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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cutView] 유족들 "도와달라" 큰 절...새정치연합 특별법 재협상 의결
    11 일 오후 국회의사당에 새정치연합의원이 의원총회를 위해 세월호 유가족이 농성하고 있는 정문으로 입장
    유가족들은 입장하는 의원들에게 큰절을 하며,
    " 힘내라 대한민국 " , " 제발 좀 도와주십시오 "
    라고 외쳤으며, 이에 서영교 의원은 고개 숙여 " 죄송합니다 "를 외치고 회의장으로 들어갔다.
    한편 정의당 의원들은 국회 로텐드홀에서 유가족이 동의할 수 있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시위를 했다.
    새정치연합은 10일 오후 3시부터 약 4시간 30분 동안 국회에서 소속 의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총회를 열고 사실상‘재협상’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박범계 새정치 민주연합 대변인에 따르면,
    8월 7일 자 여야 원내대표 합의 사항으로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을 바라는 유가족과 국민의 동의를 받기가 어렵다는 점을
    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러한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 다시 협상을 추진하며,
    향후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박영선 국민공감 혁신위원장을 중심으로 더욱 단결해서 세월호 진상 규명에 헌신적으로 나설 것을 결의한다고 말했다.
    2 min
  • [육성입수] "윤일병 사건은 마녀사냥" 직접 들어보니...
    지난 8일 국군양주병원에서 실시된 전군특별인권교육에서 병원장 이모(47) 대령은 "세월호나 이런 사건 났을 때 사회적인 반응이나 뉴스 같은 걸 보면 완전히 마녀사냥"이라고 말했다.
    이 대령은 또 "(7.30) 보궐선거에서 국민이 세월호에 굉장히 피로해 한다는 게 증명되자 뭔가 사회적 이슈를 부각시키려는 사람들이 윤 일병 사건을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민감한 시기에는 소나기를 피해 간다고, 혹시라도 빌미를 제공해 마녀(사냥)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군특별인권교육은 국방부가 윤 일병 폭행 사망사건의 심각성에 창군 이래 처음으로 전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선 지휘관이 이번 사건을 '마녀사냥'이나 '피해가야 할 소나기'정도로 인식하고 교육한 것은 군 고위간부들의 비뚤어진 시각의 단면을 보여준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2 min
  • [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7월 17일 (8월 12일)
    세종 2년 (1420) : 임금이 대비의 능에 절을 세우려다 대신들의 반대로 포기
    세종 6년 (1424) : 귀화한 사람의 경우 토지 조세는 3년, 요역은 10년간 면제해주라고 지시
    세종 13년 (1431) : 무당을 성밖에 모여살게 하고 부녀자들의 내왕을 엄금하다
    세종 19년 (1437) : 새로 설치한 함경도 회령, 종성, 공성에 학교를 설치하다
    세종 25년 (1443) : 집현전에서 3년마다 정리해 책의 유실을 막자고 건의하자 허락함
    숙종 37년 (1711) : 임금의 왼쪽 귓가의 종기가 곪다
    숙종 38년 (1712) : 남의 땅에 장사지내는 것을 엄단하라 지시
    권세 있는 사람들이 남의 땅에 무단으로 묘를 쓰는 것을 금지 시켰다
    숙종 43년 (1717) : 나인의 술 밀매를 처벌하라는 상소를 받아들이지 않다
    정조 7년 (1783) : 창덕궁, 창경궁의 비 새는 곳을 내년에 수리하게 하다
    창덕궁, 창경궁에 비가 새서 수리를 하려고 하자 백성들의 사정을 고려해 내년으로 미루라고 했다
    고종 11년 (1874) : 새로 만든 대포, 중포, 소포를 진무영과 영종진 등에 나눠 주다
    고종 19년 (1882) : 조일 강화조약과 조일 수교조규속약을 체결하다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2 min
  • [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7월 16일 (8월 11일)
    세종 1년 (1419) : 왜적을 잡지 못한 충청도 수군절제사를 개인 말로 상경케 하다
    왜적을 놓친 충청도 수군절제사를 벌 주기 위해 서울로 불렀는데 공용 말을 이용하지 못하게 했다
    세종 5년 (1423) : 경상도 거제의 바다물이 붉어져 괴이제를 지내다
    세종 16년 (1434) : 자치통감을 인쇄할 종이 30만권을 마련토록 지시
    자치통감 : 중국 북송의 사마광이 편찬한 역사서
    자치통감을 큰 활자로 인쇄해 노인들이 잘 볼 수 있도록 하려고 5~6백 질을 인쇄할 종이 30만 권을 준비하라 했다. 당시 종이는 매우 귀해 여러 관청이 공동으로 종이를 준비 했다
    세종 24년 (1442) : 자식 없이 죽은 아내의 노비의 1/3은 후처 자식에게 주도록 하다
    자식이 없이 죽은 처의 노비 중 1/3을 후처의 자식들에게 줘서 전처를 봉양하게 했다
    세종 27년 (1445) : 대마도 왜선 2척이 약속을 어기고 고초도에서 어로행위를 하다 나포되었으나 풀어줌
    광해 6년 (1614) : 북방의 노복중 군인이 된 자는 공이 있으면 면천시키자는 건의를 받아들임
    광해 9년 (1617) : 1, 2년내에는 집 짓는 것을 금지하라고 한성부에 지시
    궁궐을 짓는데 동원된 장인들을 대신들이 집을 짓는다고 빼내가 공사가 늦어지자 1~2년간 집을 짓지 못하게 했다
    광해 10년 (1618) : 파병을 청하는 중국 사신을 은 200냥을 주고 의주로 돌아가게 하다
    파병을 요청하러 오는 중국 사신에게 뇌물을 줘서 다른 곳으로 가게 했다
    숙종 39년 (1713) : 임금이 생우황을 찾는 바람에 수백 마리의 소가 도살당하자 반대 상소가 올라와 중단했다
    임금에게 생우황을 주려고 백성들의 농사일에 없어서는 안 될 소를 많이 죽이게 되자 이를 멈춰 달라고 건의해 받아들였다
    정조 12년 (1788) : 여름철에 사냥한 멧돼지를 봉진하지 못하게 하다
    한창 바쁜 영농철인 여름에 사냥한 멧돼지를 상납하지 말라고 했다
    정조 15년 (1791) : 대신들의 청에 따라 열칸 이상의 민가를 빼앗아 들어가는 것만 금하다
    양반들이 백성들의 집을 빼앗는 것을 금지시켰는데 대신들의 요구로 초가집과 열 칸 이하의 기와집은 허용하기로 했다
    고종 3년 (1866) : 승천보에 정박한 영국배가 통상을 청한다는 강화 유수의 보고
    고종 16년 (1879) : 전현직 대신들이 인천 개항을 반대하는 연명 상소를 올리다
    고종 32년 (1895) : 개국기원절을 맞아 경회루에서 각국 공사와 관리들에게 연회를 열어줌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2 min
  • [국내박스오피스] 12일만에 1,077만 8,980명... '명량' 1위
    국내박스오피스 32주차(8월 8일 ~ 8월 10일)
    영화 "명량"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80만 9,312명의 관객들을 동원해 개봉 12일만에 역대 최단 기간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누적 관객수 1,077만 8,980명으로 역대 흥행 순위 괴물(1,091만명)에 이은 8위다. 1위는 아바타(1,330만명)이다.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은 124만 2,251명(누적 관객수 180만 4,766명)으로 개봉 첫 주 2위를 기록했다. '해적-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바다에서 벌이는 대격전을 그린 영화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2'는 22만 9,799명(누적 관객수 268만 9,550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지난 주 2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마블스의 새로운 히어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17만 8,273명(누적 관객수 103만 3,960명)으로 지난 주와 같은 4위를 기록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코난-이차원의 저격수'가 14만 5,559명으로 개봉 첫 주에 5위를 차지했다.
    2 min
  • [NocutView] 유민 아빠 "관 짜놓고 죽을 때까지 단식농성 하겠다"
    "관을 짜놓고 죽을 때 까지 단식농성을 하겠다"
    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문화제에서 세월호 참사 유족들과 시민 등 참석자 5천여명은 "정치권이 합의한 세월호 특별법은 원천 무효"라며 독립적인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이날 문화제에는 27일째 단식 농성 중인 안산 단원고 희생자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씨가 발언자로 나서 “아직 제 투지는 꺾이지 않았다”면서 “국민 여러분도 끝까지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김씨는 “가족들이 요구한 세월호 특별법이 되지 않는다면, 관을 짜놓고 죽을 때 까지 단식농성을 하겠다"면서 "대통령 고집이 쎈지 내 고집이 쎈지 꼭 보여드리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2 min
  • [망각의 세월호] "애들아, 어딨니?"…흐느끼는 진도 앞바다
    서울에서 버스로 5시간, 거리로는 420km 왕복 800km가 넘는 이 먼 여정을 떠나는 사람들이 있다.
    6월 첫 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시민들을 진도 팽목항으로 데려다 주는 것이 바로 이 '기다림의 버스'이다
    아이 손을 꼭 잡은 학부모부터, 나이 지긋한 어른까지 연령대는 달라도, 미안한 표정에 슬픔의 잠긴 모습은 하나같다.
    조용히 그리고 경건하게, 사람들은 5시간이 넘는 거리를 기도와 한숨으로 메운다
    진도 실내체육관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 7시 오는 길이 막혀 예상시간보다 1시간이나 더 걸렸다.
    피곤한 몸이지만 체육관에 도착해서 뵙게 된 유가족을 보게 되면, 그마저도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게 된다.
    유가족과 눈을 맞추고 무릎을 꿇고 얘기를 듣다 보면, 금세 눈시울이 붉게 물든다.
    그리고 이동한 곳은 팽목항이다.
    진도 관제센터에서 팽목항까지 조용하지만 강한 발걸음으로 그리고 두 손에 촛불을 들고 침묵 촛불 행진을 한다.
    참가한 김혜경 씨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무언가 해줄 수 없다는 게 할 수 없다는 느낌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라며 "힘을주고 싶다는 생각에 오게 됐다."라며 눈시울이 붉어진다
    참가자들 하나,둘씩 팽목항 등대 밑으로 모여들고,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들의 이름을 하나씩 부르면, 어둡고 고요한 바다에 흐느낌과 슬픔으로 물든다.
    등대 앞에 멈춰 선 '기다림의 버스' 일행들은 남아있는 10명의 실종자들 이름을 부르며 묵념하고 또 미리 준비해온 노란 바람개비를 등대에 묶어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한다.
    무박 2일로 참가한 '기다림의버스' 참가자 곽미선 씨는 "점점 시간이 갈수록 잊히는 것 같다. 잊지 말아야 한다" 라고 말하며 외롭고 쓸쓸한 팽목항을 뒤로하고 발걸음을 옮긴다
    참사 118일.. 아직도 차가운 바닷속에서 돌아오지 못한 10명의 구조자를 기다리는 가족과 현장을 지키는 사람들만 남은 팽목항은 다시 고요로 휩싸이고 참가자들은 다음을 기약하며 떠난다.
    3 min
  • [인터뷰] 유민 아빠와 김장훈...광화문 단식 농성장에서 만난 사람들
    "울 힘도 없는 유가족들이 전 국민을 위해 싸우고 있다".
    세월호 참사 네 달 째를 앞둔 7일, 단식 농성장에서 'CBS 하근찬의 아침뉴스'가 세 사람을 만났다.
    가수 김장훈과 고(故)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 씨 그리고 세월호가족대책위원회 위원장 원재민 변호사.
    그들은 모두 세월호 진상규명이 유가족이 아닌 대한민국을 위한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9 min
  • [망각의 세월호] 텅 빈 팽목항... 세월호 참사는 현재진행형
    여.야가 세월호 특별법 처리를 위해 기습적인 합의가 이뤄진 가운데 아직도 진도에 머물고 있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은 "가족들의 의견과 다른 합의를 했다"며 반발했다.
    8일 진도실내체육관서 만난 실종자 가족 권오복(60) 씨는 " 제대로 수사하려면 수사권과 기소권이 있어야 한다"고 "뭐가 두려워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권씨는 "정부가 세월호 참사를 덮고 싶겠지만 착각하지 마라"며 "여기는 아직도 세월호 참사 현재진행형"이라고 전했다.
    단원고 실종 학생 허다윤 아버지도 여.야 합의에 대해 "이것이 국민을 위한 국회냐, 자기들 당파 싸움하는 거잖아"라고 비판했다.
    태풍의 영향으로 팽목항에 설치되어 있던 천막과 현수막 등을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기 위한 시설물들이 모두 철수됐다.
    실종자 가족들은 텅 빈 팽목항처럼 사람들의 기억속에 세월호 참사가 잊힐까 걱정이다.
    하지만 가족들은 남은 실종자 10명을 찾는 것 외에는 다른 여유가 없다.
    다윤이 아버지는 "어떤 소리가 들려도 우리는 바닷속에 잠들어있는 식구들 다 데려가야 한다"는 말을 남기고 진도군청 상황실로 떠났다.
    2 min
  • [한국형 장사의 신]변두리 '들깨삼계탕' 하나로 삼복 더위 제패한 비결
    장사하다 보면 여러 메뉴를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다른 메뉴를 추가하면 손님이 더 많아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메뉴는 없는 것만 못하다.
    여기 아버지와 아들 2대에 걸쳐 들깨삼계탕 메뉴 하나만으로 최고 위치에 오른 집이 있다. 초복 날 하루에만 4,000명이 올 정도로 문정성시이다. 그런데 뜻밖에 위치는 유동인구가 적은 신길동 주택단지다.
    어떻게 삼계탕 메뉴 하나만으로 주택가에서 대박을 칠 수 있었던 것일까?
    2대째 호수삼계탕을 잇고 있는 백운기 대표에게 장사 비법을 들어 보았다.
    호수삼계탕 위치
    서울 영등포구 신길5동 300-325
    진행 – 김유진 푸드칼럼니스트
    취재 – CBS 스마트뉴스팀 김기현 PD, 박기묵 기자
    11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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