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헤어지고 남은 나쁜 습관들--남자
爱人已去,我却留下了坏习惯--男生
니 말이 맞아, 그건 나쁜 습관이야.
你说的对,那是坏习惯。
"버스 정류장에서 곧 버스를 탈 거야" 라는 문자를
왠지 너한테 보내야 할 것 같구,
在公交站时,总想着要给你发个短信,“我要坐车了”
점심시간 되면 "밥 먹었어?" 하고 전화를 해야 할 것 같구,
午饭时,总想给你打个电话问候一声“吃了吗?”
잠들기전, 너한테서 "내 꿈 꾸라"는 문자를 받지 않아서
오래 뒤척이게 되는 거, 그건 나쁜 습관이야.
晚上睡觉之前,不给你发一句“做梦梦到我哦”就翻来覆去睡不着啊,
唉,这都是坏习惯。
니가 나하고 헤어질 때 그랬잖아
你和我分手的时候不是这么说嘛
너하고 연관된 모든 것들 끊어달라구
你要删除和我有关的一切事物。
그리고 다시 물었지. 끊을 자신 있냐구. 난 그럴 수 있다고 했지.
然后又问我,有没有这个自信,我说,“有!”
헤어질 때만큼은 너한테 남자다운 모습 보이고 싶었나봐.
我那时也是逞强,分手也要分的有男人气概!
쉬울 거라고 생각했던 일들은 한번도 쉬운 법이 없었는데
以为简单的东西,从来都不那么简单。
난 또, 이렇게 너하고 헤어졌단 이유로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엉망진창이야.
和你分手后,我也狼狈不堪。
라디오처럼 내맘대로 너를 끄고 켤 수 있다면,
我的心如果能像录音机开关一样,打开,关闭。
내 맘이 내 맘을 이겨, 널 어떻게 해볼 수 있다면,
我如果能赢得了我的心,看看能和你怎么样的,
그때 잘했더라면 ,그때 너그러웠다면, 그때 잡았더라면,
如果那时候我对你好一些,如果我再包容些,将你留下。。
싫어서 헤어지는 사람 없다잖아
据说,没有人因为讨厌而分手,
헤어지려고 싫어하는 거라잖아
而是为了分手而开始讨厌。。
그 말처럼 우리도 그랬던 거지?
你我是不是也同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