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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cutView] 900km나무십자가 받은 교황, 세월호 유족에 직접 세례
    세월호 유족들의 아픔을 각별히 위로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월호 유족에게 세례를 줬다.
    교황은 17일 오전 7시께 서울 교황청대사관에서 세월호 사고로 숨진 고 이승현 군의 아버지 이호진(56) 씨에게 세례를 줬다.
    세례명은 교황의 이름과 같은 '프란치스코'이다.
    이 씨는 교황으로부터 단독으로 세례를 받은 첫 한국인이 됐다.
    이 날 세례는 이 씨가 지난 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직전 교황을 만난 자리에서 세례를 요청했다.
    교황은 이 씨가 38일 동안 900km를 지고 걸었던 나무십자가를 전달받아 로마 교황청으로 가져가기로 했다.
    2 min
  • [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7월 23일 (8월 18일)
    세종 7년 (1425) : 경상도에 태풍이 불어 벼가 뽑히고 병선 26척이 파손되다
    세종 8년 (1426) : 대마도 왜인이 섬의 흉년으로 머물기를 원하자 허락함
    세종 11년 (1429) : 해청(매) 그림 100장을 각 도에 내림
    세종 16년 (1434) : 가을 장마로 흉년을 염려하여 징역죄 이하는 사면해줌
    세종 19년 (1437) : 농사직설의 경작법을 권유하도록 각 도 감사에게 명하다
    세종 23년 (1441) : 왕세자빈이 원손(단종)을 낳아 대사면령을 내리다
    광해 6년 (1614) : 대포를 만들 때 긴급하지 않은 역사(부역)는 중지할 것을 병조가 건의하다
    광해 12년 (1620) : 저자거리의 잡인을 별장(무관)에 채용하지 말라고 지시하다
    숙종 39년 (1713) : 가뭄으로 각 도의 방물(진상품)을 내년 가을까지 감해 주라 지시
    숙종 40년 (1714) : 경기 수원에서 해일이 일어나다
    고종 4년 (1867) : 제대로 보고를 안 한 경상도 암행어사를 파직하다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2 min
  • [한국형 장사의 신]간장 게장 하나로 대한민국을 접수하고 세계로~
    운동선수와 술집 여종업원들이 키운 ‘프로간장게장’
    1990년대, ‘범죄와의 전쟁’ 일환으로 전국 식당의 심야영업이 금지된 때가 있었다. 식당주인들은 매출이 감소하지만 울며 겨자 먹기로 정책을 따랐다. 하지만 그 와중에 은밀한 장사를 한 게장집이 있었다. 가려진 커튼 사이로 들어가면 멋진 운동선수에서부터 예쁜 아가씨까지 모두 흥겹게 게장을 먹고 있었다.
    이름도 특이한 ‘프로간장게장’. 테이블 7개로 시작한 이 집은 현재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까지 직영 점포를 가지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간장게장으로 성공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창업 당시 메뉴는 아귀찜이었다. 그런데 뒤늦게 시작한 게장이 입소문을 타면서 성공 신화가 시작 되었다.
    재미난 점은 이 집의 성공 배경엔 ‘운동선수’와 ‘술집 여종업원'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지금도 주방과 가게를 지키며 34년간 손님을 맞고 있는 창업주 서애숙 회장. 서른 살에 겁 없이 식당을 시작한 그녀의 나이도 어느덧 이순을 넘어 섰다. 서애숙 회장에게 솔직하고도 흥미진진한 프로간장게장 성공스토리를 들어 보았다.
    김유진 푸드칼럼니스트 평가
    김유진 : 한 마디로는 설명이 안 되는 집이다. 너무 많은 사람이 이 집을 거쳐 갔고, 그러면서 성장을 했다. 그때의 젊은이들이 지금의 큰 인물이 돼 있고 아직도 이 집을 찾고 있다. 단순히 맛만 있어서 이집을 계속 찾았을까? 아니다. 프로간장게장에는 굉장한 재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재미가 중독성이 있다.
    한국형 장사의 신 취재진이 전하는 ‘프로간장게장’ 성공 비법
    프로간장게장 성공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가장 큰 비결중 하나는 바로 게이다. 서해안에서 나는 국내산 꽃게만을 취급하는데 품질이 최상급만 쓴다는 점이다. 1년 동안 쓸 게를 한철에 다 사들여야 되는 만큼 비싼 값을 주더라도 좋은 원재료를 산다. 그러기에 간장게장 판매 가격이 높더라도 자신감 있게 손님 식탁에 내 놓을 수 있었다.
    프로간장게장 위치
    서울 서초구 잠원동 27-1 프로빌딩
    진행 – 김유진 푸드칼럼니스트
    취재 – CBS 스마트뉴스팀 김기현 PD, 박기묵 기자
    16 min
  • [NocutView] 교황, 시복식에서 노란 리본 달고 '세월호 아픔' 어루만졌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5일 대전에서 열린 '성모승천대축일 미사'에서 세월호 참사 유족과 생존학생들이 선물한 노란리본을 왼쪽 가슴에 단 채 시복식을 집전했다.
    카퍼레이드를 하던 중 세월호 가족들을 보고선 차량에 내려 34일째 단식 중인 단원고 학생 고 김유민양의 아버지 김영오 씨의 손을 붙잡았고, 김영오 씨는 교황의 손등에 입을 맞췄다.
    김영오 씨는 교황에게 노란 봉투를 건네면서 “특별법 제정을 도와주세요. 세월호를 절대 잊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했다.
    노란 봉투에 담긴 편지에는 “당신께선 가난하고 미약하고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을 끌어안는 것이 교황이 할 일이라고 하셨다. 세월호 유가족은 가장 가난하고 보잘 것 없으니 도와주시고 보살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도와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1 min
  • [NocutView] 그 어느 때보다 간절했던 8·15 세월호 집회
    -단식 중인 김영오 씨, 구급차까지 타며 범국민 대회 참석-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간절했던 세월호 집회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광화문 시복식을 하루 앞둔 15일 오후 3시, 서울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8·15 범국민대회'가 개최됐다.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가 개최한 이번 광복절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3만여 명, 경찰 추산 1만 2천여 명이 모여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서울광장을 가득 메운 3만 시민들이 흔드는 노란 피켓은 말 그대로 장관이었다.
    세월호 유가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범국민대회에는 가수 김장훈, 이승환 밴드 등이 함께하며 참가자들과 울고 웃었다.
    특히 33일째 광화문 농성장에서 단식 중인 고(故)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 씨는 구급차를 타고 집회 현장에 도착해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김영오 씨는 수척해진 얼굴로 지팡이를 짚으며 무대에 올라 큰절을 올리고 힘겹게 연설을 이어갔다. 김 씨는 "위선적이고 국민을 외면하는 정부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이 안 된다면 광화문 광장에서 죽을 것이다"고 비장하게 말했다.
    범국민대회가 끝나자마자 집회에 참가한 세월호 유가족은 플래카드를 들고 앞장서서 거리행진을 시작했다.
    시민들과 어우러진 행진행렬은 청와대로 향하던 중 이를 저지하는 경찰과 수차례 충돌하며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결국, 경찰에 막혀 종각역에서 멈춰선 시위행렬은 '대통령이 책임져라' 구호를 외치며 해산때까지 경찰과 대치했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직전 세월호 유가족과 만나 그들이 전달한 나무 십자가를 바티칸으로 가져갈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3 min
  • [NocutView] 눈물의 호소 "교황님, 세월호 진상규명 도와주세요"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한 14일, 서울 광화문광장 북측 일부 차로는 시복식 제단과 시설물 설치 등을 위해 통제됐다.
    하지만 그 뒤쪽에서는 세월호 유가족들과 '416 국민농성단'이 계속 농성을 이어 가고 있었다.
    이날 오후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퍼포먼스를 열어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특별법 제정,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고 구호를 외쳤다.
    이들의 안타까운 외침을 지켜보던 시민 이지연 씨는 "교황의 한국방문으로 희망을 보았고, 차라리 광화문에 바티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교황이 목소리를 내주시면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치유의 방문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울먹이기도 했다.
    2 min
  • [NocutView] 교황 "세월호 참사 가슴 아프다. 가난한 자 배려해야"
    ‘빈자(貧者)의 성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 땅에 첫 발을 내딛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영접 나온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교황은 영접 나온 세월호 유족들과 인사하면서 손을 맞잡고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고 있고
    가슴이 아프다"며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있다"고 위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면담을 가진 뒤 연설에서 "가난한 사람들과 취약 계층,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각별히 배려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며 "그들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해 줘야 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인간적, 문화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2 min
  • [뉴 레알시승기] 볼보 S60 D4,"볼수록 보고 싶은 차!!"
    유럽자동차하면 제일 먼저 독일이 떠오른다. 사실 수입자동차 가운데 독일차가 강세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유럽 차량 중 독일차만 있는 것은 아니다. 프랑스나 영국 등 다른 유럽 차량들도 조금씩 한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뉴 레알시승기'에서는 출신국은 조금 낯설지만 브랜드는 귀에 익었던 스웨덴 출신의 '볼보 S60 D4'를 소개한다.
    세련된 외모로 달라진 외관
    볼보는 예전부터 안전을 강조하던 브랜드로 유명하다.
    그래서 한참 국내외 차량들이 유선형을 유지할 때도 안전을 강조하며 직선을 강조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상당히 세련감이 묻어나는 모습이다.
    특히 앞에 그릴의 볼보로고와 사선은 볼보만의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알 수 있게 한다.
    옆라인은 A~C필러까지 아주 부드럽게 이어져 있다.
    뒷부분은 조금 짧게 느껴지고 살짝 올라간 듯 한 모습이 특징이다.
    또한 뒷부분은 해치백으로 만든다면 S40으로 바로 변할 수 있을 정도로 어느곳을 보더라도 볼보의 느낌이 이어지는 듯 하다.
    뒷모습은 볼보 왼편의 S60이 눈에 들어온다.
    오른편에는 S60에서도 종류를 나눌 수 있는 D4라고 나와 있다.
    국내에 출시한 S60은 D2, D4, D5 이렇게 3가지 디젤모델과 함께 T5 가솔린 모델이 출시된 상태다. 아무래도 가솔린 모델보다 디젤 모델이 현재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트렁크는 뒷태가 올라간듯한 느낌이라서 그런지 높이가 좁아 보인다.
    또한 스페어 타이어를 넣는 공간을 열어봤을 때 S60은 아예 리패어키트만 들어있을 뿐 전혀 예비 타이어를 넣는 공간은 찾을 수 없다.
    물론 경쟁 차종과 마찬가지로 파워테일 게이트도 포함하지 않았다.
    시야는 조금 답답했지만 주행은 그야말로 시원시원
    우선 주행을 시작했을 때 시야는 답답해 보인다.
    아마 그 이유는 '시티 세이프티'가 장착된 센서들이 이곳에 위치했기 때문이다.
    이 블랙박스 같은 것을 프론트 그릴 등에 숨겨 놓치 않은 것은 아쉬움이 남는다. 당연히 블랙박스인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당황했다.
    하지만 그 외 실내 인테리어는 심플하다.
    잘 정리된 버튼들이 정사각형 안에 들어가 있지만 크게 독특하지는 않다.
    센터페시아의 사람 모양 풍향 조절 버튼은 쏘나타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 볼보가 먼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내비게이션은 개인적으로 한국업체 것을 사용한 것은 맘에 든다.
    하지만 너무 작고 깊다. 이용하기 불편했다. 좀 더 크고 시원스러우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행감은 전체적으로 시원했다.
    우선 가장 큰 변화는 연비와 성능의 변화를 준 파워트레인이다.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의 핵심인 변속기는 일본 아이신에서 제작한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마력은 181마력이다.
    184마력인 BMW 320D보다 낮지만 토크는 40.8토크로 오히려 38.8토크인 BMW 320D보다 높다.
    그러다 보니 차의 움직임이 그야말로 동물적이다. 반응감은 즉각적이면서 힘은 그대로 유지된다. 운전하는 맛을 느끼게 해 준다. 툭툭 밟아도 통통 튀어 나간다.
    다양한 주행모드는 없지만 스포츠 모드로 기어를 밀어넣었을 경우 더욱 즐길 수 있는 주행도 맛볼 수 있다.
    영화를 볼 때 기대하지 않았지만 의외로 재밌던 영화에 대한 경험이 있을 텐데, 그런 느낌이랄까!
    볼보 S60 D4의 연비도 좋다. 리터당 17.1킬로미터다. 디제 모델 평균은 이제 17킬로미터 이상인 듯 하다.
    뒷좌석 공간은 조금 좁은 듯한 느낌인데 전체적으로 운전석과 뒷좌석은 시트의 편안함을 느끼게 해 줬다. 물론 고속으로 코너를 휙휙 돌면 좀 불편한 점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브랜드를 떼고 성능적인면과 디자인적인 면을 봤을 때 볼보 S60 D4의 경쟁력은 '상,중,하'에서 '상'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볼보가 "볼수록 보고 싶다"인 이유다.
    볼보 S60 D4의 가격은 4,640만원이다.
    8 min
  • [NocutView] 세월호 단식농성장에 도착한 한통의 편지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유가족 단식 농성장에 한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단식을 이어온 지 32일 째, 세월호 희생자 유민양의 아버지 김영오 씨 앞으로 도착한 편지다.
    편지에는 같은 아빠로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현실을 한탄하면서 세월호 진상조사와 수사권과 단식을 지지하고 응원했다. 그러면서 오는 광복절에는 세월호 유가족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 주겠다는 약속도 담겨있다.
    2 min
  • [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7월 20일 (8월 15일)
    세종 1년 (1419) : 양녕대군에게 중국의 돼지, 기러기, 오리, 매 등을 주다
    세종 3년 (1421) : 배를 잘 만드는 왜인들에게 집, 노비 등을 하사하다
    세종 9년 (1427) : 세 사신과 7명의 처녀가 길 떠날 채비를 하다
    중국에 진헌되는 처녀들이 사신과 함께 떠났는데, 당시 조선은 처녀들과 기녀, 환관 등을 매년 중국에 보내야했다
    세종 11년 (1429) : 명나라에 바친 창가녀(唱歌女) 가족의 보상에 대해 지시하다
    중국에 보낸 창가녀(가수) 부모들의 역을 면제해 주는 등 혜택을 주었다
    세종 30년 (1448) : 충청도 남포현에 사는 108세 할머니에게 매달 술과 고기를 주다
    광해 2년 (1610) : 중국 사신에게 비밀이 누설되지 않도록 조치시키다
    광해 6년 (1614) : 포를 만들 때 갑옷과 투구도 적당량 만들라고 지시하다
    광해 9년 (1617) : 함경도 갑산에서 흰나비떼가 2, 3일간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날았다는 보고
    숙종 16년 (1690) : 폐비에게 늠료를 주자는 상소를 거절함
    늠료(廩料) : 조선시대 벼슬아치들에게 주던 봉급. 폐비(인현왕후)에게 매달 월급을 주자는 건의를 불허 했지만 5년 후 다시 왕비로 맞아들였다
    정조 18년 (1794) : 도성안의 개울과 도랑의 오물을 제거하라고 지시
    고종 24년 (1887) : 이완용을 주차미국참찬관(駐箚美國參贊官)에 임명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2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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