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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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라디오] episodes

  • 148회-에릭 호퍼 3부 : 나만의 측정 단위을 갖고 계신가요?
    [방송안내]
    에릭 호퍼 3부 심화편 그 마지막 시간입니다.
    오늘 메뚝씨가 정의한 철수는 영혼의 연금술사입니다.
    여러분은 연금술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연금술은 마법처럼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신비의 영역이 아닙니다.
    또한 마술처럼 트릭을 사용하지도 않죠.
    연금술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물질과 물질의 만남이고, 변화입니다.
    특히, 영혼의 연금술은 순간이 아닌 지속의 변화를 향하고 있습니다.
    호퍼는 이 변화를 배움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죽을 때까지 배울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변화의 순간이 아니라 변화의 지속이겠지요?
    성장은 반드시 변화의 기록입니다.
    그 변화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만의 측정 도구, 측정 단위죠.
    매일 매일 자신의 변화를 민감하게 감지할 수 있기 위해선 말이죠.
    당신의 측정 단위는 무엇인가요?
    [함께 읽을 책]
    1. 인간의 조건, 이다 미디어, 정지호 옮김
    2. 영혼의 연금술, 이다 미디어, 정지호 옮김
    1 hr 29 min
  • [명문낭독] 에릭 호퍼 2부 : 맹신자들
    먹고 사는 것이 아슬아슬한 사람들은 삶의 목표가 뚜렷하다. 먹을 것과 누워 잘 곳을 구하느라 애면글면하노라면 허무감 같은 것은 끼어들 틈이 없다. 그들의 목표는 구체적이고 직접적이다. 매 끼니가 하나의 성취이며 배부른 상태로 잠자리에 드는 것은 하나의 승리요 어쩌다 생기는 공돈은 기적이다. - 50p
    안녕하세요! 두철수 떨원입니다. 며칠 전에 소복소복 눈이 내렸죠. 그 날 두철수는 에릭 호퍼 2부를 녹음하던 참이었는데요. 녹음을 끝내니 눈이 펑펑 쏟아지더라고요. 무려 첫눈이었습니다. 첫 눈이 함박눈이라니. 손 끝에 봉숭아물이 남아있는 분들은 사랑이 이루어진다니까, 기회를 노려보세요. 저도 매년 봉숭아 물이 손 끝에 남아있었는데, 저는 이뤘답니다.
    잡설은 짧게 닫고, 오늘은 에릭 호퍼 명문낭독 시간입니다. 제가 오늘 읽을 책은 자서전인 <길 위의 철학자> 만큼 대단히 흥미로운 책, <맹신자들>입니다. 어떤 인간이 대중운동에 휩쓸릴까? 어떤 인간이 잠재적 전향자인가!에 대해 다루는 책입니다. 제가 가장 읽고 싶은 부분만 일부 낭독하도록 하겠습니다. 출판사 궁리에서 나왔고 이민아님께서 옮겨주셨습니다. 그럼, 낭독 시작하겠습니다.
    [함께 읽을 책]
    맹신자들 / 에릭 호퍼 / 이민아 역 / 궁리
    1 hr
  • 147회-에릭 호퍼 2부 : 존재의 자유에 쫄고 계신가요?
    [방송 안내]
    에릭 호퍼 2부 주제편 맹신자들입니다.
    여전히 존재의 자유에 쫄고 계신가요? 당신은 잠재적 맹신자입니다.
    나의 자유를 위탁하고 싶은 당신, 당신은 잠재적 맹신자입니다.
    자유로부터의 도피를 갈망하는 당신, 당신은 잠재적 맹신자입니다.
    나의 자유를 한 줌 쥐고
    당당하게 달립시다.
    좀 틀리면 어떻습니까?
    좀 실패하면 어떻습니까?
    괜찮다고 호퍼가 말해줍니다.
    [함께 읽을 책]
    맹신자들 , 에릭 호퍼, 이민아 옮김, 궁리
    1 hr 23 min
  • [명문낭독] 에릭 호퍼 1부 : 길 위의 철학자
    갑자기 나는 비둘기들을 지켜보면서 배고픈 것을 잊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런 깨달음에 나는 경이로움을 느꼈다. 배고픔은 단지 치통 정도의 감각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면 그걸 잊을 수 있다는 것이 이상하게 여겨졌다. 갑자기 나는 몸이 가벼워짐과 동시에 자유로움을 느꼈다. 마치 악몽에서 깨어난 것 같았다.
    -길 위의 철학자 중에
    안녕하세요. 두철수 애청자 여러분 떨쓰리입니다. 반갑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 가요?
    오늘 만날 철수는 잘 지냈느냐는 질문에 어떻게 답을 했을까요?
    아마, “가히 잘 지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누구보다도 잘 지냈다”고 말할 수 있는 철학자였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길 위의 철학자, 에릭 호퍼. 오늘은 그의 생애를 여러분과 함께 만나보려고 합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낭독할 책은
    오늘의 낭독할 책 소개를 안 했네요.
    ≪길 위의 철학자≫입니다. 에릭 호퍼가 직접 쓴 자서전이지요.
    저는 이 자서전에서 메뚝씨와 똥팔씨가 방송 중에 직접 언급했던 부분들을 낭독하려고 합니다.
    “자살을 결행하리라.”
    “스틸턴 박사와의 만남.”
    “버클리에서 헬렌과 만나다.”
    “나는 헬렌을 깊이 사랑했다.”
    “에슬리의 죽음.”
    “떠돌이 노동자에서 부두노동자로.”
    “내게 행복의 순간이 있었던가?”
    메뚝씨와 똥팔씨는 왜 방송에서 이 파트들을 이야기했을까요?
    궁금하시죠? 궁금한만큼 직접접해봐야 겠죠!
    그럼 이제 낭독 시작하겠습니다!
    [함께 읽을 책]
    길 위의 철학자 / 에릭 호퍼 / 방대수 역 / 이다미디어
    1 hr 2 min
  • 146회-에릭 호퍼 1부 : 철학에 무슨 계보가 필요한가요?
    [방송안내]
    새로운 철수와 함께 떠나는 첫 시간입니다.
    오늘의 철수는 길 위의 철학자라고 널리 알려진 미국의 에릭 호퍼입니다.
    그는 어떤 계보도 없이
    방랑의 시간과 함께 자신의 철학을 길 위에서 사유했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류의 강인한 육체와 정신을 가진 인간을 만나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단한 열정으로 삶을 살았던 에릭 호퍼의 인생편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함께 읽을 책]
    길 위의 철학자, 에릭 호퍼, 옮긴이 방대수, 이다 미디어
    2 hr 19 min
  • [명문낭독] 노암 촘스키 3부 : 촘스키 이펙트
    장편소설 작가의 위대함은 그가 살고 있는 사회의 사상통제 시스템으로부터 벗어나 그 사회의 실상을 알려주는데 있다. 다른 한편으로 오웰은 정직한 사람이었다. 그는 사상통제의 시스템으로부터 벗어나려 했고 때때로 성공했다. p.450
    반갑습니다. 떨투입니다. 올해 11월은 작년보다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작년 이맘때는 텀블벅 준비로 분주했던 기억이 납니다. 외떨씨를 만났던 기억도 나고요. 이렇게 작년 사건을 떠올리니 올해도 얼마나 남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해의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순간인만큼 열심히 낭독하겠습니다.
    오늘 함께할 책은 시대의 창에서 나왔고, 이종인 님이 옮기신 로버트 F. 바스키의 《촘스키 이펙트》입니다. 낭독할 부분은 챕터7 문학,유머,창조적 담론 중 1.언어의 ‘창조적’ 사용, 2.깊이 있는 설명의 원칙입니다.
    [함께 읽을 책]
    촘스키이펙트 / 로버트 F. 바스키 / 이종인 역 / 시대의 창
    47 min
  • [명문낭독] 노암 촘스키 2부 : 촘스키, 끝없는 도전
    당신이 정부를 어떻게 생각하든 간에, 정부는 당신이 참여해서 뭔가를 해낼 수 있는 제도적 시스템의 하나이다. 법과 원칙에 따르자면, 당신은 투자회사나 다국적 기업을 향해 어떤 짓도 할 수 없다. 그들이 스스로 바뀔 것이라는 기대는 환상이다. 그래서 당신은 반정치인이 될 수 밖에 없다. 결국 그들이 거둔 또 하나의 승리인 셈이다. - 노암 촘스키
    세계에 있었으나 미처 깨닫지 못한 철학의 영광을 위한 방송 두 남자의 철학 수다 노암 촘스키 명문낭독 세 번째 시간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글쓰는 떨원입니다. 11월입니다. 벌써 2018년이 가고 있네요. 1년 전 이맘 때에는 <<니체처럼 1220401224>>가 준비되고 있었고, 2년 전 이맘 때에 저는 연애를 시작했네요.
    역시, 매일이 사건인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낭독할 책의 저자인 노암 촘스키도 매일이 사건인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책을 통해 옅보기로 하죠.
    오늘은 노암 촘스키가 쓴 <<실패한 교육과 거짓말>>을 읽습니다.
    제 2장 민주주의와 교육을 읽을 텐데요.
    주로 대담으로 구성 돼 있으나, 촘스키의 글을 읽는 게 좋지 않을까 해서 제2장을 선택했습니다.
    출판사 아침이슬에서 나왔고 강주헌님께서 번역했습니다. 그럼 낭독 시작하겠습니다.
    [함께 읽을 책]
    실패한 교육과 거짓말 / 노암 촘스키 / 아침이슬
    58 min
  • 144회-노암 촘스키 2부 : 프로파간다에게 묻겠다
    [방송안내]
    한 주 쉬고 업로드되는 촘스키 2부 주제편 시간입니다.
    2부 주제는 프로파간다입니다.
    우리는 체제에 어떻게 선전 당하고 있을까요?
    우리는 매일 아무런 의심없이 수많은 정보들을 보고 듣고 있습니다.
    그 정보들을 필터링 할 수 있는 나만의 여과 장치, 비판 장치가 있나요?
    우리의 순응은 무지함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애써 알려고 하지 않는 우리의 정신 속에는 프로파간다에 이용당하는 노예 근성 뿐입니다.
    [함께 읽을 책]
    1. 촘스키 이펙트, 시대와 창, 로버트 바스키 지음, 이종인 옮김
    1 hr 18 min
  • [명문낭독] 노암 촘스키 1-2부 : 촘스키, 끝없는 도전
    "촘스키는 결코 자신의 생각을 포기하지 않고 힘차게 나아갔으며,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좋은 사회’라는 이상을 포기하지 않고 그는 놀라운 열정을 발휘했다. 결코, 되돌아서는 일은 없었다.
    -촘스키, 끝없는 도전 중에"
    안녕하세요. 두철수 애청자 여러분. 떨쓰리입니다. 이주 연속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갑습니다.
    두 남자의 철학 수다 촘스키 2부 주제편은 내부 사정상 다음 주로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제게는 덕분이랄까, 여러분과 촘스키의 생애를 한 번 더 톺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네요.
    지난 낭독 이후, 저는 촘스키가 크면서 어떤 활동들을 했을지 궁금했답니다.
    그래서 이번 주 낭독은, 촘스키가 활동한 시기의 생애편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촘스키, 끝없는 도전>>의
    <제2부 촘스키가 창조한 지적 환경>편에서
    '제4장 지식인, 대학, 국가'편을 낭독합니다.
    촘스키는 어떻게 활동을 전개해 나갔을까요?
    그가 창조한 지적 환경은 무엇일까요?
    궁금하시죠?
    그럼 낭독 시작하겠습니다!
    [함께 읽을 책]
    촘스키, 끝없는 도전 / 로버트 바스키 지음 / 장영준 옮김 / 그린비 출판사
    1 hr 23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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