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한여름의 찜통 더위를 한꺼번에 몰아낸 비소식과 함께 '목동살롱'이 일부 새로운 출연진과 콘텐츠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SBS 보도국 문화부가 생활문화부로 확대개편하면서 생활팀 기자 4명과 문화부 기자 1명의 멤버가 늘거나 바뀌었습니다. 생활팀은 기존 방송뉴스가 잘 다루지 않았던, 패션과 뷰티, 관광, 레져, 자동차, 푸드 등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당시 3년 간의 파리 특파원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서경채 기자를 필두로 심우섭, 권란, 안현모 기자가 생활팀의 콘텐츠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문화팀도 공형진의 시네타운에 고정 출연했던 류란 기자가 합류했습니다. 류 기자는 2016년 여름부터는 미술과 출판, 문화재 등을 맡아 목동살롱에 이야기거리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담당 김영아 기자와 공연 담당 곽상은 기자는 계속 목동살롱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목동살롱 66회에서는 당시 생활문화부 남상석 부장과 생활팀 서경채, 안현모, 심우섭(전화 연결) 기자 문화팀 유영수, 김영아, 곽상은, 류란 기자가 출연해 새로운 목동살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016. 8.2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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