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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저널리즘 weekend와 함께 이 주의 뉴스,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이슈를 알아보세요. 에디터의 관점으로 맥락을 해설하고 미래를 들여다봅니다. 책처럼 깊이 있게, 뉴스처럼 빠르게. 북저널리즘... more
FAQs about 북저널리즘 weekend:How many episodes does 북저널리즘 weekend have?The podcast currently has 191 episodes available.
March 30, 2024테슬라 잡고 진격! 무섭게 돌진하는 비야디의 모든 것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인 비야디가 작년 한 해 동안 5조 원이 넘는 영업 이익을 냈습니다. 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차량을 총 302만대 팔아서 만들어 낸 수치입니다. 라이벌로 평가받는 테슬라는 182만 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비웃던 기업이 테슬라를 넘어선 것이죠. 배터리 기업이었던 비야디는 어떻게 테슬라를 위협하는 라이벌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북저널리즘 둘러보기https://www.bookjournalism.com/...more22minPlay
March 29, 2024[숲속의 생활] 도둑맞은 내 집중력, 기후 위기 때문이라고?클레이튼 페이지 앨던의 저서 《자연의 무게》가 출간됐습니다. 기후 위기가 우리 두뇌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책인데요. 실제로 기후 위기는 우리의 감정과 생각, 두뇌를 바꾸고 있습니다. 2012년 말 미국 동부 해안에 들이닥친 허리케인 샌디를 태아 시절 경험한 아이들은 불안장애, 우울증, ADHD 위험이 눈에 띄게 높았습니다. 이러한 연구 분야를 기후학적 신경역학이라 부릅니다. 이제 막 초기 단계 연구에 진입했습니다.북저널리즘 둘러보기https://www.bookjournalism.com/...more15minPlay
March 24, 2024한국인은 왜 반려돌을 키우고 감옥 체험을 하나미국의 신문 《월스트리트 저널》이 한국의 반려돌 트렌드에 주목했습니다. 가장 긴 주당 근무 시간을 견디는 한국인들이 특이한 방식으로 긴장을 푼다는 논조였습니다. 하지만 이 반려돌 트렌드, 한국인만의 욕망은 아닙니다. 시대가 달라지면서 관계 맺기의 방식도, 마음 챙김의 영역도 달라졌기 때문이죠. 우리는 왜 돌에게 이야기를 건네고 싶고, 또 돌을 돌보고 싶은 걸까요?북저널리즘 둘러보기https://www.bookjournalism.com/...more23minPlay
March 23, 2024IPO 풍년! 래딧? 쉬인? 스킴스? 브리태니커? 서학개미 동원령!미국 IPO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미국 최대의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이 상장했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문 백과사전을 만들던 기업인 브리태니커 그룹도 오는 6월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킴 카다시안의 보정 속옷 브랜드 스킴스, 중국의 패스트 패션 기업 쉬인도 IPO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지금 미국의 IPO 시장을 보면 현재 비즈니스 트렌드가 보입니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소비하고 싶어 할까요?북저널리즘 둘러보기https://www.bookjournalism.com/...more20minPlay
March 22, 2024[숲속의 생활] 아니, 이보시오! 포스코홀딩스를 사지 말란 얘기요?!환경 단체 기후솔루션이 〈왜 해외투자자들이 외면하는가, 포스코홀딩스의 기후 리스크 및 재무영향 진단〉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재작년부터 작년까지 최소 15곳의 유럽 기관투자자들이 기후와 환경 문제를 이유로 투자를 배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달 15일 기준 포스코홀딩스의 외국인 지분율은 28퍼센트로 1년 전보다 22퍼센트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이유는 다름 아닌 기후 위기입니다.북저널리즘 둘러보기https://www.bookjournalism.com/...more17minPlay
March 17, 2024[숲속의 생활] 이제 사과는 전설 속의 과일인가요?사과 도매가격이 1년 만에 두 배 넘게 뛰어 10킬로그램당 9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대형마트와 전통 시장 등에서 판매하는 소매 가격 역시 사과 10개당 30097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30.5퍼센트 올랐죠. 한 알에 3000원에서 4000인 셈입니다. 기후 위기와 고령화로 인해 사과는 점점 더 희귀한 과일이 될지 모릅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즐겨 왔던 일상이 멀어지고 있습니다.북저널리즘 둘러보기https://www.bookjournalism.com/...more17minPlay
March 16, 2024비트코인 떡상? 엘살바도르 떡상! MZ 대통령의 ‘쿨한 독재’ 결과는?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중미의 국가 엘살바도르가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세에 힘입어 엘살바도르는 68퍼센트의 잠정 수익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언뜻 황당한 계획처럼 들리는 엘살바도르의 정책, 다양한 국제 정세적 원인이 얽혀 있습니다. 엘살바도르는 어쩌다 비트코인과 함께 달까지 가버린 국가가 된 걸까요.북저널리즘 둘러보기https://www.bookjournalism.com/...more25minPlay
March 15, 2024이젠 로켓 반품? 쿠팡이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설마...쿠팡은 지난달부터 야간 반품을 테스트 중이었습니다. 최근에는 1회전 배송, 오전에 배송했다가 반품 신청이 들어온 물건을 2회전 배송인 오후에 수거하는 당일 반품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야간 반품과 당일 반품, 두 시스템을 이용하면 고객은 어느 때나, 당일에 반품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에게는 편리하지만 배송 기사들에게는 아닙니다. 쿠팡의 무리한 확장,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북저널리즘 둘러보기https://www.bookjournalism.com/...more20minPlay
March 09, 202465살 바비의 영리한 변천사! 8등신 체형이 전부는 아니다?!우리에게 친숙한 바비 인형이 출시 65주년을 맞았습니다. 그간 바비 인형은 비현실적인 몸매, 성적 심볼, 여성에 대한 대상화 등으로 지적받아 왔죠. 그러나 그만큼 아이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롤모델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바비는 지금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동경을 먹고 자라는 바비 인형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 왔을까요? 어쩌면 그 변화의 동력과 민첩함이 바비의 65년을 만들어 왔을지 모릅니다.북저널리즘 둘러보기https://www.bookjournalism.com/...more23minPlay
March 08, 2024폭로가 이어진다! 일론 머스크와 오픈AI의 소송전일론 머스크가 샘 올트먼을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오픈AI의 영리 사업이 비영리 법인으로서 설립하겠다는 계약을 위반했다며 “오픈AI가 보유한 기술을 모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한 건데요. 샘 올트먼 측은 영리화를 먼저 주장한 건 머스크 측이라며 이메일을 공개하고 나섰습니다. 이 싸움의 기저에는 AI를 둘러싼 철학적 논쟁이 있습니다.북저널리즘 둘러보기https://www.bookjournalism.com/...more26min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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