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를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올려놓은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를 비롯해, '드림걸즈', '그리스' 등 인기 뮤지컬을 제작한 프로듀서 신춘수 씨가 2016년 4월15일에 방송된 팟캐스트 <목동살롱> 49회의 주인공이었습니다.
국내에서 이른바 '논 레플리카'(Non-Replica) 뮤지컬 제작을 선도해온 오디뮤지컬컴퍼니 신춘수 대표는 SBS 문화 팟캐스트 '목동살롱'에 출연해 당시 개막한 디즈니 뮤지컬 '뉴시즈'는 물론 자신이 제작했던 뮤지컬들에 얽힌 성공과 실패담을 담담하게 털어놨습니다.
또 "토니상에 투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로드웨이 리그 정회원(full membership)으로서 브로드웨이 무대에 서는 것을 꿈꿔왔던 자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프로듀서라는 직업의 애환도 토로합니다.
이 방송 두달 뒤 (2016년 6월)에 막이 오를 예정이던 조승우, 옥주현 주연의 뮤지컬 '스위니 토드' 캐스팅과 관련한 뒷 이야기, 조승우와의 인연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2016.4.14 녹음, 4.1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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