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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속에 사상 첫 버추얼로 치러진 민주당 전당대회(DNC)가 8/17~20 나흘간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를 비롯해 4년 전의 쓰라린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절치부심한 민주당이 모든 역량을 동원해 성공적으로 치른 민주당 전당대회의 주요 장면과 의미를 짚어봤습니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부통령 후보로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캘리포니아)을 지명했습니다.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부통령 후보 해리스 의원은 누구인지 집중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전당대회(8/17~20), 공화당 전당대회(8/24~27)를 앞두고 전당대회에서 무얼 하는지, 왜 중요한지도 같이 살펴봤습니다. 에스프레소는 해리스 후보가 러닝메이트로 지명된 뒤 바이든 후보와 함께한 따끈따끈한 연설로 준비했습니다. 에스프레소부터 들으실 분들은 57분 40초로 가시면 됩니다:)
7월 23일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아코르테즈(AOC) 의원이 신상발언(personal privilege)을 신청하고 의회 연단에 섰습니다. 이틀 전 자신을 향해 폭언을 던진 가해자 동료 남성 의원을 향한 비판과 함께 미국이란 나라에서 여성이 겪어야 하는 구조적인 차별과 억압, 폭력을 선명하게 드러낸 명연설이었습니다. 29화에서는 이 연설 내용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로비하면 불법 정치자금, 검은돈, 부정부패 같은 단어와 개념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사실 이런 인식은 로비가 엄연히 합법인 미국에서도 시민들 사이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치인이나 정부 관료에게 정보를 알리는 합법적인 통로로써 로비가 인정된 미국이기 때문에 기업이나 시민단체는 물론이고 대학교, 지방정부, 한국 정부를 비롯한 외국 정부도 미국 정부를 상대로 로비하는 데 어마어마한 돈을 씁니다. 오늘은 유혜영 교수의 '찐 전공' 로비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에스프레소부터 들으실 분들은 1시간 37분대로 가시면 됩니다:)
애청자 오프닝도 우려했지만 무사히(!) 시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우산 님 감사드립니다^^ 클립의 제일 마지막 2분가량은 자조적인 모드로 풀 죽은 채 녹음했던 셀프 애청자 오프닝 NG 컷입니다.
선거 유세가 유권자의 마음을 바꿀 수 있을까요? TV 광고나 연설을 듣고 지지 후보를 바꾸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많은 돈을 선거 유세에 쏟아붓는 걸까요? 오늘은 정치인과 선거 캠프가 정치자금을 어떻게 쓰는지, 유세가 효과는 있는지, 캠프를 지휘하는 캠페인 매니저는 뭐 하는 사람이며 누가 되는지 등을 알아봅니다.
지난주 별세한 '의회의 양심', '민권운동의 전설' 존 루이스 하원의원의 생전 연설을 모아 에스프레소2020에서 소개했습니다. 먼저 들으실 분은 23:35로 가시면 됩니다:)
2020년 대선에 도전했던 후보들이 모은 정치자금의 총합은 26억 달러가 넘습니다. 아직 100일 가까이 남은 선거에 벌써 3조 원의 돈이 모인 겁니다. 미국 정치는 어쩌다 이렇게 값이 비싸졌을까요? 그 역사적 배경과 연원, Citizens United 대법원판결과 슈퍼팩 등 미국 선거, 정치자금과 관련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사건, 주장, 내용을 총정리했습니다. 유혜영 교수가 가르치는 "Money in Politics" 한 학기 수업을 26화 한 편에 압축해 담았습니다.
에스프레소2020부터 들으실 분들은 1:10:40으로 가시면 됩니다:)
미국 대선 D-300에 시작해서 반년 가까이 쉼 없이 달려온 아메리카노2020. 저희 둘이 잠시 쉬러 제주에 와서 이번 주엔 그동안의 아메리카노2020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제주 올레 특별판입니다.
4년 전 대선에서 모든 언론이 클린턴 후보의 승리를 점쳤던 사실은 많은 이의 뇌리에 선명히 남아있습니다. 그때 언론사와 여론조사 기관은 뭐를 놓쳤던 걸까요? 이번엔 달라졌을까요? 여론조사의 모든것을 정리해봤습니다. (95% 신뢰도, ±3% 오차 얘기도 물론 있습니다:) 또 민주당 부통령 후보 레이스에서 뜨고 지는 인물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에스프레소부터 들으실 분은 1:25:02로 가시면 됩니다:)
성소수자(LGBT)도 직장에서 성적 지향을 이유로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 어릴 때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온 이들(DREAMER)을 함부로 추방해선 안 된다. 미국 대법원이 여름 휴지기를 앞두고 두 건의 중요한 판결을 내렸습니다. 미국 대법원의 구성과 판결 절차, 대법관 임명 절차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에스프레소부터 들으실 분들은 1:16:33으로 가시면 됩니다:)
시민을 폭력적으로 진압하기 일쑤인 경찰 조직에 예산을 삭감하고, 남북전쟁에서 노예주들의 연합인 남부군을 이끌었던 장군들의 동상을 철거하고, 인종차별을 다룬 책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노예를 미화한 영화는 아무리 명작이었어도 편성표에서 빠졌습니다. 3주 넘게 이어지는 시위로 인한 변화가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지만, 더 근본적인 변화를 끌어내려면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에스프레소부터 들으실 분은 1:02:30으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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