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부터 김소장이 "스카"라는 음악 소개하면서 자꾸 알 듯 모를 듯 얘기하고 넘어가는 것이 다소 불-편 하셨던 분들도 있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 정도로 관심 있진 않았다구요? 으쯔라구요.
어쨌든 오늘은 끝장을 본다, 김소장의 음식점 이번 화에서는 그 찝찝하게 말하고 넘어갔던 스카음악을 정리해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이거 듣고 나시면 앞으로 그래도 "아, 이 곡은 3rd wave이겠구나" 정도는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중간중간 사용된 곡들은
인트로: Skatalites - Guns Of Navarone
1st Wave: Bob Marley And The Wailers - Simmer Down
2nd Wave: The Selecter - Three Minute Hero
3rd Wave - Goldfinger - Superman 이었고
이번 2화의 아웃트로는 Willis Jackson - Later For The Gator입니다.
소장은 좀 해소가 됐는데 들으면서 스카가 뭔지 궁금하셨던 분들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3부에서 다시 만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