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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8월 12일 (9월 5일)
    세종 1년 (1419) : 상왕이 관리들이 입궐할 때 왜인(일본인) 노비를 대동하지 못하게 하다
    세종 26년 (1444) : 정인지, 이순지, 김담에게 저수지 시험 축조를 맡기다
    가뭄 해소에 도움이 되는 저수지를 만들려고 했는데 반대가 심하자 직급이 높은 정인지를 책임자로 하고 실무자는 산술에 밝은 이순지, 김담 등이 맡게 했다
    광해 9년 (1617) : 궁궐에 집터를 바친 전직 관리들을 가자하다
    가자(加資) : 관리들의 품계를 올려주는 것
    광해 10년 (1618) : 힘없는 백성의 피난행렬만 단속하는 것을 질책
    전란 소문 때문에 서울에서 피난 가는 것을 단속하라고 하자 양반, 사대부는 단속하지 않고 힘없는 백성들만 잡아들이자 왕이 화를 냈다
    광해 11년 (1619) : 중국 사신이 2~3천명의 군사를 청하는 문서를 보내다
    광해군의 설득이 통해 처음에 수 만 명의 파병을 요청하던 중국이 파병규모를 2~3천 명으로 줄였다
    숙종 8년 (1682) : 강화부에 배꽃이 피다
    봄에 피는 배꽃이 가을에 개화하는 이상 기후 현상이 나타났다
    숙종 20년 (1694) : 금성을 잘못 보고 아뢴 관상감 관리를 벌주다
    관상감에서 금성이 사자자리 쪽으로 들어갔다고 보고 했는데, 나중에 잘못 관측한 사실이 드러나 문책당했다
    숙종 28년 (1702) : 아비를 구타한 죄인을 목베다
    고종 14년 (1877) : 일본 사람 행세를 한 사람을 효수하다
    제주의 한 주민이 고의로 두번씩이나 표류하면서 머리를 깎고 일본 옷으로 갈아입는 등 일본 사람으로 변장한 사실이 드러나 사형됐다
    고종 30년 (1893) : 재령, 청풍, 황간 등에서 백성들이 소란을 일으켜 안핵사를 파견
    안핵사 : 조선 후기에 지방 민란을 수습하기 위해 파견하던 임시 관리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2 min
  • [뉴 레알시승기] 그랜저 디젤 "디젤 맞아?" 놀라운 정숙성
    우리나라의 최초 디젤 승용차는 1980년 새한자동차의 '로얄 디젤'이었다.
    이 차는 9년 동안 약 1만 2000대가 팔렸지만 소음과 진동 그리고 검은 매연 때문에 역사의 뒤안길로 퇴장하게 됐다.
    이후 대다수 국내 브랜드들은 SUV나 승합 등에는 디젤 모델을 사용했지만 세단에 디젤 엔진을 채용한 것은 불과 몇년 전이다.
    최근에는 그랜저 디젤이 대형 세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과연 그랜저 디젤은 어떤 성능을 보일지 [뉴 레알시승기]에서 시승해 봤다.
    디젤의 힘 충분히 느껴
    그랜저 디젤 차량은 악셀을 밟는 순간부터 몸으로 느껴지는 부분은 '힘'이다. 순간적으로 거친 녀석이라는 생각이 번뜩 떠올랐다.
    지난번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시승했을 때 연비는 하이브리드처럼 성능은 스포츠 모드처럼이라고 말한게 생각나는데 그랜저 디젤이 딱!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랜저 디젤 모델은 일반 주행에도 충분한 힘이 느껴지는데 2200cc, 202마력, 45킬로그램 미터(토크)기 때문에 그랜저 모델 중 가장 느낌이 좋았다.
    현대가 경쟁상대로 꼽은 BMW 520D(143마력, 36.7키로그램 미터), 벤츠 E클래스 220(170마력, 40.8키로그램 미터)와 제원상으로는 그랜저가 뛰어나다.
    수입 경쟁차와의 우위는 가격, 연비도 괜찮은 편
    그랜저 디젤의 평균 연비는 13.8~14km/l가 나온다.
    이 차이는 휠의 크기인 17인치와 18인치 크기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수입 경쟁차와 연비에서 차이가 있지만 이 단점을 덮을 수 있는 것은 바로 가격이다.
    현재 그랜저 디젤 모델 가격은 3254만원에서 3494만원이다.
    경쟁차종에 비해 약 두 배 정도 저렴하니 연비가 조금 떨어지더라도 경쟁력은 있어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대형 디젤차량을 구매할 때 고민을 많이 하게 만드는 부분일 거란 생각이다.
    외관과 인테리어, 그랜저와 차이 없어
    그랜저 디젤 인테리어는 그랜저와 차이가 거의 없다.
    외관 역시 큰 변화가 없다. 누가봐도 그랜저다.
    다만 디젤인지 아니면 하이브리드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하이브리드의 경우 옆라인에 블루 드라이브라고 적혀 있다.
    디젤 모델은 엉덩이에 eVGT라고 있다. 다른점이라면 안개등의 다섯 개 램프정도다.
    내외관의 기본 베이스는 정말 그랜저 그대로를 가져왔다. 더하거나 빼지 않은 그랜저 그대로다.
    가장 뛰어난 점은 정숙성
    그랜저 디젤의 성능은 한마디로 괜찮은 편이었다.
    가속 능력과 등판능력, 코너링, 브레이킹, 핸들링 등은 생각하는 데로 반응을 보여줬다.
    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났던 점은 조용함이었다.
    실제로 시속 80킬로미터로 주행하면서 소음도를 측정해 봤더니 70데시벨 이하의 소음도를 보여줬다.
    이 정도의 소음도는 일반 가솔린 차량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었다. (영상 확인 가능)
    그랜저 디젤 모델이 진작 나왔어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운전하는 내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다.
    그만큼 괜찮은 차량이었다.
    7 min
  • [인터뷰] 시속 150km, 목숨 걸고 달리는 걸그룹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의 교통사고 참사를 계기로 목숨을 담보로 돈벌이에 내몰리고 있는 가요계의 고질병이 다시한번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익명의 18년 경력 연예기획사 대표는 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축제와 행사가 몰려있는 시즌에 바짝 스케줄을 뛰어야 하는 게 가수와 기획사의 입장"이라며 "그러다 보니까 피로도 누적되고 시간에 쫓기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어 "잘 나가는 팀의 경우 하루 일정이 서너 개에 이르는데 정상 속도로 운전하면 스케줄을 소화하기 어렵다"며 "120- 150km는 기본으로 달리고 바쁠 때는 그것보다 더 속도를 낸다"고 실상을 증언했다.
    3 min
  • [직격인터뷰] '실험단식' 박근혜 대통령 제부 "세월호 유족들이 생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유가족들과 시민들의 절절한 단식 농성을 폄하하고 우롱하는 보수 진영의 움직임이 점입가경이다.
    '치킨 단식'과 '짜장면 단식'에 이어 '실험 단식'까지 등장한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근령씨의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 등 6명은 1일부터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 삼일교 아래에서 '세월호 단식의 실체 규명을 위한 실험 단식'을 시작했다.
    신 총채는 "물과 소금만으로 20일 이상, 3주 이상 단식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김영오 씨의 단식은 거짓 단식"이라고 주장했다.
    세월호 유가족의 대통령 면담 요구에 대해서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충분히 답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이 굳이 세월호 유가족을 만난다면 그것을 생떼를 쓰고 있는 분들에 대해서 원칙과 정도가 무너지는 사례"라고 말했다.
    신동욱 총재의 '실험단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의 비판 여론은 거세다.
    네티즌들은 "단식이 장난인가? 그리고 비교할 걸 해야지, 자식 잃고 비통한 마음으로 단식했던 사람에게 이건 아니다"며 이들의 행동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3 min
  • [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8월 11일 (9월 4일)
    세종 1년 (1419) : 실농한 호구가 흉년에 대비하여 도토리, 나무뿌리 등을 준비케 하다
    흉년에 대비해 긴급 구호물자로 도토리와 명아주 등 먹을 수 있는 풀, 나무, 뿌리, 줄기, 꽃, 잎사귀들을 준비토록 했다
    세종 15년 (1433) : 정초, 정인지 등이 혼천의를 올리다
    태양과 별의 움직임을 관측하는 혼천의를 만들었다는 최초의 문헌 기록이다. 정초, 이천 등이 만든 혼천의를 세자가 중심이 되어 정확성을 점검하게 한 것 같다
    세종 23년 (1441) : 관에 금은 장식한 물건을 넣지 못하게 하다
    관속에 금과 은으로 장식된 물건을 넣지 않는 것이 장례풍습 이었는데 이를 어기는 사람들이 있어 금지 시켰다
    세종 25년 (1443) : 공-무로 죽은 자도 쌀, 콩을 주고 복호(부역이나 조세를 면제)해 주도록 하다
    정조 14년 (1790) : 사관을 수원부에 보내 유생들을 대상으로 글짓기 시험을 치르다
    고종 5년 (1868) : 순천의 수재로 대동미를 돈으로 대납케 하다
    고종 8년 (1871) : 조령의 무기고를 약탈한 무리 중 1명을 잡았다는 보고
    고종 초에 이미 생활고로 조선을 탈출한 사람들이 압록강 북쪽에서 도둑질을 하며 살고 있었던 같다
    고종 11년 (1874) : 압록강 북쪽이 비적들의 소굴이 되어 중국에 알리다
    고종 23년 (1886) : 내무부에서 인삼의 비밀 수출을 엄금할 것을 아뢰다
    인삼을 한 뿌리라도 몰래 가져가다가 들키면 국경에서 바로 사형을 시키고 나중에 보고하도록 했다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2 min
  • [인터뷰] 불붙는 '진보 싸가지' 논쟁…안철수는 '큰 싸가지'?
    강준만 교수가 진보 최후 집권 전략을 제시했다. 한 마디로 "싸가지 있는 정치"를 하라는 것이다.
    강 교수는 2일 CBS라디오 시사자키에 출연해 "제가 새정치연합의 문제가 뭐냐고 물어보니 대부분 싸가지의 문제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주장에 대해 비판한 진중권 동양대 교수에 대해 "저도 올린 글 전문을 봤는데 저하고 생각이 98% 같다.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강 교수는 "다른 2%는 문제는 왜 여태까지 새정치민주연합이 메시지 중심의 진보적인 정책, 진보적인 이슈를 개발해서 유권자들에게 다가가지 못했는가, 그 원인이 뭐냐 하는 것"이라며 "그 원인이 바로 싸가지"라고 강조했다.
    또한, 강 교수는 자신의 책에서 안철수 전 대표의 '새정치 실험'이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그 원인에 대해서는 "사람 중심으로 가지 말고 새 정치의 프로그램을 내놨어야 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 분이 큰 싸가지를 앞으로 보여줄 거라고 믿는다"면서 "새 정치를 정말로 원했던 진정성이 있었고, 그걸 위해 간다면 앞으로 충분하다고 본다"며 여전한 기대를 드러냈다.
    불붙는 '진짜 진보' 논쟁에 강 교수의 '싸가지 있는 정치'가 설득력을 얻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3 min
  • [NocutView] "기어서라도 청와대 가야되는데…" 3보 1배 피눈물
    세월호 유족들은 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485만 국민 서명' 기자회견을 열었다.
    유족들은 이어 '기소권과 수사권 보장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시민 135만명의 서명이 담긴 2차 서명 용지 상자 60여 개를 청와대에 전달하기 위해 3보 1배 행진을 시작했다.
    그러나 10분여 만에 광화문광장 북측 세종대왕상 근처에서 경찰에 막혀 중단됐다. 유족들은 "기어서라도 오늘은 청와대에 꼭 가야 한다"며 비켜달라고 눈물로 호소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유가족들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하며 경찰에 가로막힌 그 자리에서 3보 1배를 계속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2 min
  • [NocutView] 명절 때 잘 팔리는'가짜깁스'... 황당하다? 이해된다?
    ‘명절증후군’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매년 명절이면 스트레스와 육체적 고통을 호소하는 며느리들이 적지 않다. 그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상에서 명절대비 며느리 필수품으로 ‘가짜 깁스’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연극용 소품으로 제작· 판매되던 연출용 ‘가짜깁스’가 '명절 노동'에 시달리는 며느리들이 명절 증후군 예방의 일환으로 쓰이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을 통해 ‘가짜깁스’를 본 이정화 씨(46, 주부)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봤는데 다른 주부들도 다들 신기해하고 재밌어했다”며 “내가 중간세대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주부라면 명절 한두 번 내려가서 일하는 건데 대부분 저렇게 꼼수는 안 쓸 것 같다. 정 일을 하기 싫으면 차라리 말로 하는게 낫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유지수 씨(39, 주부)는 “인터넷에서 가짜깁스를 봤는데 실제로 어떨지 궁금했다. 나한테는 필요가 없지만, 경우에 따라서 필요에 의해 구입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구매한 사람들이)이해가 간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의 상품설명엔 ‘붕대와 함께 사용하면 어렵지 않게 아픈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손을 깁스 사이에 넣고, 20~30분이면 완전히 굳어 실제 깁스를 한 것처럼 보이는게 특징이다.
    연출용 ‘가짜깁스’ 판매처인 오닉스 이용연 대표는 “원래는 연극이나 파티소품으로 쓰여서 판매, 유통했다. 그러다 사용한 분들이 개인 블로거나 SNS에 후기를 남기면서 입소문이 나게 된 것 같다. 추석을 앞둔 요즘 작년 대비 매출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추석이 가까워지면서 갑자기 주문량이 늘어 품절현상까지 벌어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오죽하면 가짜깁스를 하겠느냐”는 의견과 “그렇게까지 연기하고 싶냐”는 등의 의견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벌였다.
    3 min
  • [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8월 10일 (9월 3일)
    세종 6년 (1424) : 계집종과 양민 사이의 자식은 양민이 될 수 없도록 하자는 건의를 불허
    세종 11년 (1429) : 두 고을에서 승려가 없는 절의 기와 등으로 관청을 보수할 것을 청하자 허락함
    광해 8년 (1616) : 왕이 몸소 무과 24명을 뽑고 문과 10명은 영의정이 뽑다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라 왕이 무과 합격자를 직접 뽑고 문과 합격자는 영의정이 책임지고 선발하도록 했다
    숙종 1년 (1675) : 윤휴의 청에 따라 대왕대비 상의 상복을 참최, 즉 3년 동안 입는 상복으로 정하다
    숙종 초, 할머니인 효종 부인의 상을 큰며느리로 인정해 3년 상으로 할 것인가 둘째 며느리로 생각해 1년 상으로 할 것인가는 효종의 정통성을 인정 하느냐 아니냐의 매우 민감한 문제였다.
    인조의 큰 아들인 소현세자가 아닌 둘째인 효종(봉림대군)이 왕이 되고 이어서 아들 현종, 손자 숙종이 뒤를 이었는데 효종의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으면 현종과 숙종의 정통성도 모두 부정되는 매우 민감한 정치적 문제였다.
    당시 1년 상을 주장한 서인의 거두 송시열은 숙종의 미움을 받아 결국 15년 후 귀양길에 사약을 받고 죽었다.
    숙종 42년 (1716) : 승려와 간통한 궁인을 형조에 넘기다
    정조 5년 (1781) : 문무관이 길에서 만날 때 회피하는 법을 정하게 하다
    문관이 무관을 무시해 직급이 높은 무관을 만나도 낮은 문관들이 제대로 인사를 하지 않자 이를 바로 잡도록 했다
    고종 23년 (1886) : 육영공원에 좌원과 우원의 학제를 두다
    육영공원을 좌원과 우원으로 나눠 좌원에는 젊은 문무관을, 우원에서는 똑똑한 유생들을 선발해 교육하도록 했다
    고종 30년 (1893) : 전보총국에서 오래된 전선의 보수를 청하자 허락함
    고종 31년 (1894) : 임명된 후 부임하지 않은 기장현감을 평민으로 만들다
    조선 말기가 되자 현감에 임명되고도 부임하지 않은 양반이 있었다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2 min
  • [포토영상] 드레스 입은 이효리 '결혼 1주년 사진 공개'
    지난 1일 가수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우린 작년 결혼식때 입었던 드레스와 턱시도를 꺼내 입었다", "점점 늙고 살이 찌기도 하고 혹은 아프기도 마음이 좀 심드렁해지기도 하겠지만
    그 모든 걸 함께 하자고 일년 전 이 자리에서 했던 약속 꼭 지키자고 이렇게 사진을 찍으며 다시 한번 생각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상순과의 결혼 1주년 날 사진을 공개했다.
    2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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