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희 네 명은 심각한 병을 앓고 있습니다.
병의 이름은 '노잼시기'. 별 이유 없이 권태롭고 의욕이 안 생기는 요즘이네요.
여러분들은 이럴 때 도움 받은 영화가 있으신가요?
혹은 이럴 때 보고싶은 영화를 추천받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이번 화에 소개한 영화 3편을 순서대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 '럭키'...칠봄 추천...영업 성공도 '상'(3명 중 2명 재생)
2. '패터슨'...김새우 추천...영업 성공도 '상' (3명 중 2명 재생)
3. '줄리&줄리아'...꽁치리 추천...영업 성공도 '상' (3명 중 2명 재생)
유해진 배우의 첫 주연작 '럭키'를 보며 다 잊고 깔깔 웃으시고,
한 편의 시를 읽은 것처럼 가만히 위로를 건네는 '패터슨'으로 마음을 다독이시고,
맛있는 프랑스 요리에 침 흘리는 동안 새로운 의욕이 샘솟는 '줄리&줄리아'를 보시면
노잼 시기 극뽁!!
참, 이제 저희 '왓플릭스'를 유튜브에서도 들어볼 수 있답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 활발히, 청취자 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