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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저널리즘 weekend와 함께 이 주의 뉴스,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이슈를 알아보세요. 에디터의 관점으로 맥락을 해설하고 미래를 들여다봅니다. 책처럼 깊이 있게, 뉴스처럼 빠르게. 북저널리즘... more
FAQs about 북저널리즘 weekend:How many episodes does 북저널리즘 weekend have?The podcast currently has 191 episodes available.
December 24, 2023우리는 결국 요양병원에서 죽는다. 간병비 정책 이면의 명과 암 [12월 4주]정부가 내년 7월부터 시범 사업 형태로 요양병원에도 간병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27년에는 간병비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제도가 도입되면 현 간병비에서 30~50퍼센트만 부담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요양과 간병은 건강보험, 고령화, 저출생, 연금과 관련한 논의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한편에는 가려진 이야기가 있죠. 바로 노년의 삶과 죽음의 모습입니다.북저널리즘 둘러보기https://www.bookjournalism.com/...more18minPlay
December 23, 2023애플워치, 이제 못 판다고? 헬스케어에 집착하는 애플의 큰 그림! [12월 4주]미국에서 최신 버전 애플워치인 시리즈9와 울트라2가 판매 중단될 예정입니다. 의료기기 기업 마시모(Masimo)와의 특허 분쟁 때문입니다. 애플은 애플워치에 혈중 산소 농도 측정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그 기술이 문제가 된 겁니다. 사실 애플이 이토록 건강 관리, 헬스케어에 진심인 이유가 있습니다. 기술 기업은 미래의 보건을 어떻게 바꾸게 될까요?북저널리즘 둘러보기https://www.bookjournalism.com/...more25minPlay
December 22, 2023일론 머스크, 테일러 스위프트가 악당이라고?? 기후악당! [12월 4주]CNN이 지난달 말, 재미있는 보고서를 보도했습니다. 인트레피드 트래블(Intrepid Travel)이라는 여행사에서 낸 보고서인데요. 2040년이 되면 기후 위기가 심해져 매년 개인별 탄소 배출량을 제한하게 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전체 탄소 배출량의 5퍼센트가 여행에서 나옵니다. 보고서에서는 1인당 탄소 배출량을 2.3톤으로 줄일 것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어마어마한 양의 탄소, 사실 내뿜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북저널리즘 둘러보기https://www.bookjournalism.com/...more26minPlay
December 17, 2023기후 신춘문예가 있다? 문학과 미디어가 지구를 살리는 방법! [12월 3주]신춘문예의 계절입니다. 미국의 〈Grist〉라는 비영리 독립 미디어는 매년 기후 신춘문예를 열고 있습니다. 현재부터 2200년까지의 시대를 배경으로 기후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적응하고, 개척하고, 희망을 만들어 내는 세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야기는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북저널리즘 둘러보기https://www.bookjournalism.com/...more19minPlay
December 16, 2023Z세대가 보톡스, 영양 크림에 빠졌다고? 안티에이징 열풍의 이면 [12월 3주]자외선 차단제, 레티놀 크림, 보톡스 등 나이 들어 보이지 않게 하는 안티에이징 관련 제품이 Z세대 사이에서 화두입니다. Z세대가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뜻인데요. 소비자 행동을 연구하는 서카나(Circana)에 따르면 Z세대는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고 있으며 70퍼센트가 매일 노화 방지 세럼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의 심리 이면에는 연령주의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북저널리즘 둘러보기https://www.bookjournalism.com/...more26minPlay
December 15, 2023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죽였다. 美 테크 매체 〈더 버지〉 격분! [12월 3주]테크 뉴미디어 〈더 버지〉가 ‘최고의 트윗 아카이브(The great tweet archive)’ 웹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더 버지〉는 올해를 트위터가 죽은 해로 명명했는데요. 실제로 일론 머스크가 반유대주의적이거나 각종 음모론을 옹호하는 글을 올려 X가 연일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X는 되살아날 수 있을까요?북저널리즘 둘러보기https://www.bookjournalism.com/...more25minPlay
December 10, 2023가스렌지 쓰면 안된다고? 미국에서 벌어진 친환경 좌우 격돌! [12월 2주]미국의 주방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좌파, 우파 간의 논쟁인데요. 민주당은 가스레인지가 건강과 환경에 해롭다며 금지하자고 주장하고, 공화당은 극단적 환경주의자 때문에 개인의 자유가 과도하게 침해당하고 있다고 반발합니다. 가스스토브는 우리의 미래에서 사라져야 할까요? 기후와 스토브의 미래를 살펴봅니다.북저널리즘 둘러보기https://www.bookjournalism.com/...more19minPlay
December 09, 2023그렇게 서울이 되고 싶어? 부동산 욕심에 휘청이는 노잼도시들 [12월 2주]서울시가 내년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설 것으로 보이는 기후동행카드에 경기도 김포시도 합류했습니다. 월 6만 5000원에 서울시내 대중교통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패스인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합류를 통해 서울 인접 경기도 도시의 교통 편익이 크게 증대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모든 도시가 서울에 한발자국 가까워집니다. 우리는 왜 모두 서울이 되기를 바라는 걸까요? 《대전은 왜 노잼도시가 되었나》와 함께 살펴봅니다.북저널리즘 둘러보기https://www.bookjournalism.com/...more29minPlay
December 08, 2023점심엔 마라탕후루, 자기 전엔 푸바오 힐링! 광고 회사가 분석한 2024 트렌드는? [12월 2주]트렌드 서적, 리포트가 너무 많습니다. 북저널리즘의 픽은 광고회사가 발간한 리포트입니다. 대홍기획이 내놓은 자료인데요, 스몰데이터와 빅데이터를 분석해 2024년 주목해야 할 소비 현상과 마케팅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지금의 트렌드는 일관성이 없습니다. 양극단으로 행동 전환이 빠르게 일어나는 게 특징이죠. 마이크로트렌드의 시대, 2024년의 마케팅이 고려해야 할 점을 유쾌하게 짚어봅니다.북저널리즘 둘러보기https://www.bookjournalism.com/...more32minPlay
December 02, 2023아보카도 ‘이것’ 알면 못 먹는다? 250페이지짜리 보고서 들춰보니 [12월 1주]아보카도 ‘이것’ 알면 못 먹는다? 250페이지짜리 보고서 들춰보니 [12월 1주]미국에서 유통되는 아보카도의 90퍼센트가 멕시코산입니다. 이 아보카도는 멕시코의 카르텔이 장악하고 있는 산업이기도 합니다. 파랗고 건강한 이미지 뒤에 어두운 그늘이 자리한 셈이죠. 지금의 아보카도는 제국주의적입니다. 미국인들이 먹는데, 멕시코의 숲과 원주민 공동체가 파괴됩니다.북저널리즘 둘러보기https://www.bookjournalism.com/...more30min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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