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보고 싶었어--여자
我想你了-女生
보고 싶다는 말을 하려고 했어.
我想说,我想你了,
아니면 니 목소릴 듣고 싶었다는 말이라도,
或者想听到你的声音。
근데 보고 싶다는 말은 안 나오고 눈물만 나오더라
可是,话未出口泪先流,
아무 말이나 막 하려고 했는데 목소리조차 나오질 않았어.
本想着肆无忌惮的说话,可是却哽噎的说不出来。
어디냐고..오겠다고...하는 니 말에, 니가 더 보고 싶더라.
你说:你在哪里...我去找你。。说罢,我更加想念你。
니가 오기로 한 그 곳, 건물 2층에 올라가서 유리창으로 널 봤어.
隔着窗户,我在2楼看到你了,在我们约定的地方。
넌 정말 와줬지만, 난 엉망이 된 내 모습을 보일 수는 없었나봐.
你确实来了,但是我却不想让你看到我窘迫的样子。
그렇게 보고 싶었는데도
虽然我对你已然思之如狂。
너와 헤어지고 난 다른 사람이 필요했어
和你分手后,我需要人安慰,
널 지우려고 한 사람을 만났는데도 모든 게 예전 같을 순 없었어.
忘掉你,我又找了另一个人,可是,一切都变了。
근데 그 남자가 그러더라
那人说:
자길 사랑하지 않는 거 같다고, 그래서 자기고 날 사랑하지 않기고 했다고
我不喜欢他,他决定要离开我。
그 말을 듣는데
听到这话,
"참 못났다" 이말이 나왔어.
我满脑子都是:“简直太没出息了!”
나한테 한 말이었는지 아님 그 사람한테 한 말이었는지
也不知道这话是说我自己,还是说他,
어쨌든 그 말을 마지막으로 우린 헤어졌어
总之最后,因为这话我们分手了。
근데 헤어진 건 그 사람인데 니가 막 보고 싶었어
可是分手的是他,我想念的却是你,
내 걱정은 마
你不用为我担心。
난 니가 말했듯이 언제나 대책이 없잖아
你不是总说对我没办法嘛。。
그게 나잖아.
我就这样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