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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아이오와 코커스가 투표 결과를 집계하는 데 쓰려던 앱이 말썽을 일으키며 엉망진창이 됐습니다.
피트 부티지지 후보는 예상을 뒤엎고 (여전히 진행 중인 개표에서) 버니 샌더스 후보를 근소하게 앞선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코커스가 끝난 지 24시간이 다 돼 반쪽짜리 결과가 발표되면서 아이오와 코커스의 승자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을 기회는 날아갔습니다.
대신 그 기회는 오늘 새해 첫 국정연설 연두교서를 위해 의회를 찾은 트럼프 대통령이 가로채 갔습니다.
대통령 트럼프를 4년 더 보고 싶지 않은 마음은 민주당 지지자라면 다 같을 겁니다. 그러나 누구를 앞세워 백악관을 되찾아오고 싶은지 묻는다면 민주당 안에서도 의견이 난립합니다. 아이오와 코커스를 사흘 앞둔 지금도 결과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트럼프 시대를 끝내고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민주당 대선 경선에 뛰어든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봤습니다.
2월 3일, 아이오와 코커스를 시작으로 미국 민주당 대통령 경선의 막이 오릅니다.
538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6명이 배정된, 인구도 많지 않고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큰 도시도 없는 아이오와는 어떻게 미국 대선의 막을 여는 주가 되었을까요? 아이오와보다 먼저 경선을 치러 주목받고 싶은 주가 있을 텐데 민주당과 공화당 지도부는 이 상황을 어떻게 정리했을까요?
2008년 민주당 아이오와 코커스에 다녀왔던 유혜영 교수의 생생한 설명과 함께 아이오와 코커스에 관해 알아봅니다.
2020년. 미국을 관통하는 화두로 아메리카노2020이 선정한 주제는 미국 대선입니다.
4년 전 대선을 기억하시나요? 트럼프 후보는 상대 클린턴 후보보다 300만 표 가까이 표를 덜 받고도 손쉽게(?)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주별로 승자를 가린 뒤 이를 다시 집계하는 선거인단 제도 덕을 톡톡히 봤기 때문입니다.
선거인단 제도를 알고 미국 대선을 보면 후보들의 동선, 격전지의 흐름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2020년. 미국을 관통하는 화두로 아메리카노 2020이 선정한 주제는 미국 대선입니다.
하원에서 탄핵당한 트럼프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민주당 후보가 4년 만에 다시 백악관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당장 오는 2월 3일 아이오와 코커스를 시작으로 민주당은 대통령 후보를 뽑는 경선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11월 3일 투표일까지의 긴 여정, 아메리카노 2020이 여러분의 소중한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첫화에서는 미국 대선의 개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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