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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레카 수난 한상규 "최순실 일당은 국가조폭"
    광고기획사 포레카 인수에 나섰다가 최순실 씨 일당에게 "묻어버리겠다"는 둥 갖은 협박에 시달렸던 컴투게더 대표 한상규 씨가 11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다.
    한상규 씨가 방송에 출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가 처음 공개한 통화 녹음 파일에서 송성각 전 콘텐츠진흥원장은 한 씨를 거꾸러뜨리는 방법은 108가지도 넘는다며 자신들의 위력을 한껏 과시했다.
    특히 송성각 전 원장은 협박의 주체가 ´정권보다 더 높은 데´라고 말해 ´대한민국 권력서열 1위는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라 최순실´이라는 세간의 풍문을 뒷받침했다.
    한상규 씨는 "최 씨 일당의 위협으로 자신의 집안까지 아수라장이었고 공포의 도가니였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게 대통령이고 청와대였던가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진실은 인양되고 감옥 갈 사람은 감옥에 갈 것"이라며 평범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소망했다.
    3 min
  • like it or lump it - 현실을 인정하다
    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 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like it or lump it - 현실을 인정하다"입니다. 이런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중국 당국이 중국 최대의 명절 설, 즉 춘제 연휴 기간 동안 한국행 전세기 운항 신청을 불허하는 대신 동남아 지역으로 가는 전세기는 허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사드 배치에 따른 노골적인 보복이
    본격화된 것입니다.
    중국 당국은 라오스, 캄보디아 등 동남아 국가로 가는 유커들에게 빠른 교통편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는데 이들 국가들은 지난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당시 중국의 입장을 적극 지지했던
    나라들입니다. 이에 따라 텅 빈 명동과 제주도와는 달리 라오스 등 동남아 유명 관광지에 중국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당국이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한국 관광 수요를 강제로 줄이겠다는 의도입니다. 올해 춘제 연휴 기간 중국인 600만명이 해외관광에 나설 예정이며 이들이 해외에서 쇼핑 등으로
    지출하는 돈은 1천억 위안(17조3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사드정책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이런 상황을 바꿀 수 없는 노릇이죠. 이럴 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달리 방법이 없다´, ´좋든 싫든 현실을 인정하다´,
    ´like it or lump it´.
    ´lump´는 ‘참다’라는 의미거든요. 그래서 ´like it or lump it´
    ´현실을 인정하다´라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1 min
  • an iron hand in the velvet glove - 외유내강
    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 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an iron hand in the velvet glove - 외유내강"입니다. 이런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의 차기 대선 출마설이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가 올해 신년 결심으로 ´미국 전역을 돌며 사람들과 만나 그들의 인생에 대한 생각을 듣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정계 신출 신호탄이 아닌가´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USA 투데이는
    "18억 명의 인구를 가진 페이스북이란 디지털 국가의 리더로서 그는 이미 국가 원수의 예우를 받고 있고 그걸 넘어 실제로 국가 원수가 되기를 원하고 있는 것 아니냐"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트럼프가 "멕시코에 장벽을 세우겠다.", "이슬람교도 입국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말했을 때 "우리는 벽을 세울 것이 아니라, 다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힌 것도 그의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저커버그의 정계 진출설과 관련해 페이스북 측은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진짜 마크 저커버그의 대선 출마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마크 저커버그의 얼굴을 보면 항상 웃고 있고, 온순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죠. 하지만 그는 18억명의 페이스북 리더이고 대선 출마설도 있는 인물입니다. 한 마디로 ´외유내강´형 인물입니다.
    ´겉은 온순하지만 속은 강한 사람´, ´겉은 유약해 보이지만 속은 야심으로 찬 사람´을 의미하는 ´an iron hand in the velvet glove´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a/an iron hand in the velvet glove´, ´그 사람 외유내강형이야´
    ´He is an iron hand in the velvet glove´ 이렇게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1 min
  • 정당의 역사 2부 - 더불어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길 [심용환의 근현대사 똑바로 보기]
    CBS노컷뉴스와 역사 강사 심용환이 함께하는 ´근현대사 똑바로 보기´가 대한민국 정당이 지니는 의미를 지나온 발자취를 통해 이해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당의 역사’ 특집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그 두 번째 시간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봤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민주 정권 10년 이전의 민주당은 어떠한 모습이었을까요? 그리고 독일, 영국, 스웨덴 등 유럽의 정통 야당과 민주당은 어떻게 다를까요?
    과거 민주당의 역사를 넘어 더불어민주당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심용환의 근현대사 똑바로 보기가 짚어 봤습니다.
    6 min
  • The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other side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 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The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other side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입니다. 이런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핀란드가 올해 1월부터 일부 실업자들을 상대으로 현금을 지급하는 기본소득 실험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핀란드 정부는 일자리를 잃은 국민 2,000명을 임의로 선정해 올해 1월부터 2년간 매달 587달러(약71만원)의 기본소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핀란드 정부는 이번 실험의 성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프리랜서, 소기업가, 파트타임 근로자 등 저소득 그룹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같이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은 유럽에서 핀란드가 처음입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젊은이들이 일자리가 없어서 아우성입니다. 게다가 인구절벽 상황에 대한 우려로 고령층의 일자리 문제도 더욱 심각해지는데 핀란드의 상황이 부럽고 왠지 그 나라에서 살고 싶은 마음까지 드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부럽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다´, 이럴 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The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other side´
    ´the grass´ 잔디가, ´always greener´ 항상 파래보인다,´ on the other side´ 남의 집이. ´The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other side´,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1 min
  • go from rags to riches - 인생역전하다
    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 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go from rags to riches - 인생역전하다"입니다. 이런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선정한 ´2016년 국제무대 새 얼굴´에 최순실씨가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신화통신은 지난해 역사 무대에 등장한 새로운 인물들을 소개하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함께 최순실씨를 정계에 영향을 끼친 대표적인 인물로 꼽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표현은 ´무명에서 유명해지다´라는 표현을 준비했습니다.
    좋은 뜻이든 나쁜 뜻이든 ´개천에서 용나다´라는 표현으로 영어로는 go from rags to riches입니다. ´rag´ 넝마를 입고 있다가 ´riches´ 보물 재화를 입게 되었다는 뜻으로 ´무명에서 유명한 사람이 되다´, ´인생역전하다´로 쓸 수 있습니다. ´go from rags to riches´ 그 사람 용됐어! 인생역전! "He went from rags to riches"
    2 min
  • 반기문, 그가 온다
    ´기름장어´라는 별명을 가진 유력한 대권 후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한 몸 불살라서 노력할 용의가 있다"며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영어수재였습니다. 고 3 때 미국을 방문해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만나 외교관의 꿈을 키웠죠.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에 차석으로 합격해 외교관이 되었습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계속 요직을 맡았고,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사무총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연임하면서 10년 동안 유엔을 이끌었죠.
    반 전 총장은 기후변화협정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외신들은 ´어디에도 없는 사람(nowhere man)´, ´투명인간(invisible man)´이라고 혹평했습니다.
    남수단 평화유지활동에 참여하는 일본 자위대에 "깊이 감사하고 있다"고 인터뷰한 내용은 논란이 됐고, 한일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합의를 축하하며, 올바른 용단을 내린 데 대해 역사가 높게 평가할 것"이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유력한 대권주자인 만큼 그간 발언과 행적도 검증대에 올라 있습니다. 반 전 총장은 위안부 합의를 지지하고 새마을운동을 칭송했었지만, 탄핵 이후 "국민은 국가의 리더십에 대한 신뢰가 배신 당했다고 생각한다"며 박 대통령을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총장 당선을 도왔지만, 정작 서거 때 장례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배신자´라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1985년 하버드 유학 시절, 미국에 망명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향을 전두환 정권에 보고했던 사실이 외교문서를 통해 뒤늦게 드러나기도 했죠. 그는 300여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에는 침묵했습니다.
    대통령 출마 자격도 논란거리입니다. 헌법과 공직선거법은 선거일 현재 5년 이상 국내에 거주해야 피선거권이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유엔총회 결의 11호는 총장 퇴임 직후 정부직 맡는 것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내일(12일) 귀국하는 반기문 총장, 본격적인 검증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준비, 되셨습니까?
    3 min
  • 덴마크서 정유라 찾아낸 ´길바닥 PD´ 박훈규의 취재 뒷얘기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를 찾기 위해 자비를 털어 덴마크로 날아간 길바닥 저널리스트 박훈규 독립 PD.
    지난 2일 덴마크에서 체포된 정유라 씨와 인터뷰에 성공한 박훈규 PD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정 씨의 생생한 육성을 처음으로 세상에 알렸다.
    박 PD는 10일 김현정의 뉴스쇼에 직접 출연해 장장 19일 동안 독일과 덴마크를 넘나들며 최순실 씨 모녀의 흔적을 추적한 취재 뒷얘기를 털어놨다.
    14 min
  • 인명진 "반기문이 아쉽지, 우리가 아쉽나?"
    새누리당 쇄신을 위한 인적청산 문제를 놓고 친박 핵심인 최경환·서청원 의원과 정면충돌하고 있는 인명진 위원장이 10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다.
    인명진 위원장은 “최경환·서청원 의원 둘이 당을 나가도 미흡하다”며 강력한 인적청산 의지를 거듭 분명히 했다.
    또한 인 위원장은 바른정당을 포함한 범여권의 ‘구세주’로 여겨지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영입 문제에서도 한껏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 위원장은 “반기문 전 총장이 새누리당 정책에 맞는지, 반 총장 도덕성이 쇄신 중인 새누리당 수준에 맞는지 ‘검증’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정 앵커가 “새누리당이 반 전 총장을 두고 튕길 때가 아닌 것 같다”고 하자 인 위원장은 “아쉬우면 그분이 아쉬운 거고 우리가 뭐 때문에 나서냐”고 응수했다.
    2 min
  • ´18세 투표´ 극과 극 길거리 조사 결과는?
    투표권 행사 연령을 현행 19세에서 18세로 낮추는 문제가 최근 정치권의 핵심 쟁점이 되고 있다.
    이에 CBS노컷뉴스가 고등학생과 노인층 입장은 어떤지 ´극과 극´ 길거리 조사를 벌였다.
    고2와 고3 학생들을 서울 목동의 한 입시학원에서 만났고, 종묘 공원에서는 노인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애초 예상대로 노인층은 반대가 압도적이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18세 투표의 직접적 당사자인 고등학생들에서도 반대 의견이 상당했다.
    이들 고등학생은 왜 18세 투표에 반대하는 걸까?
    한편 지난 5일 발표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선거 연령 하향 찬성과 반대 의견이 각각 46%와 48.1%로 오차범위에서 팽팽하게 맞선 것으로 나타났다.
    4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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