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지 #여자배구 #조송화
안녕하세요 그분알 채널입니다.
그분알은 우리가 알지못했던 인물이나 유명인의 알지못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21-22시즌 여자배구 출정식에서 팬들이 이영택 감독에게 질문합니다.
" 가장 말을 안듣는 선수 3명을 뽑아주세요 "
이때 이영택감독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순위를 매겼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고민지-
고민지는 1998년 4월27일 제주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3학년때 제주도에서 배구를 시작했으며 이후 6학년때 대구 달산초등학교로 전학오면서 대구일중을 거쳐 대구여고를 졸업했습니다.
그녀는 대구여고시절 에이스 출신으로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했습니다.
2014년 태국에서 열린 U-17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적이 있으며 여기서 베스트 레프트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찐찌팸-
그녀는 중학교시절 찐찌팸이라는 모임의 멤버로 알려져 있으며 이 모임에 소속된 선수는 지민경, 도수빈, 김다인 선수 입니다.
서로 학교도 다른데 어떻게 팸을 구성했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고민지 선수는 시크와 VIP를 맡았다고 합니다.
우리들에겐 즐겁지만 본인이에겐 흑역사 일수 있으니 말조심 합시다.
-피지컬-
그녀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5순위로 기업은행으로 입단하면서 본격적인 프로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녀는 171cm로 배구선수로서는 작은키지만 단단한 수비력과 더불어 놀라운 점프력으로 공격성이 좋은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여자배구 공격수 중에서 키가 가장 작은 선수입니다. 하지만 점프력으로 커버하면서 180cm의 선수들과 같은 타점에서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은행 -
기업은행에서 1년간 활동하면서 경기에 10번 출전했지만 좋은 성적과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또한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안정적인 수비와 스윙을 보여주었고 당시 인삼공사 서남원감독의 눈에 띄면서 인삼공사팀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인삼공사 -
그녀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인삼공사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기업은행 시절보다 많은 출전시간과 더불어 활약을 했습니다.
하지만 무릎부상이 찾아오면서 현재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습니다.
2021시즌에도 주전으로 활약하지 못하고 있으나 무릎재활을 꾸준히 하면서 조금씩 호전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인삼공사는 4연승을 달리면서 분위기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조만간 고민지선수의 활약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블랙펑크 -
현재 그녀가 속해있는 인삼공사는 팀내분위기가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즐길줄 아는 그녀는 박해진,정호영,박은진과 함께 블랙펑크라는 걸그룹을 만들어 릴스를 촬영하기도 합니다.
실력이 형편없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입니다.
-SNS-
고민지는 여자배구선수들중 패션센스가 좋기로 유명합니다.
따라서 그녀의 SNS에는 다양한 사복패션과 더불어 일상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
아직 팔로워가 2만명이 안되지만 조만간 그녀의 무릎부상이 완치되고 활약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금방 늘어날거라고 확신 합니다.
-축구팬-
그녀는 배구선수지만 해외축구를 즐겨보며 맨유 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그녀는 배구 안할때는 사복으로 축구 유니폼을 입습니다.
이메일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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