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been trying to reach you all morning,
오전 내내 전화했어.
but I couldn’t get a hold of you.
연락이 안 되던데.
통화가 계속 안되던 사람과 드디어 연락이 닿았을 때,
'I've been trying to reach you' 라고 같이 말을 합니다.
'누구와 연락이 닿다' 라는 의미로 'reach sb' 또는 'get a hold of sb'
와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그녀와 연락이 안 됐어' 라고 말할 때는
'I couldn't reach her' 또는 'I couldn't get a hold of her' 와 같이
말하면 되겠죠.
I was in a meeting. I put my phone on silent.
회의 중이었어. 휴대폰을 무음으로 해 놨거든.
'회의중이다' 라고 말할 때 'be in a meeting' 이라고 하는데요,
누구에게 전화가 왔을 때, '죄송하지만 그는 지금 회의중입니다'
라고 할 때는 I'm afraid he is in a meeting at the moment' 또는
'I'm sorry, but he is in a meeting now' 와 같이 말하면 됩니다.
휴대폰 벨소리를 무음이나 진동으로 설정할 때가 있죠.
'진동으로 설정하다' 는 'put one's phone on vibrate''
'무음으로 설정하다'는 'put one's phone on silent' 또는
'silent' 대신에 'mute' 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휴대폰을 진동으로 바꿔주실래요?' 라고 요청한다면
'Can you put your phone on vibrate?' 와 같이 말하면 되겠죠.
I see. I thought you must’ve left it at home.
그랬구나. 휴대폰을 집에 두고 온 줄 알았지.
'must have 과거분사' 는 '~한 것이 틀림없다' 라는 표현이죠.
'must have left it at home' '집에 두고 온게 틀림없다' 라는
의미입니다.
What’s going on? Something important?
무슨 일인데? 중요한 일이야?
'무슨 일 있어?' '어떻게 되어가고 있어?'와 같이
어떤 일의 진행상황에 대해 물어볼 때 'What's going on?' 이라고 하죠.
참고로, 마지막에 전치사 'with'를 붙여서 사용하면
'~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 와 같은 의미가 됩니다.
'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라는 문장은
'What's going on with you?' 와 같이 말하면 되겠죠.
I just called to ask about your plans tonight.
오늘 저녁에 약속이 있나 해서 전화했어.
'call to ask about sth' 은 ' ~에 대해 물어보려고 전화하다' 라는 표현입니다.
'I'm calling to ask about' 이라는 구조를 한덩어리로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 회의에 대해 물어보려고 전화했어요' 라는 문장은
'I'm calling to ask about next meeting'
'당신이 보낸 이메일 때문에 전화했어요' 라는 문장은
'I'm calling to ask about your email' 과 같이 말하면 되겠죠.
전화를 하면서 말할 경우 동사를 현재 진행형으로, 과거의 행위라면
과거형태로 표현하면 됩니다.
I have an errand to run.
볼일이 있어.
'볼일이 있다, 심부름이 있다' 라는 의미는 'have an errand to run'
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미안한테,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 라는 문장은
'Excuse me. I have an errand to run' 과 같이 말하면 되겠죠.
경우에 따라서는, 'run an errand'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오늘 저녁에 볼일이 좀 있어' 라고 말할 때
'I have to run an errand this evening' 이라고 말해도 됩니다.
My wife wants me to pick up some meat on my way home.
아내가 집에 오는 길에 고기 좀 사 오래.
'누가 ~해주기를 원하다' 라고 말할 때는 'want sb to 동사원형'의
형태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요,
'우리 엄마는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하기를 원해' 라는 문장은
'My mother wants me to study hard' 와 같이 말하면 됩니다.
'pick up' 은 '물건을 구입하다' 라는 의미로 자주 사용되죠.
'on my way home' 은 '집에 오는 길에' 라는 표현입니다.