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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cutView] 세월호 유족들 "교황께서 억울한 자들의 눈물을 닦아 주세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하루 앞둔 13일 서울시 광화문광장 농성장에서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참사의 진실을 알고 싶고, 다시는 참사가 일어나지 않게 하고 싶은 가족들과 함께해 달라"라고 호소했다.
    고 박성호 군 어머니 정혜숙 씨를 대신해 편지를 낭독한 정 씨 딸 박보나 씨는 "3명의 유가족은 5kg짜리 십자가를 짊어지고 21일간 순례길을 걸었고, 시복미사 날이면 유민이 아빠는 단식 34일째에 접어든다"며 "지치고 힘들어도 아이들을 생각하면 포기할 수 없다"고 울먹였다.
    단식 31일째를 맞고 있는 김영오 씨는 "생명보다 귀한 딸을 잃은 아비가 딸의 죽음의 이유를 밝히기 위해 한 달째 단식 중"이라며 "교황이 관심을 갖고 우리 정부를 압박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세월호 유가족들과 '416농성단'은 이날 청와대 인근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청와대가 답해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면담을 요구하며 청와대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단원고 고 박성호군 아버지와 고 박예지양 어머니가 실신해 구급차에 실려갔다.
    3 min
  • [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7월 19일 (8월 14일)
    세종 7년 (1425) : 성균관 학생들이 습질에 걸리는 일이 많다고 하여 온돌, 목용탕 등을 설치케 하다
    성균관 유생들의 건강을 위해 온돌을 만들어 주었다
    세종 16년 (1434) : 수해를 입은 토지가 황해도 1,170여 결, 평안도 6,800여 결, 함경도 1,500여 결, 강원도 700여 결이라는 보고
    결(結) : 농토의 면적단위. 넓이는 시대에 따라 달라졌는데 1결은 대략 10,000㎡.
    세종 30년 (1448) : 노새와 나귀 기르는 법을 알아와 번식시키도록 지시
    광해 2년 (1610) : 중국 사신들이 금은으로 만든 술병 등을 요구해 빌려주라 하다
    광해 6년 (1614) : 모든 읍에 말의 꼴을 저장하도록 지시하다
    전쟁에 대비해 말먹이를 각 고을에서 비축하게 했다
    광해 10년 (1618) : 수 천명의 군사로 누루하치 정벌을 돕는 방법을 강구토록 지시
    누루하치 : 중국 청나라의 창건자
    숙종 7년 (1681) : 쌀과 콩을 몰래 왜관에 판 상인을 효수하다
    정조 10년 (1786) : 상을 당한 죄수에게 휴가를 주다
    부모 상을 당한 죄수들에게 휴가를 주어 장례에 참석하게 했다
    정조 18년 (1794) : 개성부 유수가 민가 133호가 불에 탔다고 보고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2 min
  • [NocutView] 고등학생들의 의로운 외침 '우리도 알 건 안다'
    12일 오후 5시, 앳된 얼굴의 학생들이 광화문 세월호 참사 단식장에 하나 둘 모여든다.
    이날은 '416 국민농성단'이 시작된 날이라 사람들로 붐비는 농성장에서 앳된 얼굴들이 더욱 눈에 띄었다.
    고등학생들이 모인 건 '고등학생도 알 건 안다!'라는 행사가 있어서라고 한다.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소식을 접하고 농성장에 모인 이들은 "가만히 침묵할 수 없어 나왔다"며 각자가 가진 세월호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자유 발언을 통해 나눴다.
    발언에 참여한 정모(18) 군은 "세월호 사건과 유가족들에게 이해관계와 이익 불이익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위로 하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 이 사회 어른들의 논리에 찌들지 않은 그 마음, 같은 공동체에 속한 타인이라는 사실만으로 그들의 상처를 공감하고 그들을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유가족의사 적극 반영하라", "특별법 왜곡하여 유족들 상처주는 정치권은 반성하라", "유족들 욕보이는 의사상자 즉시 철회하라", "수사권 기소권 없는 가짜 특별법 집어쳐라", "개나소나 종북좌파 수구꼴통 입닥쳐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한편, 벌써 단식 한달을 넘긴 유민이 아빠 김영오씨는 몸무게가 하루에 200g 이상씩 빠지며, 목숨을 건 힘겨운 단식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고등학생들의 발언을 들은 김씨는 "대한민국의 희망이 보인다. 어른들보다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이나 학생들이 빨리 깨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3 min
  • [EN] ‘삼총사’ 정용화 "첫 사극 낯설지만 달타냥(박달향)역할 감개무량”
    씨앤블루 정용화가 첫 사극연기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 삼총사 소설 속 달타냥은 천진난만하지만 주어진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은 꼭 해야 하는 고집이 있다. 내 나이와 잘 맞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이 역할을 하게 되니까 감개무량하다”며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미래의 선택’ 등 트렌디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지만 그의 사극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극중 정용화는 강원도 무인이자 가난한 집안의 양반 출신으로 한양에 올라와 무과에 도전하는 단순 명쾌한 천성의 열혈 무사인 조선판 달타냥 '박달향' 역을 맡았다
    첫 사극 도전인 정용화는 “처음에는 사극이어서 낯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작품에 젖어든 나를 발견하게 됐다”며 “이제는 양말보다 버선이 더 편할 정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번 연기를 위해 촬영 전 승마 연습에도 몰두했다는 전언. 이에 대해 그는 “승마장이나 무술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는 건 물론 촬영을 하면서도 실력이 느는 것 같다”며 “이제는 차로 이동하는 것보다 말로 이동하고 싶을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드라마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모티브로 한 조선 로맨스 활극으로 소설 '삼총사' 속 픽션과 소현세자의 삶을 둘러싼 비극적 역사가 조화될 예정이다. 오는 17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3 min
  • [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7월 18일 (8월 13일)
    세종 7년 (1425) : 동전의 가치가 떨어져 백성들이 잘 쓰지 않다
    시중에 동전이 많이 풀려서 가치가 떨어져 백성들이 잘 사용하지 않았다
    세종 9년 (1427) : 중전이 경회루에서 처녀 7인의 전별연을 베풀었다
    조선 왕조는 양가집 처녀를 명나라에 진헌했는데, 이날 처녀들의 슬픈 울음소리가 대궐 밖까지 들렸고, 이를 듣는 사람은 슬퍼하지 않는 이가 없었다고 기록돼있다
    세종 11년 (1429) : 동궁 시녀 호초를 옥에 가두고 휘빈은 사저로 쫓아냄
    동궁(문종)의 부인인 휘빈이 동성애 때문에 쫓겨났다
    광해 2년 (1610) : 중국 사신이 창과 총을 요구해 주도록 하다
    광해 2년 (1610) : 중국 사신이 모자라는 은 대신 인삼을 요구해 주도록 하다
    광해 14년 (1622) : 범을 잡은 사람의 품계 올리는 일에 반대하지 말라고 지시
    숙종 7년 (1681) : 안동에서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동시에 벼락 맞아 죽다
    정조 7년 (1783) : 구리 그릇과 모자 사용 금지 등을 청하는 상소를 받아들이지 않다
    중국을 본받아 구리 그릇과 모자 사용 등을 금하자는 상소를 거절함
    고종 3년 (1866) : 이양선과 내통한 안춘득,장치경,이두성을 심문
    고종 11년 (1874) : 제주목에 소 전염병이 돌아 진상 숫자를 채울 수 없다는 보고
    고종 29년 (1892) : 집경당에서 미국과 독일 공사를 접견하다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2 min
  • [NocutView] 유족 "때리고 주먹질 모욕", 경찰 "팔을 물렸다"
    세월호 유가족은 11일 국회 정문에서 국회 출입을 막아선 경찰이 "때리고 주먹질로 모욕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단원고 이은별 학생 이모는 "새끼 손가락이 찢어지고 정강이에 피멍이 들었다"며 목에 줄을 매고 국회 본관 정문 앞에 드러누워 책임자 사과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유가족들은 울고 있는 유족 뒤에서 경찰이 주먹을 보이며 사진을 공개하며 "유족을 조롱하는 것은 참을 수가 없다"며 해당 경찰관의 징계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세월호 유족 주먹질 모욕 사진은 오해"라며 논란과 관련해 적극 해명을 하고 나섰다.
    경찰은 12일 해당 경관 팔에 여성 립스틱 자국과 함께 난 상처 사진을 제시하며 "문제의 사진은 해당 대원이 유족들의 국회 진입을 막다 한 여성에게 팔을 물린 직후 동료들에게 고통을 호소하는 장면"이라고 해명했다.
    2 min
  • [북미박스오피스] 우주의 수호자들을 누른 거북이 '닌자터틀' 1위
    북미박스오피스 32주차(8월 8일 ~ 8월 10일)
    돌연변이 거북이 '닌자터틀(Teenage Mutant Ninja Turtles)'이 6,557만 5,105달러로 지난 주 1위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제치고 개봉 첫 주에 1위를 기록했다.
    '닌자터틀(Teenage Mutant Ninja Turtles)'은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가 이름을 쓰는 네 명의 돌연변이 거북이들이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활약을 그리고 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을 했고, '타이탄의 분노', '월드 인베이젼'의 감독 조나단 리브스만이 메가폰을 잡았다.
    우주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 섯명의 수호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Guardians of the galaxy)'는 4,212만 4,922달러로 지난 주 1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북미 누적 수익 1억 7,651만 5,761달러다.
    한 마을에 최악의 토네이도가 불어닥치면서 벌어지는 재난영화 '인투 더 스톰(Into the Storm)'은 1,734만 6,427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개봉 첫 주 3위 기록했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오프라 윈프리가 제작에 참여한 '로맨틱 레시피(The Hundred-Foot Journey)'은 1,097만 9,290달러로 개봉 첫 주 4위에 올랐다. '로맨틱 레시피(The Hundred-Foot Journey)'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인도 청년이 프랑스에서 요리사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다.
    스칼렛 요한슨과 최민식이 출연한 '루시(Lucy)'는 948만 8,805달러로 지난 주 2위에서 세 단계 하락했다. 누적 수익 9,751만 1,610달러다.
    2 min
  • [NocutView] "경찰이 때리고 조롱"…세월호 유족, 분노하다 혼절
    세월호 유가족들이 11일 오전 국회 정문에서 국회 출입을 막아선 경찰과 또다시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단원고 이은별 학생 이모의 새끼손가락이 찢어졌고, 정강이에 피멍이 들었다.
    유가족들은 이날 밤 의원총회를 마치고 나오는 새정치민주연합의원들에게 "경찰에 둘러싸여 폭행을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폭행 당한 유족 뒤에서 경찰이 주먹을 보이며 조롱하는 것은 참을수가 없다"며 해당 경찰관의 징계를 요구했다.
    은별이 이모는 목에 줄을 매고 국회 본관 정문 앞에 드러누워 책임자 사과를 강력하게 요구하다 혼절해 응급실로 실려갔다.
    3 min
  • "충(忠)은 백성을 향해야" 흥행 신기록 '명량' 명대사 모음
    월요일 오전 10시, 관람객이 가장 덜 몰리는 시간이라 생각했지만 극장 안은 관람객으로 가득하다.
    모두 영화 '명량'을 관람하려는 사람들이었다.
    '명량' 열풍이 거세다. 단순한 열풍을 넘어 신드롬이라 부를 만하다. 역대 최단 기간(12일)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답게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이순신의 리더십이 현시대에 얘기하고자 했던 이야기를 듣고 자 하는 사람들이 한국 영화신기록을 함께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영화 속 명대사들도 함께 조명 받고 있다.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최민식분)이 던진 명대사를 살펴보면 '죽기를 각오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반드시 죽는다'는 뜻의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 '무릇 장수된 자의 의리는 충(忠)을 따르는 것이고, 그 충(忠)은 임금이 아니라 백성을 향해야 한다'와 "지금 독버섯처럼 퍼져있는 두려움이 문제다. 만일 그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수만 있다면,그 용기는 백배 천배, 큰 용기로 증폭되어 나타날 것이다"가 대표적이다.
    이런 '이순신 신드롬'을 가장 먼저 이용 하고 있는 곳은 정치권이다.
    '사즉생'이라는 단어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012년 총선 이전 불출마자들이 사즉생의 각오로 결단을 했다고 경의를 표하면서 사용했고, 김무성 대표는 7.14 전당대회에서 "저는 지난 19대 총선 때 사즉생의 각오로 보수 분열을 막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치인들은 이처럼 이순신 장군의 어록을 마케팅에 활용하지만 그 속에 담긴 진짜 정신도 되새기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한국영화의 기록을 새로이 쓰고 있는 '명량'의 흥행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그리고 전해주는 메세지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는 시점에서 시대에 혼란 속에 발휘됐던 '이순신 리더십'이 현시대의 리더십 부재를 겨냥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2 min
  • [EN] 시크릿, “귀여움 버리고 자연스러운 섹시미로 승부”
    4인조 걸그룹 시크릿이 돌아왔다. 8개월 만에 완전체로 뭉친 시크릿은 한층 더 성숙해지고 섹시해졌다. 상큼발랄 귀여운 매력 대신 섹시미로 승부수를 던진 그녀들의 전
    시크릿은 11일 오후 서울 역삼동 롯데시네마 씨티강남점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써머(SECRET SUMME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시크릿은 “그동안 각자 솔로활동을 하거나 연기활동 해오다 8개월 만에 완전체로 모이게 되서 너무 기쁜데다 완성도 있는 앨범을 선보이게 돼서 더욱 기쁘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각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지냈다"고 근황을 전하며 "개인 활동에서 얻은 에너지를 이번 시크릿 새 앨범에 쏟았다"며 새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시크릿의 타이틀곡 ‘아임 인 러브(I'm In Love)’는 사랑에 푹 빠진 여자의 속내를 도발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여름에 맞는 흥겨운 비트가 인상적이다.
    음악적 변신은 물론 스타일도 변신한 시크릿. 지난 앨범에서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면 이번엔 섹시함을 무기로 내세웠다.
    시크릿은“이번 앨범에서는 변신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자극적이지 않고 이 나이에 맞는 섹시함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연구했다"며 "우리 나이에 맞는 섹시가 있고, 무조건적인 노출이 아니라 멤버별로 예쁘게 노출할 수 있는 부분을 알고 있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
    시크릿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아임 인 러브(I'm In Love)’를 비롯해 ‘필 더 시크릿(Feel The Secret)’, ‘잘할 텐데’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4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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