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gn up to save your podcasts
Or


불현듯 :
오늘은 책에 대한 책을 선정했습니다. 장안의 화제입니다.
오늘의 특별 게스트는 디자인 스튜디오 겸 출판사를 운영하고 계시는 김동신 디자이너입니다.
(거기에 더해 신연선 기자님까지!)
하필 책이 좋아서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4393047?pid=309725
위근우 :
지금 너무 많은 OTT들이 있고, 네이버 웹툰만 해도 수백 편이 연재되고 있어요.
미디어 상황이 다 파편화되다 보니까 자본에 잠식되는 걸 떠나서, 공론장이 형성되기 어려울 정도로 되게 굉장히 작은 소비 형태가 되는 거예요.
그렇다면 비평을 하는 입장에서 그중에 어떤 걸 꺼내와야 하는가가 문제가 되죠.
이토록 귀찮은 글쓰기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3655616?id=309725
그냥 :
대량 생산을 해야 하는 상황 때문에 착취 구조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우리가 흩어져 살면서 노동시간 줄이고 자급자족을 조금씩이라도 하면서 다양하게 먹으면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호와 탐닉의 음식으로 본 지리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3688712?pid=309725
원혜진 :
지금 팔레스타인은 정말 참담한 상황이지만, 반드시 반전은 있고 반드시 희망은 있을 거라는 걸 믿고 싶어요.
아! 팔레스타인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7342286?pid=309725
필리스트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05609728?pid=309725
불현듯 :
터틀넥프레스. 출판사 이름을 어떻게 짓게 된 건지 궁금합니다.
김보희 :
어느날 작가님과 술을 마시다가, 출판사 이름을 여러가지로 고민하던 때였거든요.
이 이름 해볼까 저 이름 해볼까, 별별 이름이 다 있었어요. 쾌지나북스까지 갔다 왔거든요. (웃음)
에디토리얼 씽킹 :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4006476?pid=309725
고병권 :
누구도 자립적으로 사는 사람이 없어요. 다만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의존해야 할 서비스가 사회에 너무 잘 갖춰져 있어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어떤 사람들은 의존해야 할 서비스가 너무 안 갖춰져 있기 때문에 힘들고 뭔가 요청해야 하죠.
우리는 어떤 의미에서 '함께'의 덕을 입었고, 그렇기 때문에 또 다른 책무 혹은 답례의 의무가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을 목격한 사람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3874849?pid=309725
그냥 :
가난을 범주화해서 이야기하기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공통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가난이 대물림 된다는 것.
물이 흐르는 것과 같이 그것을 막거나 거꾸로 돌리는 힘이 가해지지 않으면 가난은 그냥 흐릅니다.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3317793?pid=309725
박소영 소설가 :
이렇게 말씀드리면 이상한데, 디스토피아를 쓰면서 즐거워요. 그 세계는 너무 가혹하지만 그 세계를 그리는 저는 참 즐겁습니다.
제가 그리는 디스토피아는 조금 비현실적이고, 당연히 올 수 있지만 굳이 따지자면 올 가능성이 낮은 쪽을 그리고 있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가능성이 없는 쪽을 그리고 그런 데서 주인공이 난관을 겪으면 거리감이 있으니까, 그건 즐겁게 작업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네가 있는 요일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2330560?pid=309725
스노볼 1,2 세트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05540836?pid=309725
신지민 PD :
안전가옥의 프로세스는 기본적으로 시놉시스를 먼저 짜고 원고를 쓰는 식으로 단계를 만들어놓고, 단계별로 저희가 일종의 리뷰 미팅을 진행해서 필요한 내용들을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요.
작가님이 이야기하고 싶은 테마를 서로 잘 공유한 상태에서, 저희는 세계관이 잘 설정되어 있는지,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잘 작동하는지, 동시대성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작가님과 이야기하면서 이야기를 만듭니다.
성은이 냥극하옵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3916098?pid=309725
이훤 :
사진가를 두 부류로 나누면, 길가에서 의도하지 않았지만 발견한 광경을 찍는 사람, 모든 것을 기획하고 그 장면을 연출한 뒤 찍는 사람이 있어요.
내가 의도하지 않은 장면은 정말 그 곳에 한 번만 있는 거잖아요.
저는 그걸 놓칠 때마다 아쉬움이 너무 커서 그걸 달래기 위해 당근을 시작했어요.
아무튼, 당근마켓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2478818?pid=309725
From the publisher's feed

1,270 Listeners

235 Listeners

158 Listeners

62 Listeners

64 Listeners

26 Listeners

68 Listeners

229 Listeners

9 Listeners

2 Listeners

15 Listeners
![[KBS] 작은 서점 by KBS](/_next/image?url=https%3A%2F%2Fpodcast-api-images.s3.amazonaws.com%2Fcorona%2Fshow%2F6529214%2Flogo_300x300.jpeg&w=640&q=75)
2 Listeners

11 Liste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