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추신수·류현진·강정호 선수의 근황을 전해드립니다.
4월30일에 녹음해 디스팩트에 담지 못한 반가운 소식은 맏형 추신수 선수가 지독한 부진에서 벗어났다는 뉴스입니다. 디스팩트의 응원에 힘입어 (^^) 추 선수는 5월 들어 3경기 연속 장타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렸습니다.
그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2루타 한 방을 터뜨리며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 류현진, 강정호 선수 늘 응원합니다.
진행 : 이재훈 한겨레 기자
출연 : 김동훈, 박현철, 정유경 한겨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