프닝을 장식한 탑밴드 출신 엑시즈와 힙합계의 거목 MC스나이퍼가 게스트로 등장하여 이들의 수상을 축하하였다.
    엑시즈와 수상팀, MC스나이퍼까지 이어지는 공연 내내 관객들은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며 공연에 몰입하였으며, 관객들은 무대에서 열정을 태우는 그들에게 아낌없는 갈채를 보냈다
    1 min
  • 019_홍대 거리에서 '신데렐라를 찾습니다!
    지난 3월 16일, 프리미엄 명품스타일 가방과 구두를 제작, 판매하는 백슈즈 (http://www.bagshoes.co.kr)가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이색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름하여, “홍대에서 신데렐라 찾기” 이벤트!
    근사한 남자모델이 직접 구두를 신겨주고, 발에 꼭 맞는 여성에게는 구두를 증정하는 이 이벤트에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이 참여해서 분위기를 돋우었다.
    백슈즈 마케팅 담당자는 “홍대는 패션을 앞서가는 다양한 연령층의 집합소라 이벤트 장소로 결정했다. 사람들이 참여도도 여타 다른 지역보다는 매우 높은 편이라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다." 라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고가상품과 모터백을 위주로 취급했지만,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추고자 신상업데이트 주기를 좀더 타이트하게 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장소에서 고객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체험이벤트를 더 많이 진행할 예정” 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현재 백슈즈 사이트 내에서는 “신상모터백을 잡아라!” 이벤트가 한창 진행 중이다.
    신데렐라 이벤트에 참여했든 안했든 댓글만 달면, 적립금 3000점! 1등에게는 A그레이드의 분홍색 모터백이 주어진다.
    3 min
  • 018_ 따끈따끈한 홍대 공연 정보 궁금하다면 손가락 게시판을 확인하세요!
    서울 마포구 홍대앞에 처음으로 문화예술 전용 게시판이 설치됐다. 이 사업은 마포구가 구 예산 3천만원을 투입, 홍대지역 문화예술 육성을 위해 실시하는 문화공익사업이다.
    3월 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홍대앞 문화예술 전용 게시판은 소규모 거리공연이 잦은 서교동 걷고싶은거리(서교동 348-45,63번지 일대)와 양화로와 서교로 등 차량 유동인구가 많은 동교동 350-5번지 일대(구 청기와 주유소 맞은편) 총 2곳에 설치됐다.
    가로 3m× 세로 2m 규모의 각 게시판은 전면에는 4절 포스터 10면을, 후면에는 1.85m×1.5m의 전면 광고를 실을 수 있으며 문화예술 관련 공연, 전시, 교육 홍보물만 게시할 수 있다.
    최근 홍대앞을 지칭하는 지역이 갈수록 확대되는 추세이지만 홍대지역에 합법적으로 현수막 또는 포스터를 게시할 수 있는 지정 게시대는 홍익대학교 정문 맞은편 소공원 내 한 곳(6면) 뿐이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정해진 곳이 아닌 곳에 게시하는 현수막이나 포스터가 단속대상이 되고 있는 현실 속에 홍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공식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창구를 확보하기 위해 문화예술 전용 게시판을 설치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홍대앞 상업화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들이 다소나마 활력을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게시판은 디자인 면에서 홍대앞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게시판 기능과 함께 랜드마크 역할도 꾀하고 있다.
    ‘젊음’과 ‘미술’로 대표되는 홍대앞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공공디자인, 서울색 등의 요소를 반영한 도시갤러리형으로 꾸민 것. 외관은 디지털 카메라를 형상화했으며 홍대앞의 공연 정보들이 속속들이 손에 잡힌다는 의미로 손 모양의 입체조형물도 게시판에 부착했다.
    마포구청 반경호 문화기획팀장은 “벌써 ‘손가락 게시판’ 또는 “손가락”이라는 애칭으로 불려지는 이 게시판이 앞으로 홍대 명물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포구는 이 게시판의 운영 및 관리를 직접 하지 않고, 홍대지역에 연고를 둔 전문예술단체에 맡겼다. 홍대지역의 특성과 현장 경험을 살린 사용자 중심의 게시판으로 운영하기 위한 취지다. 이를 위해 홍대앞에서 14회째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홍대앞 터줏대감으로 일컬어지는 서울프린지네트워크가 나섰다. 이들은 홍대앞을 살리기 위한 공익사업이란 취지에 공감해 마포구로부터 별도의 예산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오성화 서울프린지네트워크 대표는 “게시판을 운영하려면 홍보물 접수에서부터 심의, 게시 등 품이 많이 들어가지만 예술인들에게 홍보물 게시 수수료를 저렴하게 받고 또 신진작가들을 위해서는 무료 쿼터제를 도입하는 등 공익성이 강한 사업이라 흔쾌히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게시판은 홍대 앞 행사를 중심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게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일부분은 내부심의(가칭문화게시판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행사(가칭 ‘이달의 홍대앞’)는 일정기간 무료로 게시해주는 등 (신진작가 무료 쿼터제) 홍대앞 예술인들을 위한 게시판으로 쓰일 계획이다.
    반경호 마포구 문화기획팀장은 “3월 한달 간 임시운영(무료)을 통해 현장 반응, 문제점 등을 확인한 후 게시판 운영관리규정을 정할 것”이라며 “수수료는 전면의 포스터는 1주에 1,000원 이하로, 후면의 전면광고는 1~2만원 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프린지네트워크 ☏325-8150 (사진 제공 : 서울프린지네트워크)
    1 min
  • 017_맛있는 음식을 손님에게 넉넉하게! 홍대면 세번째 집 '겐로쿠 우동'
    홍대면, 그 세번째 면요리는 바로 우동! 최근 우동의 달인집으로 방송에 소개된바 있는 겐로쿠 우동집을 찾았다.
    겐로쿠는 약 300여년 전 일본 에도막부 시대의 연호로, 이때부터 일본에서 우동이 대중화되었다고 한다. 큐슈지역의 명물 지도리 우동을 한국에서 대중화시키고자 겐로쿠우동이라는 이름을 상호로 사용하고 있다.
    골목까지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을 위해 깨끗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겐로쿠의 원칙.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은 최고급 밀가루를 사용한 면과 손님에게 제공되는 식수까지도 이온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매장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나무젓가락은 형광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위생적인 제품으로 탱탱한 우동면을 즐기기에는 최적의 도구로 손님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겐로쿠의 대표 메뉴는 지도리우동. 쫄깃한 생닭과 대파를 센불에 볶아 우동 면발과 잘 어울어지게끔 한 것이 이집의 특징. 국물은 조금 간간해 느끼한 맛을 없앴다.
    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손님들에게 넉넉하게 제공하겠다"는 겐로쿠우동의 창업가 정신을 이어받아 일반 짬뽕크기의 우동을 추가 요금 없이 두곱빼기, 세곱빼기, 면사리를 무료로 제공(1인 1식사 주문시)하고 있다.
    홍대뉴스가 느낀 평가는
    맛 ★★★☆
    분위기 ★★★★
    가격 ★★★☆
    이다. 일본식 우동 맛집으로 유명한 ‘겐로쿠 우동’에 들러 맛있는 우동 한 그릇 맛보는 건 어떨까?
    6 min
  • 016_홍대 ‘인문카페 창비’에서 K-POP을 논하다.
    최근 한동안 붐이 일다가 사라진 북카페가 홍대 일대에 다시 생겨나고 있다. 이들은 주로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북카페로 개인이 운영하는 공간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며 낭독회, 강연회,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4일, 홍대 ‘인문카페 창비’에서도 유홍준, 양효경의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콘서트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 교수가 ‘내가 간직하고 있는 한국 문화의 정체성’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MBC 미술기자인 양효경 기자가 진행을 맡았다.
    유홍준 교수는 이 콘서트에서 식을 줄 모르는 한류에 대해 동양과 서양의 문화를 접목시킨 ‘문화의 가교’ 라고 표현하며 앞으로는 우리가 수출하는 한류의 매력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강연 후 이어진 양효경 기자와의 토크에서 유홍준 교수는 ‘문화유산답사기’에 대한 책 설명 및 최근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이야기 해 독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앞으로도 ‘인문카페 창비’에서는 다양한 강연회, 콘서트 등의 문화행사가 열린다고 한다. 홍대를 찾는 사람들에게 차도 마시고, 독서도 하고, 다양한 행사까지 참여 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상제공 '인문카페 창비'
    14 min
  • 015_2012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 3월 3일 개장
    3월 3일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 개장
    지난 10년간 매주 토요일 홍대 앞 놀이터를 지켜온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이 오는 3월 3일 열한 번째 개장을 맞는다.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은 다양한 창작자들과 시민들이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대안적인 자생예술시장이자 일상적인 축제이며 홍대앞의 대표적인 문화행사이다. 매주 100여명의 생활창작자들이 참여해 직접 창작한 작품을 전시, 판매, 공연, 교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시장으로서 올해로 11년째를 맞는다.
    2012년, 새로운 10년을 향한 발돋움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을 개최하고 있는 일상예술창작센터는 지난 1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10년을 전망하며 시장에 활력을 주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개장 11년을 맞은 프리마켓의 가장 큰 변화는 연(年)단위 작가등록이다. 새로운 비주류 창작자를 발굴하고 다채로운 시도와 실험을 도모하기 위해 해마다 새롭게 작가등록을 하게 된다. 올해 참여하려면 올해 등록을 해야 하고 내년에 참여하려면 내년에 등록해야 한다. 물론 작가등록은 늘 열려 있어서 원하는 때에 할 수 있다. 예술시장으로서의 의미를 다지고 생활창작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을 실어줄 정기적인 생활창작워크샵도 그 일환이다. 매달 셋째 주 토요일, 홍대앞 놀이터 중앙에서 작가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창작을 경험할 수 있는 생활창작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장 축하 특별한 프로그램
    오는 3월 3일, 2012년의 첫 문을 여는 프리마켓은 개장을 축하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리마켓의 새로운 도약과 풍년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고사를 지내는 것으로 시작하여 수호인형을 만드는 생활창작워크샵, 인디뮤지션들의 개장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 2012년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 개요
    제 목 : 2012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
    일 시 : 3월~11월 매주 토요일, 1시~6시 (우천 시 휴장)
    장 소 : 홍대앞 놀이터 (홍익어린이공원)
    내 용 : 젊은 예술가들의 생활창작품 전시-판매-교환
    시민들이 직접 창작하는 생활창작워크샵
    인디 뮤지션, 예술가들의 열린 거리공연 afternoonstage
    주 최 : 일상예술창작센터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마포구
    ❒ 2012년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 개장 프로그램
    [ 프리마켓 풍년기원 고사지내기]
    작가, 공연자, 활동가 및 프리마켓을 찾아준 시민들과 함께 프리마켓의 새로운 도약과 풍년을 기원하며 고사를 지내는 것으로 2012년 프리마켓의 막을 엽니다.
    [ 생활창작워크샵 - 수호인형 만들기 “내가 있어 든든 할거야.” ]
    프리마켓을 지키는 수호신들과 함께 올 한해 자신의 안녕을 수호하는 인형을 만들어 봅니다. 사랑, 건강, 초심, 재물 중 여러분이 가장 지키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여러분의 2012년을 든든하게 지켜줄 수호인형을 만나러 오세요.
    * 2시에 시작합니다.
    [ afternoon stage - 개장축하공연 ]
    오랜 시간 프리마켓과 함께 해준 공연자들이 열한 번째 프리마켓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하도, 9호선환승역, 남경민, 뷰티풀데이즈, 주원, 마이크로키드
    * 2시에 시작합니다.
    1 min
  • 014_홍대 자유토론장 '메디치 살롱'으로 놀러오세요.
    강연 전문기업 마이크임팩트가 홍대에 건전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고, 새로운 강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메디치 살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홍대 지역 4곳의 카페에서 열리는 이번 메디치 살롱은 문화, 예술, 철학, 과학, 경제 등과 관련해 경계 없이 대화와 열띤 토론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사로는 이도원 서울대 생태학과 교수, 이장우 브랜드마케팅그룹 회장, 김태원 구글코리아 차장 등이다. 이도원 교수는 '환경보호를 외치는 사람들의 팔할은 위선자', 이장우 회장은 '미래를 지배할 마케팅은 존재 하는가?'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이 끝난 후 참가자들과 자유롭게 토론을 할 시간이 기다리고 있으며, 이벤트를 통해 저자들의 사인한 책을 받을 수도 있다.
    참가신청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micimpact)에서 '좋아요'를 누른 후 '050-7656-5988'로 이름ㆍ나이ㆍ호스트 번호 및 카페명을 작성해 문자로 보내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는 마이크임팩트 페이스북의 이벤트페이지에서 명단을 공개한다. 이밖에 메디치 살롱 이벤트페이지를 개인 블로그에 스크랩한 후, URL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청춘 페스티벌 티켓 교환권 및 연사들이 집필한 책을 선물로 증정한다.
    1 min
  • 013_세계적인 ‘분식을 파는 요릿집’을 꿈꾸는 홍대 대표 떡볶이 집 ‘미미네’ 이야기
    작년 하반기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분점을 내고 더욱 유명해진 떡볶이 전문점 ‘미미네’가 정작 홍대에서는 자취를 감추어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작년 연말 더욱 커지고 더욱 맛있어진 ‘미미네’가 홍대에 다시 문을 열어 홍대뉴스가 직접 다녀왔다.
    다시 문을 연 ‘미미네’ 홍대 매장은 70여 평 규모의 넓은 공간으로, 좁은 공간에서 줄 서서 먹던 예전 매장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느껴졌다.
    같은 것이 있다면 여전히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국물떡볶이와 새우튀김.
    특히 새우튀김은 작년 하반기 한국과 일본에서 특허 등록까지 마친 ‘미미네’의 대표 메뉴다.
    ‘미미네’ 정은아 대표는 “새우의 영양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머리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새우의 모양을 그대로 유지해 미관을 함께 살린 튀김은 전세계에 없으며, 새우튀김에서 더욱 앞서 있는 일본에서도 특허증을 받을 수 있었다.” 고 자신 있게 말했다.
    국물이 많아 숟가락으로 떠먹어야 하는 국물떡볶이 또한 ‘미미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메뉴다. 왜 국물이 많은 떡볶이를 만들었냐는 질문에 정대표는 “대한민국 음식은 국물 문화다. 특히 떡볶이 먹는 사람을 유심히 관찰한 결과 떡에 소스를 최대한 많이 찍어 먹는 것을 보고 차라리 소스를 넉넉하게 주어 국물처럼 떠먹게 만들었다.” 고 말했다.
    이러한 2가지 대표 메뉴로 연매출 10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정은아 대표는 유명 게임회사 출신의 성공한 창업자로 이미 ‘4억 튀김녀’로 매스컴을 탄 바 있다.
    하지만 정대표는 ‘미미네’ 같은 성공한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무턱대고 뛰어들기 보다는 창업을 하려는 유사한 업체에서 1년 정도는 일을 해보고 내 적성에 맞는지 알아야 한다. 제 3자의 입장에서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고 분석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정대표는 앞으로 테이크아웃 하여 집에서 직접 끓여 먹을 수 있는 떡볶이를 더욱 활성화 하고 싶 다고 말했다. 또한 새우튀김을 가지고 중국과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특허를 내고 글로벌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시작은 미미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유명한 성경 구절이기도 한 이 문장은 바로 ‘미미네’라는 이름의 어원이기도 하다.
    이미 떡볶이와 새우튀김 하나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미미네’의 창대한 꿈을 실현할 날이 머지 않은 듯 하다.
    영상제작 태그스토리 홍대뉴스팀
    8 min
  • 012_홍대 30년 전통의 ‘리치몬드 과자점’ 아쉬움 속에 문닫아
    지난 2012년 1월 31일, 홍대에서 30년간 한자리를 지켜온 ‘리치몬드 과자점’이 이날 마지막 영업을 끝으로 문을 닫았다.
    홍대 ‘리치몬드 과자점’은 제과명장 2호인 권상범 회장이 1983년 최초로 문을 연 이래 최근까지 30년간 운영되어 왔으며, 가게가 많아지면 빵의 품질에 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성산점과 이대점 2군데만 체인점을 내고 맛있는 빵 맛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리치몬드 홍대점이 문을 닫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미 언론에서 많이 보도된 바 있다. 리치몬드 과자점 김종수 대표는 “건물 주인이 아닌 이상 높은 가게 임대료를 감당하기 힘들다. 이미 5년 전에도 비슷한 일을 겪었고 힘겹게 자리를 지켜 왔는데 더 이상은 버틸 수 없게 되었다.” 고 말했다.
    현재 리치몬드 과자점이 있는 자리에는 곧 모 대기업 커피 전문점이 입점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많은 사람들이 대기업의 횡포라며 경제 논리에 대한 반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영업 마지막 날 ‘리치몬드 과자점’은 마지막을 아쉬워하며 찾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고 이 집의 대표 메뉴인 슈크림 빵은 만들어 내는 족족 팔려나갔다.
    이 날 찾은 손님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오던 곳인데 사라진다고 하니 많이 아쉽다.”, “3시간 동안 앉아 있는데 아쉬워서 잃어나기가 싫다.” 등 리치몬드 과자점의 폐점을 매우 아쉬워했다.
    누구보다 가장 아쉬워했을 리치몬드 과자점의 명장인 권상범 회장은 “고객들이 이렇게 우리 가게를 사랑하는 줄 몰랐다. 30년간 우리도 열심히 했지만 고객들이 많이 도와줘서 감사한 마음이다.” 고 말했다.
    김종수 대표 또한 “고객들 에게 일일이 인사를 드릴 순 없지만 영업 마지막 3일 동안 나와서 감사해 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고객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빵 맛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리치몬드 과자점은 성산점과 이대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보다 오랫동안 홍대 앞을 지켜온 리치몬드 과자점의 폐점은 홍대만의 콘텐츠가 또 하나 사라진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된다.
    영상 제작 태그스토리 홍대뉴스팀
    5 min
  • 011_홍대면의 첫번째 손님 ‘밀크티’와 함께한 즐거운 홍대 면요리 탐방기
    홍대뉴스의 새로운 코너 홍대면의 소식을 듣고 첫번째 손님이 찾아왔다.
    홍대뉴스에서도 소개가 된 적이 있는, ‘라게쇼 (라면왕 게릴라 콘서트)’로 화제를 모았던 ‘밀크티’가 바로 그 주인공.
    일명 염장밴드라 불리는 ‘밀크티’는 2011년 하반기 2집을 내고 콘서트, 라디오 방송 출연 등으로 왕성한 활동 중이며 타이틀곡 라면왕에 이어 ‘수줍은 고백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밀크티와 함께 찾아간 곳은 동남아시아 볶음국수 전문점으로 유명한 N 매장이다.
    홍대 N 매장은 카페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와 음식을 박스에 담아 주는 센스 덕분에 젊은층과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아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인기가 있으며, 주 메뉴는 동남아시아 볶음국수와 볶음밥으로 팟타이, 타이칠리, 나시고랭 등이 인기 메뉴다.
    특히 매일 오전 신선한 재료로 메뉴 주문 후 3분 이내에 조리하여 주기 때문에 재료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매장의 아늑한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밀크티는 처음 먹어보는 볶음국수의 색다른 맛을 즉흥 연주로 표현해 주는 등 홍대면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밀크티는 “라게쇼를 할 때 사람들이 라면을 먹는 모습을 보며 노래를 불렀다. 공연이 끝나고 먹고 가시라는 분들도 많았지만 스케줄 때문에 먹을 수 없었는데 홍대뉴스에서 맛있고 색다른 홍대 면요리를 사주셔서 정말 맛있고 즐거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홍대뉴스는 계속해서 홍대 면요리를 함께 시식하고 평가할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 회사 또는 맛평가를 받고 싶은 음식점은 홍대뉴스 트위터 (@hongdaenews) 나 페이스북으로 신청하면 된다.
    12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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