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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cutView] 교황 떠난지 며칠됐다고... 염수정 추기경 발언 논란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이 "세월호 유족도 양보해야 한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염 추기경은 지난 26일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에서 세월호 문제 해법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아픔을 해결할 때 누가 그 아픔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며 "세월호 유가족들이 생각하는 대로 이뤄지면 좋겠지만 어느 선에선 양보해야 서로 뜻이 합쳐진다"라고 말했다.
    "정치적 논리에 빠지고 싶지 않다"는 입장도 밝혔다. 염 추기경은 "예수님도 난처한 질문을 받으면 '하느님 것은 하느님에게,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라고만 말씀하셨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는 최근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유족의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 없다"는 발언과 대조를 이뤘다.
    교황은 18일 한국 방문을 마치고 바티칸으로 돌아가는 전세기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추모 행동이 정치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2 min
  • [NocutView] 유민아빠, 양육비 통장 내역까지 공개해야 하는 서글픈 대한민국
    병원에서도 식사를 거부하며 단식투쟁을 이어온 ‘유민아빠’ 김영오 씨(47)가 최근 불거진 악성루머와 음해성 의혹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선다.
    김영오 씨는 26일 오전 자신이 SNS를 통해 “저는 절대 흔들리지 않습니다. 정부의 음해 공작에 여러분들도 흔들리시면 우리가 지는 것"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응하고자 양육비 지출 내역 등 모든 자료 준비를 다 했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단식에 대한 진정성 의혹까지 불거진 이번 논란의 발단은 지난 23일 고 김유민 양의 외삼촌이 김영오 씨가 딸들과 왕래가 거의 없었다며 단식 투쟁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불거졌다. 논란이 거세지자 김 씨의 둘째 딸이자 유민양의 동생이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삼촌은 아빠가 나쁜 사람이라고 썼는데 당황스럽다. 아빠는 친구 같은 다정다감한 분"이라고 해명하며 외삼촌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김 씨 역시 이혼 경력 등 사생활 논란에 대해 “이혼은 했지만 딸들과의 사이는 각별했다”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두 딸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본과 양육비 등을 지원해준 통장내역을 공개하며 적극 해명했다.
    2 min
  • [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8월 3일 (8월 27일)
    세종 1년 (1419) : 왜인 노비 중 부자간은 서로 만나는 것을 허락하자는 병조의 건의를 상왕이 받아들임
    세종 6년 (1424) : 육조가 중국에 보낼 서울 처녀 28명을 뽑다
    세종 16년 (1434) : 동래현과 강화에서 재배하는 왜닥의 작황을 보고케 하다
    일본 닥나무로 종이를 만들면 질기고 좋아 동래와 강화에 시험적으로 심었는데 재배법을 잘 몰라 없어질 위기에 처하자 도지사들에게 매년 여름, 가을에 작황을 살펴 보고하라고 했다
    세종 27년 (1445) : 경기, 충청도에서 소금의 전매를 시험토록 지시하다
    소금 전매에 대해 신하들의 반대가 심하자 우선 경기도와 충청도에서 시범 실시를 하기로 했다
    광해 2년 (1610) : 사헌부에서 원접사 등의 승진이 부당하다 했으나 들어주지 않음
    원접사 : 중국 사신을 영접하던 관리
    숙종 22년 (1696) : 곡식을 바친 서얼에게 벼슬을 내리는 조항을 없애자는 청을 받아들임
    숙종 30년 (1704) : 춘천에서 호랑이가 몇 달간 22 명을 물어 죽였다는 보고
    숙종 37년 (1711) : 영동, 영남에서 인삼을 변조하여 진상하는 것을 벌 주기로 하다
    정조 3년 (1779) : 남한산성에 가서 백성과 군대의 상태를 살피다
    정조 10년 (1786) : 금군의 가을 분기 활쏘기 시험을 보다
    금군 : 왕의 친위대
    고종 3년 (1866) : 천주학을 배척하는 '척사' 윤음을 내리다
    윤음 : 왕이 관리와 백성에게 내리는 훈계의 글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2 min
  • [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8월 2일 (8월 26일)
    세종 5년 (1423) : 병조판서가 중국이 요구한 말 1만 필을 5천 필로 줄이도록 건의
    세종 13년 (1431) : 민간의 야제, 무당굿, 불공 등을 엄금하자는 건의를 허락
    세종 16년 (1434) : 아내의 병이 심한 박안신의 제주 안무사 파견을 취소
    제주 안무사(열 고을을 다스리던 관리)로 보낼 관리의 아내가 병을 심하게 앓자 왕이 보내지 말라고 했다
    세종 21년 (1439) : 밤에 일식하는 것과 낮에 월식하는 것을 공포케 하다
    중국과는 달리 밤에 일어나는 일식과 낮에 일어나는 월식을 미리 알려 사형을 금지하는 등 사람들이 경계하게 했다
    광해 7년 (1615) : 주인이 있는 집을 빼앗는 사대부를 엄히 다스리라 지시
    숙종 6년 (1680) : 전라도에서 우역(소 전염병)으로 소 435 마리가 죽다
    정조 2년 (1778) : 성균관 식당의 비용을 늘려 달라는 건의를 허락함
    과거 응시철을 맞아 지방의 선비들이 많이 올라오자 성균관의 식비 일일상한액을 올려 이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도록 했다
    정조 8년 (1784) : 중희당에서 왕세자 책봉 의식을 거행하다
    정조 12년 (1788) : 정언이 서학을 엄단할 것을 청하다
    정조 15년 (1791) : 전라도 관찰사가 700여 호가 떠내려가고 30여 명이 익사했다고 보고
    전라도의 수해 피해가 커지자 주민들의 각종 세금을 감면해 주었다
    고종 17년 (1880) : 생원, 진사 중 85세 이상인 22명을 오위장에 임명
    오위장 : 조선시대 군. 나이가 많은데 벼슬에 오르지 못한 과거 합격자들에게 명예직을 부여했다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2 min
  • [북미박스오피스]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신작들 물리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 복귀
    북미박스오피스 34주차(8월 22일 ~ 8월 24일)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가 1,720만 2,212달러로 북미 누적 수익 2억 5,145만 6,069달러를 기록하며 상영 4주차만에 신작들을 모두 물리치고 다시 1위로 올라섰다.
    네 명의 돌연변이 거북이들이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활약을 그린 영화 '닌자터틀'이 1,672만 5,447달러로 2위를 차지했고
    클로이 모레츠 주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프 아이 스테이'는 개봉 첫 주 1,567만 9,190을 기록하며 3위에 올라섰다.
    지난주 3위를 차지했던 '렛츠 비 캅스'는 1,081만 533달러로 4위를 차지했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또 한편의 스포츠 영화 '웬 더 게임 스탠드 톨'은 838만 1,509달러로 5위를 기록했다.
    2 min
  • [NocutView] "언제까지 청와대 앞에 가둬둘 것입니까"
    세월호 유가족들이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청와대 인근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광화문 광장에서는 각계각층의 동조단식 참여가 잇따랐다.
    25일 오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실종자, 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는 서울 종로구 청운동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가족들의 의견이 반영된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대통령이 결단해줄 것을 촉구한다”며 “4일째 청운동 사무소 앞에 갇혀있다. 다시 한 번 대통령께 면담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유가족들은 지난 22일 40일간의 단식 끝에 ‘유민 아빠’ 김영오씨가 병원에 입원하자 그날 저녁부터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노숙농성을 펼치고 있다.
    이들이 자리를 비운 광화문 광장 농성장은 각계각층의 동조단식 참여자들이 채우고 있다.
    경기도 광주에서 온 서윤희씨(35)는 "유민아버님 소식을 듣고 나서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이 컸다.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 휴가를 동조단식으로 보내고자 왔다"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하루씩 지지 단식을 하는 국민 동조단식단이 지난 21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은 결과 2만 5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 min
  • [NocutView] 악성댓글과 싸우며 미음조차 거부하는 유민아빠
    지난 22일 단식농성 중 건강악화로 병원에 이송된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여전히 식사를 거부하고 있다. 광화문이 아닌 병원에서 단식농성을 이어가겠다는 뜻이다.
    단식 43일 째인 25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동부병원에 입원중인 김영오씨는 이날 폐 기능 악화에 대한 정밀검사를 받았다. 휠체어를 타고 검사실로 향하는 김씨의 모습은 여전히 수척해보였다.
    김영오 씨의 주치의인 이보라 서울시 동부병원 내과과장은 25일 "어제보다 혈압이나 맥박 등은 안정적인 상태지만 아직 거동은 힘든 상태“라며 ”화장실 갈 때만 빼고 거의 침상에 누워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그의 계속된 식사 거부에 대해서는 “매 끼니때마다 식사를 권해드리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거부였다. 몸 상태가 걱정되지만 단식에 대한 의지가 너무 강하셔서 (의료진도)강권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유민아빠' 김영오씨의 단식 진정성 논란에 대해서는 김 씨가 직접 SNS에 떳떳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 min
  • [국내박스오피스] '명량' 꺾고 1위 올라선 '해적'
    국내박스오피스 34주차(8월 22일 ~ 8월 24일)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 34주차 관객 95만 1,494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 592만 8,238명으로 지난 22일 누적 관객 500만을 넘어선지 3일만에 누적 관객 6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개봉 당시 15% 전후였던 예매율은 개봉 3주차인 지난 토요일 29%대까지 오르며 '명량'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라선 것이다.
    주말 관객 80만2,906명을 불러모은 '명량'은 2위를 차지해 누적 관객 1625만 7327명을 기록했고 지난주 첫진입한 '안녕, 헤이즐은' 54만 1,648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해무'와 '비긴 어게인'은 각각 16만 2,115명, 15만 1,903명으로 4, 5위를 기록했다
    '비긴 어게인'은 영화 '원스'를 만들었던 존 카니 감독이 8년만에 선보인 음악 영화이다.
    2 min
  • [한국형 장사의 신]지구촌 최강 보양식 '불도장'을 아십니까?
    [한국형 장사의 신] 그랜드마스터 셰프 여경래 군단이 이끄는 중식당 '홍보각'
    중화요리 최고급 음식 중 '불도장(佛跳牆)'이란 메뉴가 있다. 채식하는 절의 승려조차 그 맛과 향에 취해 담장을 뛰어넘게 만든다는 뜻을 가진 고급 중화별미이다. 불도장은 샥스핀, 전복, 해삼, 송이 등 몸에 좋은 산해진미가 모두 담겨 있는데 단품 메뉴 가격만 해도 평균 10만 원 이 넘는다.
    그런데 고급 불도장의 대중화를 외치며 음식의 질은 그대로 살리고 가격은 파격적으로 낮춘 중식당이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그랜드마스터 셰프'라고 불리며 수십 개의 직함을 가지고 있는 여경래 셰프가 있다.
    또래 친구들이 공부를 위해 펜을 들고 학원을 가던 시절, 그는 칼을 쥐고 중국집에서 일했다. 어린 시절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그는 유년과 젊음을 포기했었다. 그렇게 중화요리 기술을 한 수, 한 수 쌓아 온 게 어느덧 40년. 이제 여경래 셰프는 한국 중국 요리의 신화로 존경받고 있다.
    도대체 그가 존경 받고 성공한 셰프로 성공한 비결은 무엇일까? 한국형 장사의 신 취재진 여경래 셰프를 만나 그만의 중화요리 스토리를 들어 보았다.
    김유진 푸드칼럼니스트 평가
    김유진 : 20년 전 여경래 셰프를 처음 만났는데 남달랐다. 늘 유쾌하고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았다. 대부분의 성공한 셰프는 자신이 전문가라고 자부하며 심오한 사람이 많은데 그는 달랐다. 능력 있고 성실한 그가 정말 편안하고 어깨에 힘을 놓은 상태에서 직원과 후배를 챙기는데 성공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한국형 장사의 신 취재진이 전하는 ‘홍보각’ 성공 비법
    홍보각을 이끄는 여경래 셰프는 자신의 기술을 남에게 전달하는 것에 인색하지 않았다. 오히려 비법을 공개하고 본인의 역할을 나눠주다 보니 더 많은 일들을 할 시간이 생긴 것이다. 만약 그가 주방에서 요리만 계속 해왔다면 지금처럼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다. 자신의 역할을 기술전수로 분배하고 중국요리와 관련된 더 많은 일을 한 것이 홍보각의 성공 비법이다.
    홍보각 위치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87 그랜드앰버서더호텔 2층
    진행 – 김유진 푸드칼럼니스트
    취재 – CBS 스마트뉴스팀 김기현 PD, 박기묵 기자
    대한민국 직장인은 누구나 사장을 꿈꾼다. 그중에서도 요식업은 누구나 쉽게 생각하고 대박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대박 성공 확률 1%. 도대체 요식업은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김유진 푸드칼럼니스트와 취재진이 대한민국에서 요식업으로 성공한 '장사의 신'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성공 비결을 파헤쳐보려고 한다. 요식업, 두드려라! 그럼 열릴 것이다! [편집자 주]
    17 min
  • [NocutView] 국민들이 대신한 농성장 "유민 아빠 우리가 함께 싸울게요"
    22일 오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40일째 단식농성을 해오던 세월호 참사 유가족 ‘유민 아빠’ 김영오(47)씨가 건강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되자 광화문 농성장은 국민들이 대신 자리했다.
    휴가 첫날 광화문 농성장을 찾은 회사원 손관영(32세, 서울)씨는 “언론을 통해 오늘 병원으로 이송된 유민아버님 소식을 접했다. 단식기간이 길어지면서 근육이 다 소실된 것 같은데.. 마치 자기 몸을 불태워 불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은 분"이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니 우리가 그 마음을 이어받아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동조단식 참여 계기를 밝혔다.
    엄마의 손을 잡고 나온 김서연(7세, 대구)양의 입에서도 “세월호 특별법 때문에 왔다”며 “아저씨 힘내세요”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나왔다.
    국민들의 동조단식을 지켜본 유가족 박보나(단원고 희생자 박성호 누나)씨는 쓰러진 유민빠의 소식에 가슴아파하며 “국민들이 진짜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아달라. 제발 진실을 왜곡하지 말고 수사권, 기소권 있는 특별법 제정과 안전한 사회,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광화문 농성장에서 동조단식에 참여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22일 오후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들이 제대로 된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을 한 이후 22일까지 현재 2만 명이 동조단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2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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