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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애도 새누리 안 찍어” 원로들 원유철 면전에 폭풍 질타
    새누리당 원로격인 상임고문단이 원유철 대표 권한대행과 오찬서 당에 대한 질책을 쏟아냈다.
    김수한·박희태 전 국회의장 등 16명의 새누리당 상임고문은 20대 총선 참패 이후 책임 공방 등 계파 갈등 재연 양상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권철현 새누리당 상임고문은 “지역구도 새누리당 안 찍은 사람이 많다. 우리 애들까지 안 찍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2 min
  • 더민주 "이해찬은 OK, 정청래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와 지도부를 향해 “합의추대는 북한식”이라며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낸 정청래 의원의 대해 동료 의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20일 국회에서 열린 총선 당선인 대회에서 만난 표창원 당선자는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일축했지만 박주민 당선자는 “공천에 잡음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한번은 집고 넘어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박경미 비례대표 당선자는 “노코멘트”라고 답하는 등 대부분 의원들이 “동료 의원에 대해 말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논란을 불러온 정 의원의 발언에 대한 언급을 자제했다.
    당선자 대회에서 논란을 의식한 듯 많은 의원들이 ‘말조심 하자’며 입단속에 들어갔다.
    김영주 의원은 “총선 일주일 됐는데 우리당 얘기 너무 많이 나온다. 정권교체를 위해 1년만 본인이 하고 싶은 말 참고 말을 아끼자”고 했고 이찬열 당선자는 “말씀들 좀 조심해서 생각해서 하고 원내에서 의원 간 존중하는 자세를 가지자”고 말했다.
    ‘당내 화합’도 강조했다. 이석현 당선자는 “당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이면 정권교체 가능하다”고 했고 오제세 당선자도 “19대 국회에서 우리끼리 많이 싸웠다. 20대 국회에서는 우리끼리 싸우지 말자. 당을 위해서 팀플레이 하자”고 주장했다.
    김경협 당선자는 “의원들 간 항상 이견이 있을 수 있는데 외부로 표출되기 전에 당 내부에서 조율해서 해결하자”고 말했고 우상호 당선자는 “문제는 시끄러운 게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하나로 녹여서 담는 용광로 같은 당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3 min
  • ´나 홀로 생존´ 더민주 이개호의 눈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당선인(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은 낙선한 동료들을 언급하면 눈물을 흘렸다.
    20일 국회에서 열린 총선 당선자 대회에서 ‘광주∙전남 유일한 생존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 당선자는 당선 소감을 말하던 중 “우선 죄송하는다는 말씀을 먼저 드려야 될 것 같다. 같이 활동했던 동료들 다 잃고 혼자 왔다”라고 말하며 갑자기 울먹이다 눈물을 보였다.
    그러나 이 당선자는 “반드시 야권의 심장 광주∙전남을 되찾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 min
  • 보이스피싱 잡은 ´연기파´ 할아버지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걸려오는 악마의 전화. 바로 보이스피싱이죠. 어르신들이 받았다 하면 많이 속아 넘어 가십니다.
    그런데 지난 18일 전북 김제에서는 반전이 있었습니다.
    70대 한 할아버님이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감쪽같이 연기를 해서 이 조직을 잡아버린 겁니다.
    김제의 제갈량이 된 할아버지.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직접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4 min
  • 파리 날리는 정육점서 마트보다 싼 고기, 알고보니...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기를 상습적으로 훔쳐 내다 판 정육점 주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이모(47·남)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4월부터 지난 11일까지 서울 서초구의 한 회원제 대형마트에서 80여 차례에 걸쳐, 한우 등심과 삼겹살 등 고기 130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대형마트에 손님인 척하고 들어가 포장된 육류를 상추 상자에 숨긴 뒤 상춧값만 계산하고 나왔다.
    이렇게 훔친 고기를 이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정육점에서 시가보다 25% 정도 싼 값에 판매했다.
    1년간 이어진 이씨의 범행은 재고 점검을 하다 재고와 판매량이 맞지 않는 것을 수상히 여긴 마트 측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발각됐다.
    이씨는 11일 마트에 또다시 고기를 훔치러 왔다가 이곳에 잠복하던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훔친 고기를 판 돈을 생활비 등에 썼고 ´장사가 안돼, 너무 힘들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1 min
  • 정청래 당 대표 도전? “강력하게 요청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김종인 대표를 겨냥해 연일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정 의원은 1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종인 대표가 아니었어도 총선 승리가 가능했을 것“이라며 비판했다.
    ‘셀프 합의 추대’에 대해서 정 의원은 “북한 노동당 전당대회에서나 가능한 일“이라며 “김종인 대표가 당 대표를 할 의향이 있으면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응하라”고 말했다.
    ‘정 의원이 당 대표에 도전하십니까?’라는 청취자 질문에 대해 그는 “당 대표에 대한 생각과 결정은 아직 없지만 전국적으로 강력하게 요청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런데 국회의원 낙천도 되고 그래서 무념 무상 무욕의 심정으로 지내고 있다” 답했다.
    3 min
  • "어, 깜짝이야", 보이스피싱 현장 단속
    경찰청 경제범죄수사계는 대출 사기단이 운영하는 콜센터를 압수수색해 보이스피싱 상담원들을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검거된 사범들은 수천명의 이름과 전화번호, 대부상담기록이 담겨진 파일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은 입수한 개인정보를 활용해 은행이나 캐피탈, 대부업체 상담원을 사칭한 뒤 "특별 대출상품이 출시돼 대출승인이 가능하다", "신용조정비용 300만원을 입금하면 대출이 실행된다", "대출을 안받아도 좋지만 좋은 기회이니 상담을 받아보라"는 식으로 돈이 급한 서민들을 유혹했다.
    사기범들은 신용등급이 낮은 저신용자나 다중채무자,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타깃으로 삼았고 피해자별로 시나리오를 만들어 접근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시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기 건수 3680건 중 80%인 2932건이 대출사기형 수법이다.
    1 min
  • 美 진출 원정 성매매 업소 ´합동 소탕작전´…긴박했던 순간
    지난 13일 오후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잠복하던 경찰관 4명의 이마에는 식은땀이 맺혔다.
    미국 경찰들과 약속한 오후 7시가 20여분 남았지만 미국에서 성매매 등을 주선한 용의자 김모(38)씨가 집에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혹시 김씨를 붙잡지 못하면 한국 경찰은 미국과의 합동작전을 그르쳤다는 이유로 망신살이 뻗칠 수 있는 아찔한 상황.
    또 미국 현지에서 대대적인 단속이 벌어졌다는 정보가 전해지면 한국에 있는 용의자가 달아나거나 수익금을 숨길 수도 있었다.
    하지만 우려는 오래가지 않았다. 김씨는 마침 제 발로 걸어들어왔고, 경찰은 집으로 올라가려는 그를 현장에서 붙잡았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씨는 미국에 있는 성매매 업소들을 유명 온라인 광고사이트에 성매매 여성의 얼굴 사진과 함께 게시해주고,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시간 미국에서는 국토안보국, 외교안전국, 국세청, 뉴욕경찰, 연방우편조사국 등 5개 기관 250여명이 대규모 합동 단속을 시작했다.
    이 중에는 한국에서 파견된 수사관 3명도 포함됐다.
    이들은 이날 미국 내 성매매 업소 10곳을 동시에 급습해 업주와 성매매 여성 등 48명을 체포했다.
    이들 대부분은 한국인이거나 한국계 미국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뉴욕·뉴저지 곳곳에 성매매 업소를 차리고 운영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같은 한·미 공조수사가 시작된 시점은 지난해 7월.
    수년 동안 해당 업소들을 추적해온 미국이 한국 경찰에 공조를 요청하면서 양측의 합동 단속이 계획됐고, 소탕작전으로 성과를 거두게 됐다.
    경찰 관계자는 "만약 한국팀이 김씨를 잡지 못했으면 미국 측에서 계속 준비했던 게 무산이 될 수도 있었다"며 "성공을 거둬 한국 경찰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1 min
  • 난폭운전 40대 男 인터넷 생방송 …´별풍선´ 말고 ´추천´
    인터넷 방송 순위를 높이기 위한 ´추천´을 받으려고 밤시간대 개조(튜닝)한 차량으로 난폭운전을 하는 장면을 생방송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8일 도로교통법상 난폭운전 및 특수협박 혐의로 이모(43·회사원)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1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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