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전월세 신고' 의무화…"계약 30일 이내"

다음 달부터 새로 전세나 월세 계약을 맺을 때 이를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 계약한 날을 기준으로 30일 안에 신고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 두셔야겠습니다.엄민재 기자입니다.

사 먹기도 타 먹기도 부담…사라진 '커피 한잔의 여유'

올해 들어 각종 커피 프랜차이즈부터 인스턴트커피까지, 커피값이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커피 한 잔의 여유'조차 맘대로 즐…

달걀값, 석 달 새 27%↑…정부-업계 책임 공방

최근 달걀값이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오르면서, 소비자들과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격 상승의 원인을 두고 정부와 산란계 업계가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유덕기 기자입니다.

"협회가 올려" "산란계 줄었는데"…계란값 폭등 두고 공방

최근 달걀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물론 식당 하는 자영업자들도 고민이 많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가격이 올랐는지를 놓고 정부와 업계의 설명이 서로 다릅니다.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친절한 경제] "허리띠 졸라매도 빚 떠안고 폐업" 위기의 소상공인

금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 기자, 올해 1분기의 소상공인 동향 보고서가 나왔는데 우리 경기가 위축되다 보니까 소상공인분들도 상당히 힘들었다는 내용이네요.

'15년 전 피자 두 판' 1조 5천억 가치 됐다…달라진 위상

비트코인 가격이 어제 사상 처음으로 11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15년 전 5월 22일은 한 미국인이 비트코인 1만 개로 피자 두 판을 사 먹어 가상자산 업계에선 아주 기념비적인 날로 꼽히는데요.

구글 "'끼워팔기' 자진 시정"…'봐주기' 논란도

우리나라에서 광고 없이 유튜브 영상을 보려면 유튜브 뮤직까지 결합한 상품에 가입해야 합니다. 이런 끼워팔기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가 임박하자 구글이 동영상 단독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80억 원대 '가상자산 환치기' 환전상 일당 적발

국내에 있는 러시아인을 상대로 가상자산을 활용해 환치기 수법으로 580억 원 상당을 불법 송금을 해주던 환전상들이 세관 당국에 적발됐습니다.유덕…

"신용등급 낮아도 저금리로 해드려요"…'대출 빙자' 경보

"신용등급이 낮아도 낮은 금리로 대출해 준다." 이런 광고를 본다면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요즘 이런 식의 보이스피싱이 급증하면서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노동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번엔 쓸만할까?…구글-삼성 스마트 안경 협업

구글이 삼성전자와 함께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안경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스마트 안경은 스마트폰의 뒤를 이을 차세대 기기로 주목받고 있는데요.이 똑똑해진 안경으로 우리는 또 어떤 세상을 보게 될지 엄민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