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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태 "최순실 의혹? 문재인은 김정일에 물어봤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최순실 씨가 사용했다고 보도된 태블릿 PC는 다른 사람 명의의 것이다"며 “현재로서 최순실 씨가 그걸 사용했다는 단서도 없고, 다른 사람 명의로 된 건데 최 씨가 직접 사용했다는 단서도 없는 걸 가지고 세상이 이렇게 시끄러운 것”이라고 주장했다.
    2 min
  • #나왔다_최순실 “증거에 딱 맞게만 인정”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하고 이틀 만에 최순실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최씨는 27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그녀는 연설문 수정은 인정하면서도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대부분 부인했다.
    그런데 연설문 수정에 대한 두 사람의 해명이 놀랍도록 일치한다.
    박 대통령은 25일 대국민 사과에서 “지난 대선 때 연설문이나 홍보물의 표현 등에서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최씨도 “대선 당시인지 그전인가 했다”며 “대통령이 심정 표현을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드렸다”고 해명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취임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은 일부 자료들에 대해 의견을 들은 적도 있다”고 자백했고 최씨 역시 “당선 직후 초기에는 이메일로 받아본 것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26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 참석해 “끊임없이 부인하다가 어쩔 수 없이 인정해야만 하는 증거가 나왔다”며 “그 증거만큼만 인정하는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2 min
  • 이원종 "국민 못지않게 대통령도 피해자"
    이른바 ´최순실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와중에 26일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에서 나온 발언들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국무위원들과 청와대 비서실 직원들은 ´최순실 파문´관련 집중 질의에 어떤 답변을 하였을까?
    3 min
  • ´박적박´,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박적박(박근혜의 적은 박근혜)
    박 대통령은 2014년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 때 "문건 유출은 결코 있을 수 없는 국기문란 행위"라고 비판했는데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국기문란 행위"라고 쏟아냈던 직격탄이 부메랑으로 돌아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회의때 한 발언들을 편집해 ´셀프디스´를 하는 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2 min
  • 박정희 추모객도 "박근혜 책임 물어야"
    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하면서 정국이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故 박정희 전 대통령 제37주기 추도식이 진행했는데요. 참석한 추모객들의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김동열 박근혜 써포터즈 중앙회장은 “ 대통령이 국민들 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인 것 자체가 지지 단체장으로써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한 박 사모 회원은 “우리가 아무리 박근혜 편에 서서 얘기한다지만 그걸 잘했다고 할 수 없다”며 “최순실씨가 국가 자문도 아니고 국무 위원도 아닌데 그런 일이 있었다는 건 잘못이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회원은 “이번 사건은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을 물어야 할만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회원은 “최순실씨가 빨리 한국에 오셔서 진실되게 얘기해주는 것이 국민들을 위한 길이고 대통령을 위한 길”이라고 촉구했다.
    추도식에 참석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도 “대통령 가까이 있었던 분이 회견문을 잠깐 볼 수도 있는 거고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서도 “단 최순실씨가 다른 문제로 처벌받는 건 당연히 받아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 대표는 “최순실씨는 처신 잘못했다. 그분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법적으로 하자가 있다면 처벌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2 min
  • 박대통령 의상 퍼레이드에도 최순실 손길이~
    박 대통령의 비선 핵심 인물로 드러난 최순실 씨가 연설문 수정과 국가기밀 파일에 이어 해외 순방 일정표도 사전 확인 후 의복 코디에 관여한 것이 밝혀졌다.
    TV조선이 25일 공개한 동영상에는 의상으로 가득 찬 서울 강남의 한 사무실에서 최순실 씨가 박 대통령이 해외 순방 때 입은 의상들을 직접 챙긴 것으로 보였으며 박 대통령의 헬스 트레이너로 화제를 모았던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 또한 최 씨를 도와 의상 업무를 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한편 박 대통령은 25일 대국민 사과 발표에서 “취임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은 일부 자료들에 대해 의견을 들은 적도 있으나 청와대의 보좌 체계가 완비된 이후에는 그만뒀다”라고 해명했지만 이번에 밝혀진 의상들이 2014년 11월 10일 ‘제22차 APEC 정상 회의’, 2014년 11월 15일 ‘한-뉴질랜드 FTA 체결식’ 등 박근혜 정부 출범 1년 8개월 후에 착용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 min
  • 이원종 비서실장은 ‘절친’의 의미를 몰랐나?
    지난 21일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은 ´최순실 씨를 비롯한 비선 실세가 국가 대사에 관여한다´는 야권의 의혹 제기에 대해 “최순실과는 아는 사이는 분명하지만 절친은 아니다”라며 부인을 했다.
    그러나 25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발표 통해 그동안의 정황을 사실상 인정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이원종 비서실장이 허언을 하게 되었고 거짓 증언으로 밝혀질 경우 법적 책임까지 묻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
    한편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 발표에서 “최순실 씨는 과거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준 인연이며 지난 대선 당시 연설, 홍보 등 분야에서 국민들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이나 소감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였다.”라고 말하며 “취임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은 일부 자료들에 대해 의견을 들은 적도 있으나, 청와대의 보좌 체계가 완비된 이후에는 그만뒀다"라고 이야기했다.
    2 min
  • 백도라지 “아버지 마지막 가시는 길 방해말고 영장 재청구 포기하라”
    경찰은 백남기 농민 부검 영장 2차 강제집행을 하지 않고 결국 철수했다.
    백남기씨 딸 백도라지(34)씨는 25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은 물러나면서 사인 논란은 투쟁본부 책임이라는 얼토당토않는 소리를 했다고 한다"며 "그런데 아버지의 사인 논란은 애당초 경찰이 지어낸 것"이라고 말했다.
    백씨는 이어 “제발 아버지 마지막 가시는 길 방해 말고 영장 재청구 포기하라”고 촉구했다.
    2 min
  • 경찰, 백남기 강제집행 포기 ´두 번째 철수´
    경찰이 25일 고(故) 백남기 농민의 부검영장 집행을 시도했다 유족 측의 반대로 자체 철수했다.
    그러나 명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이 불가피하다는 경찰 입장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여 부검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 백남기 씨 시신이 안치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부검영장 강제 집행을 재시도했다.
    홍완선 종로서장은 형사 100여명과 경비 병력 9개 중대 등 약 1.000명을 현장에 투입하자, 백남기 투쟁본부 소속 600여 명은 강하게 반발하며 이들의 진입을 막았다.
    홍 서장은 "명확한 사망 원인 규명위해 부검이 필요하다"며 투쟁본부 천막에서 투쟁본부 법률대리인 등과 함께 두 차례에 걸쳐 면담을 진행했지만, 투쟁본부와 유족 측은 영장집행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후 경찰은 내부 논의를 거쳐 오후 5시 50분쯤 영장 집행을 중단한다는 방침을 밝힌 뒤 철수했다.
    홍 서장은 "투쟁본부에서 극렬히 저항한 사이 날이 저물고, 야간집행에 따른 안전사고 불상사가 우려돼 강제집행하지 않고 철수한다"며 "영장을 집행하지 못해 발생하는 사인 관련 논란 등 책임은 모두 투쟁본부 측에 있다"고 말했다.
    투쟁본부는 경찰 철수 후 기자회견을 통해 "검찰과 경찰은 영장 재청구 시도를 중단해야 하고, 재청구되면 법원은 이를 기각해야 한다"며 "부검영장 연장은 유족에게는 고문과 다름없는 너무나 잔인한 처사"라고 강조했다.
    백 농민의 장녀 백도라지 씨는 "경찰이 우리에게 책임을 넘기는 적반하장격"이라며 "경찰은 영장 재신청 문제와 관련해 사건에 대한 진정성과 고인에 대한 존중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은 법원이 부검에 관한 유족과 협의 등 조건을 명시해 발부한 부검영장 집행 만료일이다.
    경찰은 검찰과 협의를 거쳐 영장 재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3 min
  • 최순실은 빨간펜 선생님?
    JTBC는 24일 최순실 씨의 컴퓨터 파일을 입수, 200여 개의 파일을 분석한 결과 최 씨가 박근혜 대통령 연설문 약 44건을 받아봤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최 씨가 연설문을 파일 형태로 받은 시점은 모두 대통령이 연설을 하기 이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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