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6 방송) '불안'같은 철학적 에세이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에 인기있는 알랭 드 보통의 '인생 학교'(The School of Life)가 2015년 10월부터 서울에서도 수강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인생, 사랑, 섹스, 돈, 대화 처럼 실제 삶에 필요한 기술과 생각을 나누게 될 보통의 '인생학교' 서울분교장은 전직 아나운서 출신으로 여행작가로 유명한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편집인 손미나씨. 수 많은 직함을 가진 그녀가 자신의 이력서에 세계에서 열번째로 서울에 설립되는 보통의 '인생 학교' 교장 이력을 추가했습니다.
'골라듣는 뉴스룸'의 문화 팟캐스트 '목동살롱' 24회에서는 여행작가이자 소설가, 인터넷 미디어 편집인이자, 팟캐스트 진행자인 손미나씨를 불러 '인생 학교'에서는 무엇을 배우고, 나눌 수 있는지, 이 학교의 존재 목적은 무엇인지, 한국에서는 어떤 사람들이 교사(leader)로 나서는지 들어봤습니다. 여행하는 법, 인생의 계획을 세우는 법에 대한 손미나 씨의 실용적인 방법론도 소개합니다. (방송: 2015년 10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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